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[b11 현장] 악착같았던 김포의 두 줄 수비, 두아르테의 왼발이 깨뜨렸다 베스트일레븐21:22(베스트 일레븐=김포) 예상대로 한 골 승부가 예상됐고, 선제골의 향방이 그대로 승패를 결정짓는 듯했다. 하지만 충남아산의 두아르테가 벽을 깨뜨렸다. 환상적인 왼발...
-
포항, 수원FC에 3-1 승…부상자 속출에도 김기동의 여유엔 이유가 있었다! [현장리뷰] 스포츠동아21:12포항 그랜트(오른쪽)가 2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수원FC와 홈경기에서 전반 41분 선제골을 넣은 뒤 환하게 웃고 있다. 후반 제카와 한찬희의 추가골까지 터진 포항은 ...
-
[b11 현장] 이우형 감독 "크로스 대비하고도 경남에 당해...큰 책임감 느낀다" 베스트일레븐21:09(베스트 일레븐=안양) FC 안양의 이우형 감독이 경남 FC의 크로스에 대비하고도 속수무책으로 당한 것에 큰 책임감을 느낀다고 했다. 안양은 2일 오후 6시 30분 안양종...
-
'인종차별 징계' 박용우 결승골…K리그1 울산, 승점 50 달성(종합) 연합뉴스21:05(서울=연합뉴스) 이의진 기자 = 인종차별적 언사로 징계받은 박용우가 3년 만에 득점포를 가동하며 프로축구 K리그1 선두 울산 현대를 '승점 50고지'로 올려놓았다. 울...
-
‘닥공’ 살아난 전북, K리그1 순위 싸움 가세 세계일보21:02전북 현대가 돌아왔다. 프로축구 K리그1을 호령하던 그때 그 모습 그대로다. 전매특허인 ‘닥공’(닥치고 공격)이 살아나면서 시즌 초반 10위까지 밀려났던 전북은 어느...
-
인종차별 발언 징계 후 결승골 터뜨린 울산 박용우 “사건 심각성 깨닫는 계기됐다…팬분들에게는 죄송” 스포츠경향21:00인종차별 발언으로 징계까지 받았던 프로축구K리그1 울산 현대의 박용우가 2일 징계 이후 느꼈던 소회를 밝혔다. 박용우는 이날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광주FC와의 ...
-
그랜트·제카·한찬희 득점포…포항, 2연승 속 리그 2위 수성 뉴시스20:58[서울=뉴시스] 박대로 기자 = 프로축구 K리그1 포항스틸러스가 홈에서 수원FC를 꺾고 2연승을 달리며 리그 2위를 지켰다. 포항은 2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하나원큐 ...
-
운명의 한일전 결승, 변성환호 선발 라인업 뉴스엔20:55[뉴스엔 김재민 기자] 변성환호가 일본을 상대로 우승을 노린다. 변성환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-17 축구 국가대표팀은 7월 2일(이하 한국시간) 오후 9시 태국 빠툼타...
-
[프로축구 포항전적] 포항 3-1 수원FC 연합뉴스20:542일 전적(포항스틸야드) 포항 스틸러스 3(1-0 2-1)1 수원FC △ 득점 = 그랜트③(전41분) 제카④(후13분) 한찬희②(후46분·이상 포항) 라스⑧(후43분·수원FC) (서울=연...
-
[b11 현장] 안양 원정서 '4득점'...설기현 감독 "전지훈련 효과가 있었다" 베스트일레븐20:53(베스트 일레븐=안양) 경남 FC의 설기현 감독이 FC 안양 원정에서 높은 골 결정력을 자랑하며 다득점 승리를 거뒀다. 6월 A매치 휴식기를 활용해 진행한 전지훈련 효과...
-
[현장 리뷰]백성동 부상 공백 없었다, '그랜트-제카-한찬희 연속골' 포항 수원FC에 3대1 완승 스포츠조선20:53[포항=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] 또 한 명의 주전 공격수를 부상으로 잃었지만, 포항 스틸러스는 쓰러지지 않았다. 포항은 2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2023년 하나원큐 K...
-
'헤딩 4골' 경남 설기현 "난 배고프다", 안양 이우형 "변명없는 완패"[기자회견] 스포츠한국20:46[안양=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] 설기현 감독의 경남FC가 이우형 감독의 FC안양에 헤딩으로만 4골을 넣으며 완승을 거뒀다. 승리에 기뻐한 설 감독이지만 더 나아져야하...
-
인종차별 발언 논란, FA컵 연장 승부 혈투도 막지 못한 울산 현대의 막강함…승격팀 돌풍 주인공 광주에 1-0 승리하며 승점 50점 고지 스포츠경향20:43프로축구 K리그1 선두 울산 현대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승격팀 돌풍의 주인공 광주FC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면서 리그 1강 독주 체제가 어떻게 가능한지 여실히 보여줬다....
-
울산, 4연승 거두며 승점 50 선착 연합뉴스20:37(광주=연합뉴스) 조남수 기자 = 2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K리그1 20라운드 광주FC와 울산 현대의 경기에서 조현우(빨간색) 등 울산(흰색)선수들이 광주(...
-
"바르게 생활하겠다" 인종차별 논란 울산 박용우, 속죄포 뒤 눈물 흘렸다 스포츠조선20:32울산 현대 박용우(30)가 속죄포를 폭발했다. 팬들을 향해 90도로 인사했다. 울산은 2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광주FC와의 '하나원큐 K리그1 2023' 원정 경기에서 1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