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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년 만의 재대결…'악연' K리그1 포항·전북, FA컵 결승서 격돌 연합뉴스09:25(서귀포=연합뉴스) 이의진 기자 = 2023 하나원큐 대한축구협회(FA)컵 결승에서 얄궂은 대진이 성사됐다. '디펜딩 챔피언'인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포항 스틸러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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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 UTD의 FA컵 꿈 좌절 시킨 전북 현대, 2년 연속 결승 진출 '성공' 오마이뉴스09:15[곽성호 기자] ▲ FA컵 4강 대진에서 혈투를 펼친 전북 현대와 인천 유나이티드ⓒ 곽성호 FA컵 결승으로 가는 길목에서 만난 전북 현대와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4강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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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제주 현장]스물 아홉에 꽃이 피는 '승부차기 히어로', 황인재 "분석한 키커들이 안나와 내 감을 믿었다" 스포츠조선09:14[서귀포=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] 스물 아홉의 나이에 꽃이 만개하고 있다. 10년 만에 포항 스틸러스의 FA컵 결승행을 이끈 수문장 황인재 얘기다. 황인재는 지난 1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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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한 끗 차'로 FA컵 결승행 놓친 K리그1 제주, 1부 잔류에 집중 연합뉴스09:00(서귀포=연합뉴스) 이의진 기자 = '한 끗 차'로 대한축구협회(FA)컵 결승행에 실패하면서 프로축구 제주 유나이티드가 올 시즌 노릴 수 있는 타이틀이 사라졌다. 리그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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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현규·홍현석도 득점포 가동…행복한 고민에 빠질 클린스만 데일리안08:53손흥민(토트넘)과 황희찬(울버햄튼), 김민재(바이에른 뮌헨) 등 유럽 빅리그 무대를 누비는 태극전사들이 연일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유럽 중소리그서 활약 중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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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IS 전주] ‘포항과 FA컵 결승’ 백승호, “우승도 해본 사람이 한다고” 일간스포츠08:49전북 현대 미드필더 백승호가 대한축구협회(FA)컵 우승을 자신했다. 전북은 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3 하나원큐 FA컵 4강전에서 인천 유나이티드를 3-1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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월드컵→AG→올림픽 꿈까지 무산, '통한의 동점골' 韓 여자축구 줄줄이 눈물 스포츠조선08:47[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]이번에도 '올림픽의 꿈'을 이루지 못했다.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축구 대표팀은 2일 중국 푸젠성의 샤먼 이그렛 스타디움에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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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틀 후 FA컵 결승 포항 전북, 선수 교체 앙금 털어내자[김세훈의 스포츠IN] 스포츠경향08:45지난 28일 K리그1 전북-포항전 선수교체 과정을 복기해보자. ①전반 22분 포항 김용환이 부상으로 그라운드 밖에서 치료받았다. ②포항은 선수교체 용지에 교체 OUT ‘7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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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리장성 못 넘은 한국 여자축구, 파리 올림픽 좌절 오마이뉴스08:36[윤현 기자] ▲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 심서연이 상대 선수와 공을 경합하고 있다 ⓒ KFA 한국 여자 축구가 올림픽의 꿈을 또다시 미뤘다.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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셀틱 오현규 시즌 첫 골…팀은 개막 11경기 무패행진 뉴시스08:34[서울=뉴시스]안경남 기자 =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에서 뛰는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오현규가 시즌 마수걸이 득점이 성공하며 소속팀의 개막 11경기 무패에 앞장섰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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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IN-POINT] '40주년' K리그의 제일 큰 변화...K리그 재정 건전화 제도란 무엇인가 ① 인터풋볼08:30[인터풋볼] 김대식 기자 = 2023시즌 K리그의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'K리그 재정 건전화 제도'의 도입이다. 시즌이 끝나가는 시점에 소개하기엔 다소 늦은 감이 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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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억울한 실점' 잘하고도 아쉬웠던 안현범 "VAR이 너무 생각났지만..."[전주톡톡] OSEN08:21[OSEN=전주, 고성환 기자] 석연찮은 심판 판정에도 흔들리지 않았다. 국가대표 수비수 안현범(29, 전북 현대)이 끝내 팀 승리의 발판을 놓았다. 전북 현대는 1일 오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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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한만 ‘죽음의 조’ 통과…‘1-1’ 한국·중국 파리행 동반 탈락 서울신문08:142024 파리올림픽 여자 축구 아시아 2차 예선 ‘죽음의 조’ 최종전에서 한국과 중국이 비기며 두 팀 모두 본선 진출이 무산됐다. 죽음의 조에서 생존하며 올림픽 본선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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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수상’ 레이스는 계속된다…MVP는 ‘2연패’ 울산에서? 득점·도움왕은 여전히 ‘안갯속’ 스포츠서울08:01[스포츠서울 | 박준범기자] ‘수상’ 레이스는 계속된다. K리그는 어느덧 팀별로 3경기씩 남겨두고 있다. 울산 현대가 우승을 조기에 확정 지었고, 순위 싸움도 윤곽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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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난 이미 사라졌을 것" '15골' 주민규, 울산 컴백→K리그1 우승→'꿈'도 못 꾼 인생 역전의 신화 스포츠조선07:47[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]울산 현대 주민규(33)는 인생 역전의 신화다. 1부에서 뛸 자리가 없었다. 2013년 2부에서 프로에 데뷔했고, 절박한 모험도 시도했다. 미드필더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