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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르헨 광장 ‘거대한 파티장’ 됐다... 2002 광화문처럼 가득 메운 인파 조선일보17:3113일(현지 시각)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오벨리스크 광장이 하늘색으로 물들었다.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을 상징하는 ‘라 알비셀레스테(흰색과 하늘색)’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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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세계 최고 메시 질리지 않아, 모두 일어서 박수” 전 동료 찬사 스포탈코리아17:30[스포탈코리아] 한재현 기자= 리오넬 메시의 월드컵 라스트 댄스는 이제 단 1경기만 남았다. 우승 목전에 둔 메시를 향한 찬사는 끊이지 않고 있다. 메시의 FC바르셀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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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관식 거행 나선 '축구의 신' 리오넬 메시, 기록도 新 [IS 피플] 일간스포츠17:30‘축구 황제’에 오르려는 리오넬 메시(35·파리 생제르맹)의 대관식이 얼마 남지 않았다.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에서 대기록도 써내려가고 있다. 리오넬 스칼로니 감독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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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르헨 로메로, "트로피 위해 목숨 바칠 것…우린 사자야!" 인터풋볼17:30[인터풋볼] 박지원 기자=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결승전에 임할 각오를 밝혔다. 아르헨티나는 14일 오전 4시(한국시간) 카타르 루사일에 위치한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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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16강’ 미국 대표팀, 배당금은 여자팀도 똑같이 나눈다고? [아하 월드컵] 한겨레17:30[아하 월드컵][2022 카타르 월드컵] 미국은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16강에 올랐다. 2018 러시아월드컵 때는 본선에 출전하지 못한 터라 더 감격스러웠다. 16강 진출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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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EPL 득점왕+WC 16강' 손흥민, 한국 선수 사상 첫 '월드 11'★ 정조준 스포츠서울17:30손흥민이 지난 3일 카타르 도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포르투갈과 경기 후 관중에 인사를 하고 있다. 도하(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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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 '월드컵 유치' 도전? 칭다오 시, '축구 부흥 계획' 발표 MHN스포츠17:30(MHN스포츠 이솔 기자) 동아시안컵도 개최하지 못한 중국이 '월드컵 유치'를 언급했다. 맥주로 유명한 칭다오 시의 칭다오 축구 개혁 및 발전 추진 사업 지도(영도) 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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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월드컵 우승’ 한걸음 앞두고…메시 “결승전이 WC 마지막 경기” 동아일보17:28ⓒ게티이미지코리아리오넬 메시(35·파리 생제르맹)가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에서 월드컵 커리어의 마침표를 찍는다. 영국 공영 BBC는 14일(한국시간) 카타르 월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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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흐 IOC 위원장, 코로나19 확진…월드컵 결승전 관전 못 한다 스포티비뉴스17:27[스포티비뉴스=조영준 기자]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(IOC) 위원장이 국제축구연맹(FIFA)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을 관람하지 못한다. 독일 dpa 통신은 14일(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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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년 전 메시의 소년팬에서, 월드컵 팀 동료로 국민일보17:2710년 전 ‘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’ 리오넬 메시(35·파리 생제르맹) 옆에서 사진을 찍던 소년팬이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메시로부터 어시스트 받은 골을 득점으로 연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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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흥민이 “가장 중요” 꼽은 오현규 “4년 뒤엔 당당하게 뽑힐 것” 한겨레17:20“4년 뒤엔 당당히 명단에 들고 싶다.”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끌었던 월드컵 축구대표팀의 예비 엔트리 오현규(21·수원 삼성)가 14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국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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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3 우승하고 K리그2로…천안 초대 감독 박남열 "설레고 부담돼" 연합뉴스17:18(서울=연합뉴스) 이의진 기자 = "어렵고 힘들 때 함께 하자고 손을 내밀어주신 최 감독님께 감사드린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." 세미프로 K3리그 창원시청 축구단의 박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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맨유? 레알?…‘특급 소비수’ 김민재 영입에 군침 흘리는 구단들 매일경제17:182022 카타르 월드컵을 빛낸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를 둘러싸고 유럽 유력 구단들의 영입전이 본격화하는 모양새다. 김민재는 오는 15일 새벽 인천공항에서 튀르키에 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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승자에 축하 … 품격 지킨 패장 모드리치 매일경제17:122022 국제축구연맹(FIFA) 카타르월드컵 4강전 후반 36분, 루카 모드리치(레알 마드리드·사진)가 교체 사인을 받고 발걸음을 옮기자 루사일 스타디움의 관중은 기립박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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축구의 神, 월드컵 대관식까지 딱 '한 걸음' 매일경제17:128년 전 말끔한 얼굴에 슬픈 표정을 드리운 채로 월드컵 트로피를 바라보던 27세 청년은 어느새 덥수룩한 수염을 기른 35세 베테랑 선수가 됐다. 변하지 않은 것은 하나,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