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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트남, U-23 아시안컵서 쿠웨이트에 3-1 승리…조 1위로 출발 연합뉴스08:55(서울=연합뉴스) 설하은 기자 = 베트남이 23세 이하(U-23) 아시안컵을 D조 1위로 시작했다. 베트남은 18일(한국시간) 카타르 알와크라의 알자눕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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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대 전 전성기를 달리는 이동경 “지금 군대가려니 아쉽네요” 스포츠경향08:52“하필 지금 전성기가 올 줄이야…” 프로축구 울산 HD의 미드필더 이동경(27)은 하루 하루가 아쉽다. 국군체육부대 입대가 임박한 그는 왼발을 다루는 재주가 그야말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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푸마 정체성 고스란히, 유로와 코파 빛낼 축구화 '포에버 패스터' 팩 론칭 베스트일레븐08:46(베스트 일레븐)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(PUMA)가 유로(EURO), 코파 아메리카(COPA AMERICA) 그리고 올림픽까지 메가 축구 이벤트를 앞두고 신규 축구화 패키지 '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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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산과 맞대결 성사?…박용우의 알아인, ACL 4강 1차전서 알힐랄 4-2 제압 스포츠서울08:39[스포츠서울 | 강예진 기자] 박용우의 알아인(아랍에미리트)이 아시아축구연맹(AFC) 챔피언스리그(ACL) 4강 1차전서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. 알아인은 18일(한국시간) 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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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태용 분노 식지 않았다…"FIFA 제소 생각, 그냥 안 넘어가" [도하 현장] 엑스포츠뉴스08:27(엑스포츠뉴스 도하, 김환 기자) 카타르와의 1차전이 끝나고 이틀이 지났지만 신태용 감독의 분노는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은 상태였다. 호주전 앞서 만난 신태용 감독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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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D현장] 서울더비 '관중석 직관'의 아쉬움...오스마르 "K1에서 FC서울 만나고 싶다, 서울 팬들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" 마이데일리08:17[마이데일리 = 목동 최병진 기자] 오스마르(서울 이랜드 FC)가 관중석에서 ‘서울더비’를 지켜봤다. 서울 이랜드는 17일 서울 목동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FC서울과의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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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용우의 알아인, 알힐랄 꺾고 ACL 4강 기선제압…'PK로만 3골' 연합뉴스08:05(서울=연합뉴스) 설하은 기자 =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박용우가 풀타임을 소화한 알아인(아랍에미리트)이 아시아축구연맹(AFC) 챔피언스리그(ACL) 4강에서 먼저 웃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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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현장포커스] 울산이 레전드를 기리는 법, 故 유상철로 한일 화합... “우리의 레전드” 스포탈코리아08:05[스포탈코리아=울산] 이현민 기자= “승부는 승부다. 유상철 선수는 울산 HD와 요코하마 F.마리노스에서 뛰었다. 아름다운 장면이라고 생각한다. 시간을 마련해준 양 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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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 단추 잘 끼웠지만…단조로웠던 패턴, 황선홍호에 필요한 ‘공격의 다양성’ 스포츠서울08:02[스포츠서울 | 강예진 기자] 결과와 별개로, 다양한 패턴 플레이를 구사해야 하는 과제를 떠안았다.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U-23 대표팀은 17일(한국시간) 카타르 도하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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U23 아시안컵, 우즈벡, 말레이 2-0 완파…베트남, 10명으로 쿠웨이트 제압 뉴스108:01(서울=뉴스1) 안영준 기자 = 2024 아시아축구연맹(AFC) 23세 이하(U23) 아시안컵에서 강호 우즈베키스탄이 말레이시아를 꺾고 대회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. 베트남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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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K리그 뽀시래기' 日 시게히로, 서울 새 중원 살림꾼 가능성 봤다 "린가드와 30분 만에 교체, 솔직히 당황" 고백 [목동 인터뷰] 스타뉴스07:59[스타뉴스 | 목동주경기장=박재호 기자] 시게히로 타쿠야가 지난 17일 서울 양천구의 목동주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 대 서울이랜드의 '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' 3라운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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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코리아컵 라이브] '스피커 담당 FC서울 막내' 황도윤의 롤모델은 기성용!..."성용이 형 보면서 꿈 키웠어" 인터풋볼07:45[인터풋볼=가동민 기자(목동)] 박창환이 올림픽 대표팀 선수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. FC서울은 17일 오후 7시 30분 목동경기장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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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입대 앞둔 이동경 결승골' 울산, ACL 4강 1차전서 요코하마에 1-0 승...'결승이 보인다' MHN스포츠07:30(MHN스포츠 금윤호 기자) K리그1 울산 HD가 안방에서 요코하마 F.마리노스(일본)를 꺾으며 세계 최고의 프로축구팀들이 참가하는 클럽월드컵 진출권을 확보했다. 울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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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케현장.Plus] '상철이 형' 현역 때부터 응원한 일본팬들, 추모와 응원을 위해 울산을 찾다 풋볼리스트07:15[풋볼리스트=울산] 김정용 기자= 추모는 과할수도, 지루할 수도 없다. 2023-2024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(ACL)에서 벌써 두 번이나 국제적인 추모의 대상이 된 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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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모든 순간들 잊지 않겠습니다” 故 유상철 감독 함께 기억한 울산·요코하마 [IS 현장] 일간스포츠07:03“당신과 함께한 모든 순간들을 잊지 않겠습니다.” 울산 HD와 요코하마 F.마리노스가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. 두 구단에서 모두 뛰며 레전드로 활약했던 고(故) 유상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