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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시즌 첫 보살' 배지환, 빠르고 정확한 송구에 위기 모면, 그러나 3타수 무안타...PIT 6-5 CIN 스포츠조선11:59[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]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배지환이 기가 막힌 외야 보살로 실점을 막아내는 호수비를 펼쳐보였다. 배지환은 24일(이하 한국시각) PNC파크에서 열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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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우석, 안정 찾았나...2이닝 3K 무실점 호투 MK스포츠11:54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더블A에서 뛰고 있는 고우석이 두 경기 연속 무실점 기록했다. 펜사콜라 블루와후스에서 뛰고 있는 고우석은 24일(한국시간) 스모키스 스타디움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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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9호, 4경기 연속 홈런에도 냉정했다···저지 “주자 있을때 병살타, 개선해야” 스포츠경향11:50뉴욕 양키스 거포 애런 저지(32)의 홈런포가 식지 않고 있다. 4경기 연속 아치를 그리며 2년 전 자신이 세운 62홈런 기록 경신 기대감도 높였다. 그러나 저지는 전혀 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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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내가 잘한 것은 정확히 던진 것밖에 없다” ‘중견수’ 배지환이 말하는 병살 수비 [현장인터뷰] MK스포츠11:48외야에서 정확한 송구로 병살 수비를 완성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배지환이 이 장면을 돌아봤다. 배지환은 24일(한국시간)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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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키스 저지, 4경기 연속 홈런…49호포로 홈런왕 굳히기 뉴스111:21(서울=뉴스1) 문대현 기자 = 메이저리그(MLB)를 대표하는 '거포' 애런 저지(32·뉴욕 양키스)가 4경기 연속 홈런을 터트리며 '홈런왕'을 향해 다가섰다. 저지는 24일(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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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배지환 호수비' 피츠버그, 신시내티전서 0-5→6-5 역전승 뉴스111:09(서울=뉴스1) 문대현 기자 = 메이저리그(MLB) 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신시내티 레즈에 역전승했다. 배지환은 안타를 치진 못했으나 수비에서 힘을 보탰다. 배지환은 24일(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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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괜찮을까 생각도 했지만..." '동해바다' 한국어교가에 악플, 고시엔 우승 주장의 당당한 소신 OSEN11:05[OSEN=이선호 기자] "괜찮을까 생각도 했지만...". 한국계 민족학교 교토국제고가 일본고교야구 꿈의 무대인 고시엔대회를 제패하면서 한국어교가가 크게 주목을 받고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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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승리 확률 14.5%짜리 플레이' 배지환, 정확한 송구로 8-4 병살타 완성 스포츠투데이11:03[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] 배지환이 강한 어깨를 뽐내며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승리를 도왔다. 배지환은 24일(한국시각)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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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지환, 3타수 무안타 침묵…총알 송구로 병살 호수비 연합뉴스10:53(서울=연합뉴스) 홍규빈 기자 = 배지환(피츠버그 파이리츠)이 모처럼 선발 출전 기회를 잡았으나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. 배지환은 24일(한국시간) 미국 펜실베이니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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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중견수’ 배지환, 정확한 송구로 병살 완성...팀도 역전승 [MK현장] MK스포츠10:36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역전승으로 위닝 시리즈를 확정했다. 배지환도 힘을 보탰다. 피츠버그는 24일(한국시간)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신시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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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지환, 강한 어깨 자랑했다, 무리한 태그업 완벽 저격…PIT, 0:5→6:5 짜릿한 역전승 마이데일리10:35[마이데일리 = 김건호 기자] 타석에선 침묵했지만, 수비에서 빛났다. 배지환(피츠버그 파이리츠)은 24일(이하 한국시각)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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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립 첫 경기 0-34 패배, 은행원 출신 감독은 당시 상대팀 선수 '드라마 같은 고시엔 우승' 스포츠조선09:51[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]여전히 믿기지 않는 기적의 우승 이야기가 일본 내에서도 엄청난 화제다. 한국계 민족학교 교토국제고가 23일 일본 고교야구 최고 권위 대회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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샌디에이고에 천군만마가 온다…'1435억' 日 베테랑의 복귀가 다가온다, 제한 명단에서 IL 이동 마이데일리09:41[마이데일리 = 김건호 기자] 천군만마가 온다.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'MLB.com'은 24일(이하 한국시각) "다르빗슈 유(샌디에이고 파드리스)가 제한 명단에서 15일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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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져서 열 받는데…” 1년차 신임 감독이 ‘인터뷰 패싱’…요미우리 아베 감독 ‘취재 거부’ 논란 OSEN09:40OSEN=백종인 객원기자] 부임 첫해인 아베 신노스케(45) 요미우리 자이언츠 감독이 경기 후 기자회견을 거부해 논란이다. 아베 감독은 23일 도쿄돔에서 열린 주니치 드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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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칠 수 없는 마구같았다" 최고 구속 142km로 7이닝 94구 무실점, 일본타자 농락한 사이영상 수상 36세 좌완[민창기의 일본야구] 스포츠조선09:212015년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수상자인 댈러스 카이클(36)은 이달 초 지바 롯데 마린즈에 합류했다. 그에게 지바 롯데는 올시즌 세 번째 팀이다. 지난해 11월 미네소타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