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[현장 리액션] "못 돌아올까 봐 겁났다"..부상 극복한 홍정운의 진심 인터풋볼07:42[인터풋볼=수원] 신동훈 기자= 홍정운이 오랜 부상으로 인해 극심한 스트레스를 겪었다고 고백했다. 대구FC는 19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'하나원큐 K...
-
꺾일 줄 모르는 대구, '최강자' 전북만 남았다 베스트일레븐07:31(베스트 일레븐) 대구 FC가 일곱 경기 연속 무패를 달리고 있다. K리그1 팀들을 상대로 승점을 착실히 쌓고 있는데, 대구가 승점을 얻어내지 못한 두 팀은 전북 현대와 ...
-
'손흥민 침묵' 토트넘, 아스톤빌라에 1-2 역전패 뉴시스07:31[서울=뉴시스] 안경남 기자 = 손흥민(29)이 침묵한 가운데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(EPL) 토트넘 홋스퍼가 역전패를 당하며 유럽축구연맹(UEFA) 유로파...
-
전주 아닌 수원 찾은 학범슨..'김태환vs정승원' 우측면 경쟁 눈길 스포티비뉴스07:15[스포티비뉴스=수원, 서재원 기자] 김학범 올림픽대표팀 감독은 현대가더비가 펼쳐진 전주가 아닌 수원을 찾았다. 수원 삼성과 대구FC는 19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...
-
'일단 버티고 보자' K리그1에서 유행처럼 번진 스리백 전술 스포츠조선07:11[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]'이상보단 현실!' 최근 K리그1 무대에서 '수비적인 스리백'을 선택하는 감독들이 늘어나고 있다. 현재 스리백을 주된 수비 전술로 활용하는 팀...
-
[이종현의 SEE VAR] "전북다움" 실종, 4실점 패배보다 아픈 대목 풋볼리스트07:10[풋볼리스트=전주] 이종현 기자= 2020시즌 전북현대의 리그 4연속 우승을 이끌었던 이동국(은퇴)과 손준호(산둥루넝타이샨)는 우승으로 쌓아온 경험과 자긍심, 라이벌전...
-
'매탄소년단'만 있나?..잘 나가는 수원엔 1991년생 4총사 '중년단'도 있다 스포츠서울07:01수원 이기제(왼쪽부터), 민상기, 최성근, 양형모. 제공 | 한국프로축구연맹 [스포츠서울 박준범기자] 잘 나가는 수원 삼성엔 1991년생 4총사 ‘중년단’도 있다. 수...
-
'2000년대생 놀이터' 된 전주성, 베테랑 전북 수비진 찢겼다 베스트일레븐06:39(베스트 일레븐=전주) 전주성 골문이 어린 선수들 슛에 활짝 열렸다. 그것도 2경기 연속. 한국축구에서 전주성(전주월드컵경기장 애칭)이 품고 있는 의미는 상당히 크다...
-
홍명보의 '원팀 DNA', 고비마다 주저 앉은 울산 서서히 변화 중 스포티비뉴스06:26[스포티비뉴스=전주, 이성필 기자] 울산 현대는 늘 고비에서 무너지는 습관이 있다. 선수단 개개인의 능력은 뛰어나지만, 승부처에서 경기를 그르치는 일이 다반사다. ...
-
역전 또 역전.. '현대가 더비' 울산이 웃었다 세계일보06:03짜릿한 헤딩 울산 현대 수비수 불투이스(오른쪽)가 19일 전북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 현대와의 2021 K리그1 경기에서 헤딩 결승골을 터뜨리고 있다. 전주=연합...
-
[현장에서]울산의 지긋지긋했던 '전북 포비아', 무려 739일만에 드디어 깼다 스포츠조선06:01[전주=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]지긋지긋했던 '전북 포비아(공포증)'를 드디어 깼다. 19일,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 현대와 울산 현대의 '하나원큐 K리그1 2021'...
-
A매치 11경기 이상으로 더 사랑받은 '전북 원클럽맨' 최철순의 400경기 스포티비뉴스05:46[스포티비뉴스=전주, 이성필 기자] 원클럽맨이 되기 힘든 현실에도 최철순(34, 전북 현대)이 400경기 출전을 해냈다. 전북 현대 만능 수비수 최철순은 19일 전주월드컵...
-
'누구보다 치열한' 최철순, K리그 400경기 출전.. 25분의 박수 [오!쎈 전주] OSEN05:39[OSEN=전주, 우충원 기자] 누구보다 열심히 뛴 최철순이 K리그 400경기 출전이라는 큰 업적을 달성했다. 전북 현대는 19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...
-
'해트트릭 폭발' 포항 임상협, 있어야 할 자리에서 부활을 외치다 [사커피플] 스포츠동아05:30포항 임상협. 사진제공 | 포항 스틸러스간절하게 기회를 잡았고, 잃어버린 시간을 되찾았다. K리그1(1부) 포항 스틸러스의 측면 공격수 임상협(33)이 해트트릭으로 자신...
-
'도쿄 프로젝트' 김학범호, 격리 풀었다..가나 등과 6월 평가전 추진 스포츠동아05:30올림픽축구대표팀 김학범 감독과 선수들. 사진제공|대한축구협회7월 도쿄올림픽에 출전할 올림픽축구대표팀이 ‘메달 프로젝트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. 김학범 감독이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