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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대표팀 연계성'과 '승부욕'…홍명보가 이틀 만에 마음 바꾼 이유 뉴스115:28(울산=뉴스1) 김도용 기자 = 홍명보 감독이 울산 HD를 떠나 축구대표팀 지휘봉을 잡았다. 그동안 A대표팀 감독설에 대해 선을 그었던 홍 감독이 마음을 바꾼 것은 '연령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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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피셜]'강동원 조카' 19살 센터백 최준영, FC서울→성남FC 임대…등번호 37번 스포츠조선15:27[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]유명배우 강동원의 조카로 알려진 FC서울 수비수 최준영(19)이 2부 성남FC로 임대를 떠났다. 양 구단은 11일 프로 1년차 최준영의 잔여시즌 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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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찰, '불법촬영 혐의' 前 국대 황의조 '불구속 기소' 스포츠동아15:26[동아닷컴] 황의조. 스포츠동아DB[동아닷컴] 검찰이 불법 촬영 혐의를 받는 한국 축구대표팀 공격수 출신 황의조(32)를 불구속 기소했다.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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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8살 윤도영, ‘최하위’ 대전 구할까 [K리그] 쿠키뉴스15:25‘최하위’로 떨어진 대전 하나 시티즌. 18살 유망주 윤도영이 대전을 구렁텅이에서 꺼낼 수 있을까. 대전은 10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‘하나은행 K리그1 2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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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강인, 인천 유소년 선수단 만나 일일 코칭 진행…노하우 전수 스포츠투데이15:21[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] 국가대표 이강인(파리 생제르맹)이 인천 유나이티드를 찾았다. 인천 구단은 "이강인이 인천 선학동에 위치한 인천유나이티드FC 축구센터에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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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날 향했던 응원이 야유로" 홍명보 감독, 선수단과 작별하고 울산 떠났다...대표팀 업무 시작 [SPO 현장] 스포티비뉴스15:20[스포티비뉴스=울산, 박대성 기자] 홍명보 감독이 울산HD를 떠났다. 대표팀 지휘봉을 잡았기에 예견된 일이었지만 뒷맛이 개운치 않았다. 광주FC전 직후 울산과 작별이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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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희찬, '원팀 코리아! 파리올림픽 대표팀 화이팅!'...진천선수촌에 커피차 쐈다 풋볼리스트15:18[풋볼리스트] 김동환 기자= 황희찬이 파리올림픽에 나설 국가대표팀 선수들을 위해 커피차 이벤트를 진행했다. 축구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대한체육회 홍보대사직을 맡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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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주전이 홍명보 감독의 고별전이었다…팬들 거센 반발에 일정 당겨져, 홍 감독도 울산 선수단에 마지막 인사 스포츠경향15:15남빛의 트레이닝복을 입은 이에게 가로 70m, 세로 110m 규격의 축구장은 고난의 땅이었다. 어깨에 커다란 짐을 이고 있는 것처럼 천천히 걷다가 고개를 숙이는 것을 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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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항서 전 베트남 감독, 인도 이어 캄보디아에서도 관심 뉴시스15:11[서울=뉴시스] 김진엽 기자 = 박항서 전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인도에 이어 캄보디아 축구 대표팀에서도 감독 제안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. 박 감독을 담당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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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남, 서울 수비수 최준영 임대 영입 스포츠투데이15:02[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] 프로축구 성남FC가 FC서울에서 수비수 최준영을 임대 영입했다고 11일 발표했다. 등번호는 37번을 달았다. 2005년생 최준영은 오산중학교(F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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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t&포커스] 잘하고 못하고는 별개…KFA 누구는 심층면접-누구는 프리패스 에스티엔15:01[STN뉴스] 이형주 기자 = 절차적 비정당성이 분노를 만든다. 대한축구협회(KFA)의 감독 선임 논란이 연일 뜨겁다. 지난 7일 KFA는 경질된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의 후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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엉터리 아시안컵 리포트에 유로와 코파는 패싱…‘업무 포기’ KFA, ‘현대축구 트렌드’ 파악 의지는 있나? [사커토픽] 스포츠동아15:00유로2024 경기장에선 전 세계 미디어뿐 아니라 각국 협회가 파견한 분석관들도 흔하게 볼 수 있다. 프랑크푸르트(독일) |남장현 기자 메이저 국제대회는 해당 시점 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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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피노키홍 나가”…홍명보, 울산과 불편한 동거 끝낸다 세계일보14:57프로축구 울산 HD를 시즌 중 떠나 축구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되며 ‘뒤통수 논란’에 휩싸인 홍명보 감독이 불편한 동거를 마치고 작별한다. 지난 10일 오후 울산 문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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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축구협회 내부고발’ 박주호, 숨지 않고 공식석상 선다…프로축구연맹 행사 참석예정 OSEN14:54[OSEN=서정환 기자] 축구협회 내부고발을 한 박주호(37)가 공식석상에 선다. 프로축구연맹은 18일 잠실 롯데월드타워 1층 아트리움에서 ‘K리그 × 산리오캐릭터즈 프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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같은 날 수원 삼성 떠나 전북 현대로, 그리고 이튿날 데뷔전까지 함께···전진우-유제호 “개인적으로 변화 필요한 시점, 경쟁 이겨내야죠” 스포츠경향14:53똑같이 프로 첫 출발은 수원 삼성이었다. 그리고 다음 도전 무대로는 같은 날, 같은 팀으로 옮겼다. 수원에서 나란히 전북 현대로 이적한 전진우와 유제호가 팀에 새 활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