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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우승이 당연한 팀' 전북, 최후의 고비는 중압감과의 싸움이었다 풋볼리스트07:00[풋볼리스트=전주] 김정용 기자= 전북현대의 K리그1 5연속 우승의 마지막 장애물은 상대팀 제주유나이티드라기보다 자신 안의 중압감이었다.전북은 5일 홈에서 열린 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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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어퍼컷・사진 세리머니' 이영재 "도발 아냐..군입대 전 추억"[오!쎈 수원] OSEN06:53[OSEN=수원, 노진주 기자] 이영재(수원FC)의 세리머니에 상대 팀을 도발하려는 의도는 없었다. 그저 뜻깊은 순간을 남기고 싶었을 뿐이었다. 수원FC는 5일 오후 3시 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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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우승이 상식' 춤추며 울분 토해낸 뚝심, 챔피언의 '사이다 눈물' 스포츠조선06:50[전주=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] '우승이 상식'이다. 환희의 휘슬이 울리는 순간 그의 눈가에는 뜨거운 이슬이 맺혔다. K리그에 김상식 감독(45)의 시대가 활짝 열렸다.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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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파이널A 0승' 수원삼성, 굴곡의 2021시즌은 아쉬운 6위 풋볼리스트06:50[풋볼리스트=수원] 허인회 기자= 올해 수원삼성은 우여곡절 끝에 파이널A에 진입했으나 결국 승리 없이 시즌을 끝냈다.5일 오후 3시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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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오른 손흥민, 1골 1도움으로 시즌 공격P 10개 서울경제06:36[서울경제] ‘토트넘 에이스’ 손흥민(29)이 2경기 연속 득점 포에 도움까지 작성하며 팀의 연승을 이끌었다. 손흥민은 5일(현지 시간)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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겸손한 '포스트 이영표' 설영우, "나는 골도 크로스도 도움도 못하는 선수" 스포탈코리아06:32[스포탈코리아=울산] 이현민 기자= “아직 부족한 게 많다. 형들을 따라가려면 멀었다.” K리그 최고 영플레이어로 꼽히는 울산 현대 설영우가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.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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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b11 현장] 두 수원 감독의 시행착오, 내년을 위한 귀한 자양분 베스트일레븐06:30(베스트 일레븐=수원) 수원 FC와 수원 삼성이 '수원 더비'를 끝으로 2021시즌을 마쳤다. 각각 5위와 6위를 기록했다. 아시아 무대 진출과 무관한 순위이기에 어떤 측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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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전북 V9]'인생수비' 홍정호를 빼놓고 올 시즌 전북 우승을 논할 수 없다 스포츠조선06:30[전주=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]올 시즌 전북 현대의 우승은 '캡틴' 홍정호를 빼놓고 설명할 수 없다. 올 시즌 전북의 중요한 순간마다 홍정호가 있었다. 홍정호는 9월5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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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셀프 생일 선물' 설영우, 최종전 1골 1도움 더하며 영플레이어상 조준 풋볼리스트06:30[풋볼리스트=울산] 조효종 기자= 설영우(울산현대)가 리그 최종전에서 자신의 생일을 자축하는 맹활약을 펼쳤다.5일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1 3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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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현장 리액션] 수원 더비서 음바페 세리머니..이영재 "추억 남기고 싶어서요" 인터풋볼06:30[인터풋볼=수원] 김대식 기자 = 군 입대를 눈앞에 둔 이영재는 동료들과 마지막 추억을 남기길 원했다. 수원FC는 5일 오후 3시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 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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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특색 없는 게 장점이자 단점" 울산 골 넣는 수비 설영우의 미소 노컷뉴스06:03팀은 승리했지만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. 하지만 이날 울산 현대 설영우는 시즌 마지막 경기를 찾은 홈 팬들 앞에서 선제 결승골로 승리를 선물했다. 울산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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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대미문 5년 연속 왕좌..K리그 '전북 천하' 계속된다[SS현장] 스포츠서울06:01전북 송민규(왼쪽)가 5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전북 현대와 제주 유나이티드의 경기에서 추가골 넣고 백승호와 함께 기뻐하고 있다. 2021.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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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우승 프리미엄' 홍정호 VS '득점왕 프리미엄' 주민규 일간스포츠06:00프로축구 K리그1 최우수 선수(MVP) 무게추는 우승팀 전북 현대 중앙 수비수 홍정호(32)로 쏠리는 분위기다. 대항마로는 제주 유나이티드 공격수 주민규(31)가 꼽힌다.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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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지성과 상식이 통했다'..'초보들'의 첫 시즌, 곧바로 결실 [전북 우승] 엑스포츠뉴스06:00(엑스포츠뉴스 전주, 김정현 기자) 초보 감독과 초보 행정가의 첫 시즌이었다. 첫 경험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의 첫 시즌은 곧바로 리그 우승이라는 결실을 맺었다. 전북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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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끊지 못한 '2인자' 징크스..울산, 16년째 품지 못한 K리그1 우승컵 [현장리포트] 스포츠동아06:00울산현대. 사진제공 | 한국프로축구연맹울산 현대가 지독한 ‘준우승 징크스’를 올해도 끊지 못했다. 2005년 마지막 우승 이후 벌써 16년째 K리그1(1부) 우승트로피를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