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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10년 만에 트로피 없는 해' 전북, 앞선 9년 찬란해 더 쓸쓸한 2023[초점] 스포츠한국07:00[포항=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] 전북 현대가 10년 만에 우승컵 없는 해를 맞이했다. 물론 2023~2024시즌에 걸쳐서 진행되는 아시아 챔피언스리그가 남아있기에 무관 확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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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10년 전' 김승대 웃고 '10년 후' 송민규 울었다…'결승 선제골' 포항 유스의 '엇갈린 희비' 엑스포츠뉴스07:00(엑스포츠뉴스 포항, 나승우 기자) 10년 전 대한축구협회(FA)컵 결승전서 득점까지 기록하며 우승을 이끈 김승대와 달리 송민규는 10년 후 결승전에서 골을 넣고도 웃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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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첫 우승 기동매직' "핵심은 준비와 믿음입니다"... 포항 시스템 구축 성과 [오!쎈포항] OSEN06:56[OSEN=포항, 우충원 기자] "준비를 하고 선수들 믿었어요". 포항은 4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전북과의 2023 하나은행 FA컵 결승전에서 한찬희, 제카, 김종우, 홍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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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b11 현장] 너무도 낯설고 어색한 '빈손'… 전북의 2024시즌은 더욱 중요해졌다 베스트일레븐06:30(베스트 일레븐=포항) 우승컵이 목전에 왔다. 아무리 어려운 시즌이었다고는 해도, 우승은 하나 하고 가는 듯한 저력을 보였다. 전북 현대의 이야기다. 하지만 후반 중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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데뷔 첫해 그리고 ‘주장’으로 FA컵 제패…김승대 “포항은 변태 같은 팀, 50주년 우승 욕심났다”[현장인터뷰] 스포츠서울06:10[스포츠서울 | 포항=박준범기자] “포항은 변태 같은 팀이다.” 김승대는 4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하나원큐 대한축구협회(FA)컵 전북 현대와 결승에서 풀타임을 뛰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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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연속성·지속성 강조' 클린스만호, 11월 A매치 명단 6일 발표 뉴시스06:00[서울=뉴시스] 김진엽 기자 = 부임 후 첫 실전에 나서는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11월 A매치를 함께 할 남자 축구 대표팀 명단을 발표한다.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6일 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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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년 만에 다시 FA컵 우승 김승대·신광훈 "지금이 더 기뻐" 뉴스106:00(포항=뉴스1) 안영준 기자 = 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의 김승대와 신광훈이 10년 전 우승을 경험했을 때보다 이번 우승이 더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. 포항은 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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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난 'K-무리뉴' 아냐, 선수성장이 우선"... 이정효 축구엔 '부성애' 있다[스한 위클리] 스포츠한국06:00[광주=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] 감독 경력 첫 해에 2부리그에 있던 팀을 1부로 승격시키고, 2년차에는 K리그판을 흔들며 1부 상위권에서 노는 감독이 있다. 성적, 전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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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케터뷰] "제가 될 놈인가봐요"…'환상 쐐기골'로 포항에 FA컵 선사한 홍윤상의 자신감 풋볼리스트06:00[풋볼리스트=포항] 김희준 기자= 환상적인 쐐기골로 대한축구협회(FA)컵 우승을 거머쥔 홍윤상은 경기가 끝난 뒤에도 자신감이 가득했다. 4일 포항스틸야드에서 2023 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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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재성, 라이프치히전 결승 헤더골.. 마인츠, 리그 첫 승리 MBC05:40분데스리가 마인츠의 이재성이 결승 헤더골로 팀에 첫 승리를 안겼습니다. 이재성은 라이프치히와의 리그 10라운드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31분 오니시보의 크로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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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K리그판 다윗의 기적' 포항-김기동 감독, 넘어지고 쓰러져도 '결국 우승했다'[초점] 스포츠한국05:30[포항=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] 작은 몸집으로 거구의 골리앗을 쓰러뜨린 다윗을 K리그 팀과 감독에 비유하자면 포항 스틸러스와 김기동 감독일 것이다. 크지 않은 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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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항 FA컵 우승 경사에 '찝찝 한스푼', 축협-연맹 논쟁→ACLE 진출팀 여전히 '미정' 스포츠한국05:00[포항=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] 포항 스틸러스가 2023시즌 FA컵 챔피언에 등극하며 구단 역사에 새로운 트로피를 추가했지만, 우승 후에도 조금의 찝찝함이 남아있다.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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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령탑으로 첫 우승 일궈낸 김기동 감독 “주인공은 선수들…결과 내줘 칭찬하고 싶다” 골닷컴04:35[골닷컴] 강동훈 기자 = “오늘의 주인공은 선수들이다.” 김기동 포항스틸러스 감독은 사령탑으로 첫 우승을 일궈내면서 그동안 꿈꿔온 일이 이뤄진 것에 기뻐하면서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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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티븐 제라드, 호날두 소속팀과의 경기서 '분노 표출'... 왜? MHN스포츠00:20(MHN스포츠 이솔 기자) 알 이티파크 감독, 스티븐 제라드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소속팀 알 나스르와의 경기 직후 분노했다. 호날두 때문이 아닌, 심판이 원인이었다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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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반 3골 역전극! 포항 FA컵 우승… 김기동 감독 "꿈꿔왔던 순간" 데일리안00:00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가 홈에서 FA컵 정상에 등극했다. 포항은 4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펼쳐진 ‘하나원큐 FA컵 2023’ 결승전에서 ‘디펜딩 챔피언’ 전북을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