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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무늬만 메이저 신분' 고우석, 언제 콜업? 현재로선 기약 없어...샌디에이고 가을 야구 경쟁 포기 시점이 유력 마니아타임즈23:56고우석 마이크 쉴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감독은 고우석을 더블A로 보내면서 "올해 팀에 도움이 될 것"이라고 말했다. 올해에 고우석을 빅리그에 올리겠다는 의미다. 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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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쉬웠던 9회말 2사 2·3루 마지막 타석, 불꺼진 김하성의 방망이···4경기 연속 무안타, ‘타율 0.214’ 스포츠경향23:30꾸준히 출루하고는 있지만, 방망이에 좀처럼 불이 붙지 않고 있다. 김하성(28·샌디에이고 파드리스)이 계속되는 슬럼프에 시즌 첫 7번 타자로 나섰지만, 그럼에도 안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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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갑내기의 살벌한 투수전, ‘8이닝 13K 1실점’ 미야기를 누른 ‘7이닝 10K 무실점’의 사사키···데뷔 첫 ‘4경기 연속 7이닝’ 스포츠경향23:00확실히 지난 시즌과는 다른 안정감이다. 지난 등판에서 시즌 첫 160㎞대 강속구를 뿌렸던 사사키 로키(지바 롯데)가 이번에는 2001년생 동갑내기 맞대결에서 시즌 첫 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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류현진, KBO리그 100승 달성 MBC22:34프로야구 한화 류현진이 KBO리그에서 통산 100승을 달성했습니다. 류현진은 오늘(30일) SSG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7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하며 KBO리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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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속 160km 강속구 없었지만, '괴물투수' 사사키 7이닝 10K 무실점, 4경기 연속 QS+[민창기의 일본야구] 스포츠조선22:21오릭스 버팔로즈의 좌완 에이스 미야기 하야토(22)는 30일 지바 롯데 마린즈를 상대로 8이닝 무실점 역투를 했다. 8회까지 115구를 던지면서 5안타를 내주고 삼진 13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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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머나먼 빅리그' 출루율 5할인데도 콜업 안 되는 배지환...피츠버그 선수 층 정말 두텁나? 마니아타임즈22:03배지환 트리플A는 더 이상 있을 곳이 아니다. 타율이 0.378이고 출루율이 0.500이다. OPS도 1.1 068이다. 그리고 빠르다. 내야와 외야 수비가 다 된다. 그런데도 콜업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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엉거주춤 타격 164km, 병살타 172km KBS22:00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~ 자세가 무너지면서 엉거주춤 타격을 했는데요. 투수 옆을 스치고 나간 안타의 타구 속도가 무려 시속 164km나 나왔습니다. 오타니가 타석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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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하성 킴!" 이렇게 크게 들린 적 없었다, 기대만큼 실망도 컸던 9회말 2사 2,3루...4게임 연속 무안타 0.214 스포츠조선21:39[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]자신의 타순까지 올 줄은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다.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1-5로 뒤진 9회말 신시내티 레즈 마무리 알렉시스 디아즈가 등판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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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르빗슈 CIN 상대 복귀전…"美·日 통산 197승 걸린 등판" 다시 200승 도전 시작 OSEN20:00[OSEN=홍지수 기자] 김하성의 동료이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일본인 선발투수 다르빗슈 유가 부상에서 돌아온다. 샌디에이고는 1일(이하 한국시간) 미국 캘리포니아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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류현진 바라기는 마이너에서도 ERA 11.85인데…日출신 441억원 우완도 못 미덥네 ‘토론토 딜레마’ 마이데일리19:59[마이데일리 = 김진성 기자] 야리엘 로드리게스(27)냐 알렉 마노아(26, 이상 토론토 블루제이스)냐. 존 슈나이더 감독은 어느 순간 결단을 내려야 한다. 로드리게스는 3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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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강타자' 오타니, 그가 다시 던지기 시작했다...20미터 피칭 프로그램 소화 [현장취재] MHN스포츠19:10(MHN스포츠 애리조나(美) 이상희 기자) LA 다저스 일본인 타자 겸 투수 쇼헤이 오타니(30)가 다시 던지기 시작했다. 아직 공에 힘을 실어 때리는 수준은 아니지만 벌써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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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최저 연봉에 영입하면 뭐하나'... 오타니 빈자리 메우기 실패, 타율 1할대 추락→결국 방출 통보 마이데일리18:24[마이데일리 = 심혜진 기자] 오타니 쇼헤이(30)의 빈자리를 메우기엔 역부족이었다. 베테랑 외야수 애런 힉스(35)가 방출됐다. LA 에인절스는 30일(한국시각) 힉스를 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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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4G 연속 무안타→타율 .214 하락' FA 앞둔 김하성, 언제쯤 ‘어썸 킴’의 면모 다시 보여줄까 OSEN18:10[OSEN=손찬익 기자] '예비 FA' 김하성(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)의 부진이 예사롭지 않다. 4경기째 침묵 모드다. 김하성은 30일(이하 한국시간) 미국 캘리포니아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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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4월에 일어난 가장 놀라운 사건" 4승무패-ERA 0.98 이마나가, 데뷔 첫달 최고 신인-최고 선발투수 선정 스포츠조선18:00시즌 개막에 앞서 이런 결과를 예상한 야구 전문가는 없었다. 야마모토 요시노부(26)가 아닌 이마나가 쇼타(31)가 메이저리그 데뷔 시즌 첫 달에 최고 신인 선수로 뽑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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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162km 쾅’ 류현진 원조 후계자의 강렬한 SV…28세에 찾은 적성? 최고의 2024년 ‘이게 맞는 옷’ 마이데일리17:59[마이데일리 = 김진성 기자] 100.6마일(161.9km). 류현진(37, 한화 이글스)의 ‘원조 후계자’ 네이트 피어슨(28, 토론토 블루제이스)이 통산 두 번째이자 시즌 첫 번째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