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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목숨 걸고 국적 지킨 조부모께 동메달 바칩니다" 국민일보04:08일본으로 귀화하라는 권유를 뿌리치고 한국으로 건너와 태극마크를 가슴에 단 안창림(27·KH그룹 필룩스)이 동메달을 조국에 안겼다. 한국 유도 선수단이 도쿄올림픽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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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상 투혼 노장-투지 넘친 신예 '금빛 조화' 국민일보04:04양궁 남자단체전은 여자단체전보다 세계와 격차가 작다. 대한민국은 1988 서울대회부터 2016 리우대회까지 8번의 올림픽에서 7개의 메달(금5·은1·동1)을 따냈지만, 20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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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태환이 못 이룬 꿈.. 황선우 오늘 금빛 물살 가른다 국민일보04:04한국 수영의 기대주 황선우(18)가 2020 도쿄올림픽 남자 자유형 200m에서 결승에 진출했다. 한국 선수가 올림픽 경영 종목에서 결승에 오른 건 2012 런던올림픽 이후 9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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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권도·펜싱 '약속의 땅' 지바, 흉작 우려 국민일보04:03“마지막 올림픽인데, 부상을 당해 재정비 시간이 필요했지만….” 믹스트존(공동취재구역)에서 땀에 흠뻑 젖은 얼굴로 말하던 ‘맏언니 검객’ 김지연(33)이 입술을 깨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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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궁대표팀 김문교 의무트레이너와 김제덕 뉴시스03:57[서울=뉴시스]양궁대표팀 김문교(오른쪽) 의무트레이너. 김제덕(가운데)이 익살스러운 표정과 몸짓을 하고 있다. (사진 = 대한양궁협회 제공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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귀화 거부한 재일교포 안창림, 투혼의 동메달 조선일보03:34도쿄 태생 재일교포 3세인 한국 유도 대표팀 안창림(27·KH그룹 필룩스)이 자신의 올림픽 첫 메달을 도쿄에서 따냈다. 안창림은 26일 일본 부도칸(武道館)에서 열린 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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막내가 또 해냈다 ‘2.4㎝의 기적’ 조선일보03:32“오진혁, 파이팅!” 26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전. 17세 고교생 김제덕이 자신보다 스물 세 살이나 많은 마흔 살 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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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도 10대 돌풍.. 13세 日니시야 스케이트보드 金 조선일보03:2626일 도쿄 아리아케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여자 스케이트보드 스트리트 종목 시상식에서는 올림픽에선 보기 어려웠던 진풍경이 펼쳐졌다. 이날 시상대에 오른 금·은·동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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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제가 상승세라 기대하세요, 하하” 도쿄를 뒤흔드는 발랄한 10대 조선일보03:26“상승세를 타고 있다고 보셔도 됩니다.” 2003년생 수영 소년 황선우(18)는 자신감이 충만했다. 그는 26일 도쿄올림픽 수영 남자 자유형 200m 준결승 2조 경기에서 1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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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7세 김제덕부터 40세 오진혁까지 원팀으로 쏜 양궁 조선일보03:11‘양궁 코리아’의 기세가 무섭다. 오진혁(40)·김우진(29)·김제덕(17)이 나선 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이 26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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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권도 명암..해외선 재발견, 종주국 한국선 위기 동아일보03:03스포츠 약소국에 ‘메달 희망’ 요르단 대만 베트남 아프간 등 태권도서 ‘올림픽 메달’ 새역사NYT “한국 첫 문화수출품…소외국에 가장 관대한 종목” 태권도가 국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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끈질긴 전주원호, 3위 스페인이 당황했다 동아일보03:03서승재(24)-채유정(26)이 2020 도쿄 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 8강에 진출했다. 서승재-채유정은 26일 일본 도쿄 무사시노노모리 스포츠 플라자에서 열린 혼합복식 조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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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자골프 '호주대표 이민지' 경계령 동아일보03:03호주 교포 이민지(25·사진)가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. 이번 대회는 8월 4일부터 열리는 2020 도쿄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