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'최강' 美 여자농구, 올림픽 57연승…8강 조기 확정[올림픽] 뉴스115:21(서울=뉴스1) 서장원 기자 = 미국 여자농구대표팀이 올림픽 57연승을 질주하며 8강 진출을 조기 확정했다. 미국은 2일(한국시각) 프랑스 릴 피에르 모루아 스타디움에서...
-
'만감 교차했던 첫 시즌' KCC 이주영, "팀 에너지 레벨 끌어 올릴 것" 바스켓코리아15:21이주영(24, 181cm, 가드)은 한발 더 뛰는 농구, 즉 ‘에너지 레벨’을 끌어 올릴 것을 다짐했다. 이주영은 중앙대학교 시절 잘 알려진 공격형 가드였다. 대학 시...
-
[24파리] '金金金金金' 타우라시의 불꽃은 꺼지지 않는다…"내 인생 바쳤다, 아직 놓아주기 어려워" 점프볼15:10[점프볼=홍성한 기자] 미국 여자농구 대표팀 역사를 함께 한 타우라시의 여정은 계속된다. 올림픽 5회 출전, 금메달 5개. 역대 올림픽 남녀 통산 승수(40승) 1위. 미국 ...
-
조동현 현대모비스 감독, “(김)준일이가 참 예뻐보인다”고 한 이유는? 바스켓코리아15:02“(김)준일이가 참 예뻐보인다” 울산 현대모비스는 지난 7월 31일 필리핀 National University(이하 NU)와 연습 경기를 했다. 비시즌 처음으로 스파링을 한 현대모비스...
-
브로니 올리고 르브론이 앨리웁···‘NBA 2K25’ 예고 영상에 등장 ‘현실에선 언제?’ 스포츠경향14:59아들이 던져 준 볼을 아빠가 날아올라 공중에서 덩크로 꽂아 넣는다. 미국프로농구(NBA) 제임스 부자(父子)가 새 시즌에 이루고픈 소망 중 하나일 것이다. 현실에선 가...
-
'자신감 얻은' KCC 이근휘, "기대 가득한 시즌이다" 바스켓코리아14:46KCC를 대표하는 슈터 이근휘가 전지훈련에서 자신감을 얻어가고 있다. 이근휘는 올해로 4년차 KBL 리거다. 주무기는 3점슛. 2023-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3...
-
[79종별] 용산중 박태준, 심장의 크기가 다른 클러치 슈터 점프볼14:07[점프볼=영광/서호민 기자] 박태준(178cm,G)이 '또' 끝냈다. 용산중 박태준은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휘문중과의 제79회 전국남녀종별농구선수권대회 결...
-
“걱정하지 마, 내가 도와줄게!” 캐나다 거주 한국인에게 수십만 원 쾌척, 가스공사 니콜슨의 미담 점프볼14:07[점프볼=조영두 기자] 니콜슨의 미담이 농구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. 2일 오전 디시인사이드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갤러리에는 ‘니콜슨님 도움을 받았습...
-
[NBA] 대형 부상이 발목 잡은 비운의 천재...헤이워드 은퇴 선언 점프볼14:06[점프볼=이규빈 기자] 헤이워드가 은퇴를 선언했다. 고든 헤이워드는 1일(한국시간) 자기 개인 SNS를 통해 은퇴를 밝히는 공식 성명문을 남겼다. 헤이워드는 2010 NBA ...
-
성숙해진 KCC 김동현 “아버지(김승기 감독)한테도 인정받는 선수 되고 싶다” [SS현장] 스포츠서울14:05[스포츠서울 | 태백=이웅희 기자] KCC 김동현(22·190cm)이 다시 출발점에 섰다. 어느덧 프로 4년차, 좀 더 성숙한 김동현이 희망을 말하고 있다. 용산중, 용산고를 나...
-
‘강이슬 바라기’ 화서초 김윤솔, “어떤 팀이든 이길 자신 있다” 점프볼14:00[점프볼=영광/이재범 기자] 김윤솔(170cm, F/C)은 “어떤 팀을 만나도 이길 자신 있다”고 당차게 결선 토너먼트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. 화서초는 2일 영광홍농초등학...
-
‘임호중 경사 났네!’ 9년 만에 전국대회 4강 입성 바스켓코리아13:57임호중이 경사를 맞았다. 지난 26일부터 전남 영광에서 제79회 전국남녀종별선수권대회가 열리고 있다. 어느덧 대회가 막바지로 향하는 가운데 29팀이 참가한 남중부는 ...
-
[NBA] "농구로서 성공하지 못했다면…" 드레이먼드 그린의 뼈있는 조언, 아쉬움이 향한 곳은? 점프볼13:17[점프볼=홍성한 기자] "어떤 선수들은 너무 일찍 시작하는 것 같다." 드레이먼드 그린(골든스테이트)이 아쉬움을 토로했다. 어떤 이유일까. 그린은 31일(한국시간) 공개...
-
‘코치 극찬’ 삼천포초 최아름, 김단비-박지수 좋아하는 이유는? 점프볼12:56[점프볼=영광/이재범 기자] “박지수 선수는 키가 커서 좋아한다. 김단비 선수는 득점을 제 때 제 때 넣어주고, 돌파로 수비를 제칠 때 멋지다.” 삼천포초는 2일 영광...
-
[79종별] 박태준이 끝냈다! 용산중 명승부 끝 휘문중 꺾고 정상 등극 점프볼12:52[점프볼=영광/서호민 기자] 남중부 최고 라이벌다운 명승부였다. 용산중이 접전 끝에 휘문중을 꺾고 남중부 정상에 등극했다. 용산중은 2일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