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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대학선수협회, 성전환 여성의 '여성 경기' 출전 금지 결정 포모스09:22미국대학선수협회(NAIA)가 성전환한 선수들의 여성 스포츠 참여를 금지하기로 결정했다고 워싱턴포스트(WP)가 8일 보도했다. 이 결정은 오는 8월 1일부터 시행되며, 생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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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체부, 스포츠산업 중장기계획 발표…기업·지역 지원 강화 연합뉴스09:19(서울=연합뉴스) 장현구 기자 = 정부가 빠르게 성장하는 스포츠 기업의 지원을 강화한다. 문화체육관광부가 9일 발표한 제4차 스포츠산업 진흥 중장기 계획(2024∼2028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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링 챔피언십 04, 밴텀급 토너먼트, JRCC 코리아 오픈 4강 진출자 확정 OSEN09:14[OSEN=우충원 기자] 링 챔피언십 04는 국내 격투 대회의 최고로 올라서고 중앙아시아, 서아시아, 동남아, 중동까지 진출하겠다는 포부로 2024년을 시작했다. 2023년 4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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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연학, 파리 올림픽 역도 남자 102㎏급 출전 자격 획득 연합뉴스09:08(서울=연합뉴스) 하남직 기자 = 장연학(27·아산시청)이 2024 파리 올림픽 역도 출전 자격을 얻었다. 장연학은 8일(현지시간) 태국 푸껫에서 열린 2024 국제역도연맹(IW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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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코비치, 역대 최고령 남자 테니스 단식 세계 랭킹 1위 연합뉴스09:08(서울=연합뉴스) 김동찬 기자 = 노바크 조코비치(세르비아)가 남자프로테니스(ATP) 단식 역대 최고령 세계 랭킹 1위 기록을 세웠다. 조코비치는 8일(한국시간) 발표된 A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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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36세 321일’ 조코비치, 이제는 최고령 세계 1위 등극···세월 잊은 기록행진 어디까지 스포츠경향09:02노바크 조코비치(세르비아)가 남자프로테니스(ATP) 투어 역사상 최고령 세계 랭킹 1위 기록까지 갈아치웠다. 조코비치는 이번주 발표한 랭킹에서 36세321일의 나이로 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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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자축구 간판 지소연 "대회 없다고 손 놓고 있으면 안 돼" SBS08:21▲ 지소연 "더는 아무것도 없다고 그냥 손 놓고 있으면 안 될 것 같은데요. A매치 기간에 계속 좋은 상대를 찾아 경기할 기회가 있어야죠." '간판' 지소연(시애틀 레인)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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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운·김도휘, 경정 통산 100승 대기록 달성 마이데일리08:19[마이데일리 = 심재희 기자] 2002년 혈기 왕성했던 서른의 나이에 경정 선수로 입문한 한운(2기, B1)이 개인 통산 100승 고지를 밟으며 새로운 도전을 향해 힘차게 물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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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여자테니스 대표팀, 국가대항전 빌리진킹컵 PO 진출 도전 연합뉴스08:18(서울=연합뉴스) 김동찬 기자 = 한국 여자 테니스 국가대표 선수단이 국가대항전 빌리진킹컵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1그룹 경기에 출전한다. 김정배 감독이 이끄는 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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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혁신의’ 키움, 드디어 손현기 선발 카드 꺼냈다…만약 잘 던지면? 파이낸셜뉴스08:11키움히어로즈 손현기 개막전 투구 모습 / 키움히어로즈 제공 [파이낸셜뉴스] 올 시즌 예상보다 훨씬 잘 싸우고 있다. 7연승을 내달리며 최상위권에 당당히 모습을 드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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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한류 원조' 태권도, 화려한 태권쇼로 재탄생 MBN08:08【 앵커멘트 】 한류의 원조 태권도가 현대 음악과 무용을 만나 화려한 예술로 재탄생했습니다. 눈을 사로잡는 퍼포먼스와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어우러진 '태권쇼' 공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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깜짝 복식우승 두 10대 “테니스로 이름 남길래요” 한겨레08:05아버지가 테니스 동호회 소속이었다. 아버지를 마냥 따라다니다가 7살 때부터 라켓을 잡았다. 처음에는 공만 줍다가 초등학교에 들어가서 경기를 뛰었다. 9살 때 또래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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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포츠영상] 파리 마라톤 우승자 우마, 결승점 놓칠 뻔했네… 연합뉴스TV08:03무엇이든 끝 마무리가 중요하죠. 스포츠는 더욱 그렇습니다. 파리 마라톤 대회에서 1등으로 달리던 에티오피아의 물루게타 우마 선수, 결승점을 눈앞에 두고 길을 잘못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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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 유력 언론 “임효준 올림픽 金 뜨겁게 기대” [쇼트트랙] MK스포츠08:03임효준(28)이 두 나라 국가대표로 동계올림픽을 제패할 수 있을까. 2021년 대한민국 국적을 포기하고 귀화한 임효준에 대한 중국의 응원이 갈수록 커진다. 중국 ‘중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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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연경 "고민 많이 했다…다음 시즌, 팬들 위해 한 번 더 도전" SBS08:03▲ V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MVP 선정된 김연경 김연경(36·흥국생명)이 2024-2025시즌에도 V리그 코트를 누빕니다. 김연경은 8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서울 그랜드볼룸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