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류현진-커쇼는 부활했는데…그레인키는 은퇴 기로, 다저스 3인방 엇갈린 운명 스포티비뉴스08:26[스포티비뉴스=윤욱재 기자] 무려 444일 만에 울린 승전보. 그것은 찬란한 부활을 의미했다.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'코리안 몬스터' 류현진(36)이 마침내 복귀 첫 승을 ...
-
최지만, 왼갈비뼈 부상으로 IL행 MK스포츠08:21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최지만이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. 밥 멜빈 샌디에이고 감독은 15일(이하 한국시간)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홈경기를 앞두고 ‘샌디에이고 유니온-트...
-
“亞 최고는 항상 18번” ML 스카우팅 전문가의 스페셜 픽, 다저스 장현석은 배번도 특별하다 OSEN08:20[OSEN=용산, 이후광 기자] “등번호 18번은 제가 정하지 않았습니다.” 지난 14일 서울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린 장현석(19)의 메이저리그 LA 다저스 입단식. 정장을 ...
-
‘부상자 속출’ 토론토, 마침 찾아온 ‘꿀맛 휴식’ [MK현장] MK스포츠08:15마치 방학을 맞이한 학생들같다. 하루 휴식이 이렇게 반가울 수가 없다.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지난 14일(한국시간) 시카고 컵스와 홈경기를 끝으로 17연전을 마무리했다...
-
이 정도면 극찬, RYU 향한 놀라운 찬사 "교활한 투구, 토론토에 완벽해" 스포츠조선08:09[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] 류현진(36·토론토 블루제이스)도 이제 노장 반열이다. 팔꿈치 수술을 받고 1년 만에 돌아와 경기 도중 또 무릎에 타구를 맞고 6일 만에 다시...
-
박찬호 기록엔 어렵지만…'76승' 류현진, 日투수들 넘는다 뉴시스08:00[서울=뉴시스]박윤서 기자 =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이 메이저리그 개인 통산 76승째(46패)를 달성하면서 부상에서 벗어나 재도약을 알렸다. 아시아 메이저리거 최다...
-
류현진 건강한 복귀 반가운 TOR, 공 느리고 구위 떨어져도 "중요한 역할 맡을 가능성 UP" 스타뉴스07:31[스타뉴스 | 양정웅 기자] 류현진이 14일(한국시간) 시카고 컵스와 홈 경기서 투구 후 내려오고 있다. /AFPBBNews=뉴스1류현진이 14일(한국시간) 시카고 컵스와 홈 경기...
-
"마침내 '옛 내 모습' 찾았네요" 류현진 감격했다, 그리고 '코리안 몬스터'가 꿈꾸는 목표 MHN스포츠07:30(MHN스포츠 박연준 기자) "지금 너무 행복해요" 마침내 류현진이 미소를 지었다. 466일 만에 승리, 그리고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3연패 탈출까지. 류현진...
-
“빨리 돌아오라” 류현진이 절친에게 전한 위로 메시지 [MK현장] MK스포츠07:30동고동락했던 동료의 충격적인 마이너 강등, 류현진은 어떤 메시지를 전했을까? 류현진은 지난 14일(한국시간) 시카고 컵스와 홈경기가 끝난 뒤 가진 인터뷰에서 ‘마이...
-
前 메이저리거에 150km 투수까지…항저우 AG 일본 대표팀 최종 명단은?[줌인] 스포츠조선07:22[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]전직 메이저리거에 탄탄한 투수력. 그리고 젊은 야수진까지. 류중일호의 최대 라이벌이 될 일본 야구 대표팀의 최종 엔트리가 확정됐다. 전일...
-
"다저스가 우승을 하려면…" 오타니 이어 'FA 넘버투' 부활, 대박 꿈도 되살아났다 OSEN07:00[OSEN=이상학 기자] 불과 한 달 전만 해도 FA 시즌을 망친 것만 같았다. 하지만 8월 여름에 완벽 부활하면서 대박의 꿈이 되살아났다. LA 다저스의 우승 도전에도 청신...
-
'김하성 표 받았다' ML 정상급 2루수 인증…타격 1위도, 200홈런 거포도 안심 못한다 스포티비뉴스06:36[스포티비뉴스=윤욱재 기자] 이제는 리그 정상급 2루수로 언급이 될 수 있는 위치까지 왔다. 투표 결과가 이를 증명한다.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(MLB.com)는 14일(이...
-
"벌랜더는 동료들과 분리된 '디바'" 메츠 직원 "메츠 분석팀이 휴스턴보다 못하다고 불만" '저격' 마니아타임즈06:34저스틴 벌랜더 [USA투데이=연합뉴스] 최근 익명의 뉴욕 메츠 직원은 뉴욕 포스트에 저스틴 벌랜더가 메츠 팀원들과 '대부분 분리'된 '디바'였으며 팀의 분석 부서가 휴...
-
'1순위 지명 유력했는데'... 장현석은 왜 'ML 도전' 결단 내렸나 마이데일리06:03[마이데일리 = 용산 심혜진 기자] 장현석(19)이 KBO리그가 아닌 메이저리그 무대를 선택했다. LA 다저스와 계약을 맺고 빅리그 마운드에 설 순간을 기약...
-
구속으로 설명 안 되는 류현진 호투…444일 만의 승리 만든 '춤추는 체인지업' 스포티비뉴스05:56[스포티비뉴스=신원철 기자] 메이저리그에서 평균 수준의 구속을 가져본 적도 없는 류현진이지만, 올해만큼 느린 공을 던진 적 또한 없었다. 복귀 후 3경기에서 직구 평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