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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트 떠나는 오용준 "평범한 선수가 20년 버텨..충분히 뛰었다" 연합뉴스09:53(서울=연합뉴스) 이의진 기자 = "아내가 '선수로 이 정도 했으면 됐다'고 하더군요. 그 말을 들으니 후련했죠." 프로농구 현역 최고령 선수였던 오용준(42)은 지난 25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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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생애 첫 억대 연봉' 홍경기 "열심히 해온 걸 보상받은 기분" 점프볼09:51[점프볼=최창환 기자] 산전수전 다 겪었던 홍경기(34, 184cm)가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. 대어가 즐비했던 FA시장에서 디펜딩챔피언의 러브콜을 받았다. 서울 SK는 지난 2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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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묵념도 지쳤다".. 총기 규제 눈물로 호소한 NBA 감독 오마이뉴스09:12[윤현 기자] ▲ 스티브 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감독의 총기 규제 호소를 보도하는 CNN 방송 갈무리. ⓒ CNN 미국에서 초등학생 18명의 목숨을 앗아간 총기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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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paselect USA BASKETBALL NBA PLAYOFFS 연합뉴스09:06epaselect epa09976046 T-shirts with 'Let's Go Heat' await fans in the arena before the Miami Heat host the Boston Celtics during Game 5 of the NBA Eastern C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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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대모비스 유니폼 입는 박재한, 코칭스태프에게 배우고 싶은 점은? 바스켓코리아09:00“유재학 감독님한테는 전술을, 양동근 코치님한테는 기술과 노하우를 배우고 싶다” 박재한(174cm, G)은 2016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3순위로 안양 KG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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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CC 빅3, 보스턴 '슈퍼 트리오' 연상시킨다 점프볼09:00올해 FA시장에서 가장 뜨거웠던 팀은 단연 전주 KCC 이지스다. 최대어로 꼽혔던 ’두목 호랑이‘ 이승현(30‧197cm)을 전격 영입한 것을 비롯 ‘KBL의 아이돌’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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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최고 슈터' 전성현, 보수 인상액만 4억7000만원..역대 3위 점프볼08:21[점프볼=이재범 기자] 전성현의 보수 인상액 4억 7000만원은 인상액 기준 역대 3위다. 전성현은 김승기 감독과 인연을 계속 이어나간다. KGC인삼공사에서 김승기 감독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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USA BASKETBALL NBA PLAYOFFS 연합뉴스08:15epa09976044 T-shirts with 'Let's Go Heat' await fans in the arena before the Miami Heat host the Boston Celtics during Game 5 of the NBA Eastern Conference F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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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장염투혼 승부사' 변준형 "제가 농구를 좀 좋아하는 거 같아요" 한겨레08:06‘플루(Flu·독감) 게임’. 마이클 조던이 뛰었던 1997년 미국프로농구(NBA) 결승 시카고 불스와 유타 재즈의 5차전 경기를 이렇게도 부른다. 밤새 극심한 몸살에 시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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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U18국가대표 후보] 포인트 가드로의 변신 제물포고 '강성욱' 점프볼08:00[점프볼=편집부] 2년 전 코로나 여파로 개최되지 못했던 U18 FIBA(국제농구연맹) 아시아 남자농구 선수권대회가 오는 8월 이란에서 개최됨에 따라 많은 아마추어 농구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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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장기계약 해야해? 말아야 해?' 카이리 어빙 딜레마에 빠진 브루클린 스포츠조선07:44[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] 올 시즌 브루클린 네츠는 실망스러웠다. 플레이오프에서 좋지 않은 기록도 있다. 이번 플레이오프에서 브루클린은 단 1승도 거두지 못한 유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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슈퍼스타 잔류시킨 SK·빅2 영입 KCC·인삼 DNA 데이원, KBL 3강 체제로 재편 스포츠서울07:23SK 김선형이 2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1-2022 프로농구 KGC와의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속공 득점을 한 뒤 기뻐하고 있다. 2022. 5. 2. 잠실학생 | 박진업기자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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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이런 인연이?' 김 부자 이어 허 부자도 만난 전창진 감독 점프볼07:03[점프볼=최창환 기자] 이창수-이원석, 정재근-정호영 등 부자(父子)가 KBL에서 프로선수로 뛴 사례는 종종 있었지만 부자 모두 같은 감독과 만난 사례는 많지 않다. KBL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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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이제는 말 할 수 있다' SK 통합우승의 숨은 원동력..'막걸리 루틴+살포작전' 스포츠조선06:00[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] '막걸리 지성드리고, 묘약 살포작업도 하고….' 프로농구 2021∼2022시즌에서 창단 후 처음으로 통합 챔피언의 금자탑을 이룬 서울 SK.'준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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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NBA] 제2의 고베어는 없었다, 올랜도 포기로 가닥 점프볼06:00[점프볼=이보현 객원기자] 큰 기대를 받고 NBA에 입성한 올랜도 매직 모 밤바가 올 여름 팀을 떠날 것이 유력하다. NBC스포츠의 25일(한국시간) 보도에 의하면 올랜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