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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1년 전 美주니어 넘버원, 한국오픈 챔피언 등극 [남자골프] MK스포츠09:42한승수(37·하나금융그룹)가 한국프로골프협회(KPGA) 코리안투어(1부리그) 2승을 달성했다. 960일(2년7개월18일) 만에 정상을 되찾았다. 충청남도 천안시 우정힐스 컨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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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래들리 통산 6승 수확, 임성재 공동 29위 아쉬움 스포츠동아09:39키건 브래들리. 사진=게티이미지코리아키건 브래들리(미국)가 통산 6승에 입맞춤했다. 톱10 진입을 노렸던 임성재는 공동 29위에 머물렀다. 브래들리는 26일(한국시간)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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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 인뤄닝 ‘메이저 퀸’, 신지은 공동 8위 고진영 공동 20위 스포츠동아09:36인뤄닝. 사진=게티이미지코리아스무살 투어 2년 차, 중국의 신예 인뤄닝이 생애 첫 ‘메이저 퀸’ 영광을 안았다. 은퇴한 펑산산 이후 중국인으로는 두 번째로 메이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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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통산 64승' 신지애, 조촐한 축하파티로 자축.."일본 골프 역사에 남을 것" 이데일리09:27신지애(오른쪽)와 김애숙 일본 현지 매니지먼트 KPS 대표. (사진=김애숙 대표 제공)[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] ‘기록 제조기’ 신지애(34)가 일본여자프로골프(JLP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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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마 입고 첫 우승한 박민지 "두려움 없는 골프가 나다운 것" [KLPGA] 골프한국09:26[골프한국 강명주 기자]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포천의 포천힐스 컨트리클럽(파72)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(KLPGA) 투어 BC카드·한경 레이디스컵(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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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4kg 감량한 브래들리,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우승…임성재 29위 이데일리09:22키건 브래들리가 26일 열린 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확정한 뒤 환호하며 기뻐하고 있다.(사진=AP/뉴시스)[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] 5개월 만에 1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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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방민준의 골프세상] 'KLPGA 대세' 박민지의 LPGA투어 도전에 거는 기대 골프한국09:04[골프한국] 자타가 공인하는 KLPGA투어의 '대세' 박민지(24)는 그동안 LPGA투어 진출에 소극적이었던 게 사실이다. 이정은6(27)에 이어 안나린(27) 최혜진(23) 홍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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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성재,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공동 29위… 키건 브래들리 '통산 6승' 머니S09:03임성재가 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 공동 29위를 기록했다. 사진은 임성재의 경기 모습. /사진= 로이터임성재가 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을 톱10 진입에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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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킬로이, 정교한 스윙·유연한 몸으로 PGA 장타 1위[Golfer & Record] 문화일보09:00로리 매킬로이(북아일랜드·사진)는 교과서적인 스윙의 보유자다. 깔끔하고 멋진 스윙만 하는 것이 아니라 매우 강하게 쳐서 멀리 보낸다. 매킬로이는 이 스윙을 앞세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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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태클당한 사진 루브르에 걸어주세요”… 성격 ‘쿨’한 해드윈[SNS ZONE] 문화일보09:00캐나다 골퍼 애덤 해드윈이 미국프로골프(PGA)투어 RBC 캐나다 오픈에서 봉변(사진)을 당했다. 해드윈은 지난 12일(한국시간) 캐나다 오픈 4라운드 종료 직후 역시 캐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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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장 늦게 경기 마치는 챔피언조… ‘저녁형 골퍼’가 우승확률 높다[최우열의 네버 업-네버 인] 문화일보09:00지난해 남자골프 메이저대회인 US오픈의 마지막 라운드는 스코티 셰플러와 윌 잴러토리스(이상 미국), 그리고 맷 피츠패트릭(잉글랜드)의 피 튀기는 3파전으로 눈길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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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체 위주의 보디 턴 스윙 안돼… 팔·하체 타이밍 맞춰 연습을[이현지의 꿀팁레슨] 문화일보08:57아마추어 골퍼들은 ‘가장 어려운 골프클럽이 무엇이냐’는 질문에 대부분 “우드”라고 답한다. 우드는 공을 멀리 보낼 수 있는 클럽으로 잘 칠 수 있다면 코스 공략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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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아쉬운 비’ 신지은, ‘메이저’ KPMG 위민스 공동 8위 스포츠동아08:55[동아닷컴] 신지은. 사진=게티이미지코리아[동아닷컴] 역전 우승을 노린 신지은(31)이 최종 라운드 부진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 메이저대회 첫 우승에 실패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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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래들리, 특급 대회 우승상금 47억원 '잭팟'…8개월만에 PGA 통산6승 골프한국08:55[골프한국 권준혁 기자] 키건 브래들리(미국)가 미국프로골프(PGA) 투어 2022-23시즌 특급 대회 중 하나인 트래블러스 챔피언십(총상금 2,000만달러) 우승컵을 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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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 신예 인뤄닝 메이저 대회도 제패, 시즌 2승… 신지은 공동 8위 스포츠경향08:54인뤄닝(중국)이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(총상금 1000만 달러)에서 우승했다. LPGA 투어 2년차 신예 인뤄닝은 2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