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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믿음'으로 성장한 강원 GK 이광연, "'골키퍼 때문에 졌네'가 아닌 '골키퍼 덕에 이겼네!'를 원했다" [오!쎈 인터뷰] OSEN09:45[OSEN=강릉, 정승우 기자] "'나'로 인해 이기는 경기를 많이 하고싶었다." 강원FC는 26일 오후 2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K리그1 35라운드에서 김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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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양민혁 결승골' 강원, 김천에 1-0승…선두 울산 추격 연합뉴스TV09:44프로축구 K리그1(원) 강원FC가 김천을 물리치고 우승 경쟁을 이어갔습니다. 강원은 강릉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K리그1 35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18분에 나온 양민혁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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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공식 발표] K리그, 2년 연속 유료 관중 합계 300만 명 돌파 쾌거…지난 시즌보다 48경기 빠르다 스포탈코리아09:29[스포탈코리아] 배웅기 기자= 올 시즌 K리그가 흥행가도를 달리며 유료 관중 합계 300만 명을 돌파했다. K리그는 26일 오후 2시 열린 강원FC와 김천상무의 K리그1 35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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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황희찬 부상' 울버햄튼, 브라이튼과 2-2 무…첫 승 놓쳤지만 꼴찌 탈출 뉴시스09:17[서울=뉴시스] 하근수 기자 = 황희찬이 부상으로 이탈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(EPL) 울버햄튼이 리그 첫 승은 놓쳤지만 꼴찌 탈출에 성공했다. 울버햄튼은 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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레반도프스키 멀티골···바르셀로나, 엘클라시코서 4대0 완승 서울경제09:16[서울경제]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가 시즌 첫 엘 클라시코(레알 마드리드와 라이벌전)에서 대승을 거뒀다. 바르셀로나는 27일(한국 시간)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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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원정석 40분 만에 매진→최다 관중 임박' 1만석으로 증축 김포FC, 수원 삼성과 'PO권 승점 1점 차' 벼랑 끝 대결 스포츠조선09:00[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]1만석으로 증축한 김포FC가 최다 관중을 눈앞에 두고 있다. 고정운 감독이 이끄는 김포FC는 27일 김포솔터축구장에서 수원 삼성과 '하나은행 K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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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원조 K리그 생존왕' 잔류 위해 '정효볼'을 넘어라! '막판 실점' 줄이고 '몬테네그로 특급' 발끝 터질까? 마이데일리09:00[마이데일리 = 노찬혁 기자] 강등 위기에 놓인 '생존왕' 인천 유나이티드가 '정효볼' 광주FC를 상대로 잔류 경쟁에 시동을 걸 수 있을까. 인천은 27일 오후 4시 30분 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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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케터뷰] '4개월 만 복귀' 기성용 "내년엔 린가드가 주장하자…ACL도 나갔으면" 풋볼리스트08:50[풋볼리스트=수원] 김희준 기자= 기성용이 4개월 만에 경기장에 돌아온 소감을 위트있게 답했다. 26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4 35라운드를 치른 FC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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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개월 만에 ‘침묵’ 깬 루카스 “저를 믿어주신 감독님 덕에 자신감 잃지 않았다” 골닷컴08:49“감독님이 저를 믿어주셨고, 그래서 자신감을 잃지 않을 수 있었다.” 2개월 만에 ‘침묵’을 깨면서 비판을 잠재운 루카스(브라질)가 이렇게 말했다. 26일 수원종합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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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K리그1 프리뷰] 김준범vs세징야...'목표는 최소 9위' 대전-대구, 흐름 살려 승리 노린다 인터풋볼08:45[인터풋볼] 신동훈 기자 = 살아남기 위한 벼랑 끝 승부는 이어지고 있다. 대전하나시티즌과 대구FC는 27일 오후 2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'하나은행 K리그1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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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피셜] 만치니 경질한 사우디, '월드컵 챔피언' 격침한 르나르 재선임…"그가 돌아왔다" 스포탈코리아08:04[스포탈코리아] 배웅기 기자= 로베르토 만치니(59) 감독을 경질한 사우디축구연맹(SAFF)이 사우디아라비아 국가대표팀의 새로운 사령탑으로 에르베 르나르(56) 감독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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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SG 이강인, 마르세유와의 '르 클라시크' 출격 준비…연속골 도전 뉴시스08:00[서울=뉴시스] 하근수 기자 =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 파리 생제르맹(PSG)의 이강인이 라이벌 올림피크 드 마르세유와의 '르 클라시크'에서 리그 2경기 연속골을 노린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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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린가드, 서울 주장 맡기죠" 캡틴 기성용도 인정했다! 4개월 만의 '감격 복귀'→"팬·선수들 감사해"[수원 현장] 스타뉴스07:01[스타뉴스 | 수원=박건도 기자] 기성용. /사진=박건도 기자부상을 털고 약 4개월 만에 돌아온 FC서울 주장 기성용(35)이 제시 린가드(31)를 비롯한 선수단에 감사 인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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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리그1에서만 200경기 출전! ‘51년 포항 역사’ 최초 주장 완델손 “나는 여전히 축구가 재밌어···울산전 꼭 이길 것” [MK인터뷰] MK스포츠06:57완델손(35·포항 스틸러스)에게 10월 18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치른 수원 FC전은 특별했다. 수원전은 완델손의 K리그1 200번째 경기였다. 완델손은 자신의 K리그1 200경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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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케현장.Plus] ACL, 우승이 멀어진 서울과 수원FC의 마지막 목표 풋볼리스트06:50[풋볼리스트=수원] 김희준 기자= 아시아축구연맹(AFC) 챔피언스리그(ACL) 진출은 우승이 멀어진 팀들의 시즌 마지막 목표다. 34라운드 종료 기준으로 리그 5위였던 서울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