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광주FC, 수원 삼성에 4:0 승…리그 3위 도약 KBS09:03[KBS 광주] 프로축구 광주FC가 수원 삼성을 4대 0으로 이기고 K리그1 3위로 올라섰습니다. 광주FC는 어제(27일)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수원 삼성과의 홈 경기에서 ...
-
심각한 부상으로 이어질 뻔한 ‘싱크홀 사태’…원인 찾았다, “보수까지 오래 걸리지 않을 것” 스포츠서울09:00[스포츠서울 | 강예진기자] 그라운드가 ‘움푹’ 꺼지면서 큰 부상으로 이어질 뻔했다. 스프링쿨러 누수로 인해 지반이 무너져 생긴 싱크홀이었다. 구단은 “원인을 찾...
-
[케현장] K리그 흥행도 1등, 서울 원정 5,000석 메운 울산팬들의 환호성 풋볼리스트09:00[풋볼리스트(서울)] 김희준 기자= 27일 서울월드컵경기장 원정석이 울산 팬들로 가득 들어찼다. 리그 1위 팀에 걸맞은 규모였다. 2023년 K리그가 황금기를 맞이했다. 신...
-
'김진규가 진짜 10명이네' 서울, 독기 품고 달라졌다... 1강 울산 괴롭힌 '진규볼' 위력 스타뉴스08:50[스타뉴스 | 서울월드컵경기장=박재호 기자] 김진규 FC서울 감독 대행. /사진=한국프로축구연맹FC서울 공격수 일류첸코. /사진=한국프로축구연맹김진규(38) 감독 대행의...
-
아빠따라, PSG서 마이애미로…메시 아들, 유소년팀 합류 스포츠서울08:30[스포츠서울 | 강예진기자] 리오넬 메시(인터 마이애미)의 아들 티아고가 12세 이하(U-12) 유소년 팀에 합류했다. 영국 더선은 28일(한국시간) ‘메시의 10살 아들이 전...
-
날카로움 필요한 토트넘과 대표팀…‘손톱’ 꺼내나 한겨레08:05손흥민(토트넘 홋스퍼)에게 적절한 자리는 어디일까? 올 시즌 팀에서 주장 완장을 찬 손흥민의 위치에 대한 앙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신임 감독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....
-
중국 상하이, K리그 최고 스타 김영권 원했다 MK스포츠08:03아시아 클럽대항전 본선 복귀를 목표로 중국 팀이 한국프로축구 넘버원 센터백 김영권(33·울산 현대)을 노렸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다는 후일담이 나왔다. 중국 포털사...
-
[b11 현장] 부천도시공사, 눈뜨고 못 볼 '집주인 갑질'...피해는 오롯이 구단과 팬의 몫으로 베스트일레븐08:00(베스트 일레븐=부천) '먹거리' 없는 축구장을 상상할 수 있을까?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 지난 주말 부천종합운동장에서 현실로 펼쳐졌다. '집주인' 부천도시공사의...
-
서울, 김진규 대행 첫 경기서 울산과 2-2 무승부 연합뉴스TV07:55안익수 감독이 갑작스럽게 사퇴해 김진규 대행 체제가 된 K리그1(원) FC 서울이 선두 울산 현대와의 홈 경기에서 무승부를 거뒀습니다. 전반 9분 터진 일류첸코의 선제...
-
'3관왕' 전성시대 연 박규선 한남대 감독 "전국체전 남았다, '그랜드 슬램' 욕심 있다" 스포츠조선07:40한남대의 전성시대다. 이제는 대학축구 무대에서 '그랜드 슬램'을 노린다. 박규선 감독이 지휘하는 한남대는 27일 강원 태백의 태백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홍익대와의 제5...
-
“공격축구가 뭔지 보여주겠다”는 광주FC 어느새 3위…“우리는 이기러 간다” 서울신문07:32시민구단인 ‘승격팀’ 광주FC가 8경기 무패 행진으로 프로축구 K리그1 판도를 바꾸고 있다. 이정효 광주 감독의 화끈한 공격축구가 선수들을 신바람 나게 하면서 좋은 ...
-
[현장 리액션] 프로 데뷔 '첫 멀티골' 엄지성, "기쁨보다는 아쉬움 커...영어 공부? 나도 한다!" 인터풋볼07:30[인터풋볼=신동훈 기자(광주)] "저도 영어 공부해요!". 이 말로 엄지성의 커다란 야망이 확인됐다. 광주FC는 27일 오후 7시 30분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'하나원...
-
[케터뷰] "역적 되기 싫었어요" 윌리안 슈팅 직전 지동원이 몸 날린 이유 풋볼리스트07:30[풋볼리스트] 윤효용 기자= FC서울 공격수 지동원이 윌리안의 득점 장면에서 몸을 날린 이유를 밝혔다. 27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'하나원큐 K리그1 2023'...
-
K리그2 1부 승격 '빅2' 재편→기로, 승점 4점 차 김천과 부산…운명의 정면 충돌 스포츠조선07:03[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]1부 승격 전장인 K리그2가 클라이맥스를 향해 내달리고 있다. '빅2'로 자리잡은 김천 상무와 부산 아이파크가 기로에 섰다. 김천과 부산은 '하...
-
"역적되기 싫었어, FW 경쟁 이겨낼 것"...'1년 5개월만 복귀' 지동원의 다짐 [현장인터뷰] 엑스포츠뉴스07:00(엑스포츠뉴스 서울월드컵경기장, 나승우 기자) 장기 부상에서 돌아온 지동원(FC서울)이 조금씩 출전 기회를 늘리며 주전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. 서울은 27일 서울월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