-
삼진만 세 번 당한 오타니, 가까스로 3G 연속 안타 행진…다저스, 16승 에이스 무너졌지만 불방망이로 연패 탈출 [LAD 리뷰] OSEN10:50[OSEN=손찬익 기자] LA 다저스에서 활약 중인 오타니 쇼헤이가 세 차례 삼진을 당하는 부진 속에서도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. 오타니는 7일(이하 한국시간)...
-
'161.1km' 강속구에 폭발했던 오타니 방망이…하지만 '안타→삼진→삼진→땅볼→삼진→땅볼'로 차갑게 식었다 마이데일리10:50[마이데일리 = 박승환 기자] 전날(6일) 메이저리그 '특급유망주' 폴 스킨스의 100.1마일(약 161.1km) 포심 패스트볼을 공략해 시즌 15호 아치를 그렸던 오타니 쇼헤이(L...
-
EPL 웨스트햄 홈구장에서 열리는 메이저리그 런던시리즈, WWE 선수와 함께 홈런 더비까지…서울 시리즈와 많이 다르네 스포츠경향10:32지난 3월,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가 개막전을 치렀다. 메이저리그 경기가 한국에서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. 2024 개막전에는...
-
日 좌완 키쿠치, 볼티모어전 6이닝 1실점…8경기 만에 승리투수 스포츠투데이10:20[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] 키쿠치 유세이(토론토 블루제이스)가 8번째 등판 만에 승리 투수가 됐다. 키쿠치는 7일(한국시각)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 센...
-
미 백악관, MLB와 힘 합쳤다 스포츠경향09:39백악관과 메이저리그가 ‘오피오이드’ 과다 복용 감소 노력을 함께 한다. 디애슬레틱이 6일 전한 바에 따르면 백악관은 최근 보도자료에서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함께 ...
-
'230억 횡령' 오타니 前 통역사 미즈하라, LA 현지서 배달부로 전직 MHN스포츠09:31(MHN스포츠 권수연 기자)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(MLB)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(LA다저스)의 전(前) 통역사인 미즈하라 잇페이가 미국에서 배달부로 전직한 모습이 포...
-
배지환 또 트리플A 강등되나? 피츠버그 26인 자리 없을 수도...복귀 전에도 부상 회복 후 곧바로 트리플A행 마니아타임즈09:26배지환 배지환(피츠버그 파이리즈)은 올해 스프링 트레이닝 시범경기 중 왼쪽 고관절 부상을 당해 부상자명단에서 시즌을 시작했다. 부상에서 회복해 26인 로스터에 합...
-
'징역 33년형' 위기의 오타니 前 통역사, 생계 위해 새 직업 구했다…美 언론 "LA 지역서 음식배달 포착" 마이데일리09:06[마이데일리 = 박승환 기자] 한때 통역계의 '슈퍼스타'였던 미즈하라 잇페이가 생계를 이어가기 위해 새로운 직업을 갖게 됐다. 미국 '뉴욕 포스트'는 7일(이하 한국시...
-
2G 연속 부진했던 기쿠치, 6이닝 1실점 반등투로 볼티모어 잡았다..ML 통산 700K 달성 뉴스엔08:50[뉴스엔 안형준 기자] 기쿠치가 볼티모어를 꺾고 반등했다.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6월 7일(한국시간)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'2024 메이저리그' 볼티모어 오...
-
토론토 기쿠치 ‘7전8기’ 끝에 시즌 3승···볼티모어전 6이닝 1실점 6K 호투 스포츠경향08:48토론토의 일본인 좌완 투수 기쿠치 유세이(33)가 6이닝 1실점 호투로 시즌 3승째를 거뒀다. 기쿠치는 7일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(MLB) 볼...
-
입단 후 5년간 13안타→0.347 타격 전체 1위→첫 4번 출전 2안타, 대표팀 감독도 주목하는 연봉 6000만원 신데렐라 포수[민창기의 일본야구] 스포츠조선08:21니혼햄 파이터스 포수 다미야 유아(24)는 요즘 가장 '핫'한 타자다. 2019년 신인 드래프트 6순위 지명으로 입단한 우투좌타. 프로 6년차에 주전으로 도약해 빛을 보고 ...
-
‘최근 2G ERA 8.31’ 부진한 이마나가, 선발 파워랭킹 1위→9위 추락..새로운 1위는? 뉴스엔08:07[뉴스엔 안형준 기자] 선발투수 파워랭킹 1위의 새 주인이 나타났다.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.com은 6월 7일(한국시간) 올시즌 6번째 선발투수 파워랭킹 TOP 10을...
-
한국에서도 3점대 ERA였는데…ML에서 계속 1점대라니, KBO 복귀 거부할 만했다 OSEN08:00[OSEN=이상학 기자]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에서 2년을 몸담았던 우완 투수 알버트 수아레즈(35·볼티모어 오리올스)가 메이저리그에서 1점대 평균자책점을 계속 유지 ...
-
뉴욕 메츠 울상, 강정호 절친 트레이드 해야 하는데…'왜 이럴 때 아프냐고?' MHN스포츠08:00(MHN스포츠 애리조나(美) 이상희 기자) 강정호(37. 은퇴)와 과거 피츠버그에서 함께 뛰었던 뉴욕 메츠 외야수 스탈링 마르테(36)의 트레이드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. 리...
-
“벳츠 슬럼프 원인이 유격수 수비? 가장 쉽고 게으른 대답” 로버츠의 주장 [현장인터뷰] MK스포츠07:51데이브 로버츠 LA다저스 감독은 팀의 간판 타자 무키 벳츠의 타격 부진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. 로버츠는 7일(한국시간)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리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