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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성공적 영입, LG에 와주셔서 감사하다" 김진성 팬들의 특별한 선물 뉴스114:39(서울=뉴스1) 이상철 기자 = LG 트윈스 투수 김진성(37)의 통산 500경기 등판을 기념해 그의 팬들이 준비한 커피차와 햄버거차가 잠실구장에 떴다. 22일 LG와 한화 이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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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타구에 머리 강타' 비운의 1m96 거인, 8월 군대 간다..2024년을 기다려 [SC피플] 스포츠조선14:31[광주=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]롯데 자이언츠 이승헌(24)이 시즌중 입대를 선택했다. 롯데 구단 관계자는 22일 "이승헌이 오는 8월 입대가 확정됐다"고 전했다. 고교 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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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사나코리아, 한화이글스 6년 연속 뉴트리션 후원 스포츠동아14:30유사나코리아는 프로야구단 한화이글스와 6년 연속 뉴트리션 후원을 담당한다. 유사나는 스포츠 후원 프로그램 ‘유사나 스포츠 선수’(USANA Athletes)의 일환으로 201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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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발 고별전 6이닝 1실점 승리..전천후 잠수함의 팀퍼스트 "보직은 상관없다" OSEN14:29[OSEN=수원, 이후광 기자] KT의 전천후 잠수함투수 엄상백이 선발 고별전에서 6이닝 1실점 호투로 승리를 챙겼다. 외국인투수의 부상 복귀로 이제 다시 선발 자리를 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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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연패 제조기' 한화, 프로야구 최초 '3년 연속 10연패' 눈앞 연합뉴스14:26(서울=연합뉴스) 김경윤 기자 = 프로야구 최하위 한화 이글스가 KBO리그 '패배 흑역사'에 또 하나의 획을 그을 준비를 하고 있다. 9연패 중인 한화는 22일 서울 잠실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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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동열-김용수 이후 29년만에.. KIA 이름으로첫 세이브왕 vs 19년만에 LG 세이브왕[SC초점] 스포츠조선14:22[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]이런 세이브 1위 싸움은 정말 오랜만이다. LG 트윈스 고우석과 KIA 타이거즈 정해영이 세이브왕 자리를 놓고 치열한 다툼을 하고 있다. 18세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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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이번 주 생일 바구니 주인공은?' 챔필 안방마님 생일 집요하게 챙긴 대투수 스포츠조선14:19[광주=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] 챔필 안방마님의 생일 집요하게 챙긴 양현종. 홈 팬들 앞에서 한승택의 생일상이 마련됐다. 21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KIA와 롯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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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기의 KIA 살린 '반즈 천적' 박찬호와 '원태인 천적' 박동원 연합뉴스14:19(서울=연합뉴스) 임순현 기자 =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김종국 감독은 21일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를 앞두고 유격수 박찬호를 1번 '리드오프'에 배치했다. 올 시즌 주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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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8G 20홈런→65G 20홈런..36세 거포에 52.5억 투자, 챔피언 안목 옳았다 OSEN14:02[OSEN=수원, 이후광 기자] “KT는 제게 다시 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해줬어요.” 디펜딩챔피언 KT는 작년 12월 3년 총액 30억원에 KBO리그 대표 4번타자 박병호(36)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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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찬열의 계획은 이뤄진다..완벽한 'J형' 스토리 [인천 비하인드] 스포츠조선14:00[인천=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] "계획을 정말 많이 세우는 편이에요." 2020년 신인드래프트로 두산에 입단한 양찬열(25·두산 베어스)은 그해 11월 입대했다. 대졸인 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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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최지만 결장' 탬파베이, 파레데스 3연타석 홈런으로 양키스 제압 MHN스포츠14:00(MHN스포츠 금윤호 기자)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이 휴식을 취한 가운데 팀은 아이작 파레데스의 3연타석 홈런쇼에 힘입어 뉴욕 양키스전 연패를 끊어냈다. 탬파베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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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산 페르난데스, KBO 최초 전반기에 병살타 20개 불명예 연합뉴스13:59(서울=연합뉴스) 하남직 기자 = 호세 페르난데스(34·두산 베어스)가 한국프로야구 KBO리그 최초로 전반기에만 병살타 20개를 치는 불명예 기록을 세웠다. 페르난데스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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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설이 전설에게.."최다 홈런왕 기록도 깨주길" 연합뉴스TV13:54[앵커] KBO리그 역사상 최고의 홈런타자는 누구일까요. 리그 최초 9시즌 연속 20 홈런의 대기록을 작성한 KT의 박병호는 대선배 이승엽의 또 다른 기록을 넘보고 있습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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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 번의 방출, '성실함' 하나로 황혼의 필승조 거듭난 LG 김진성 동아일보13:52프로야구 LG가 앞서고 있으면 8회에는 셋업맨 정우영(23), 9회에는 마무리 고우석(24)이 마운드에 오른다. 그리고 37세 베테랑 김진성이 이들 앞을 책임진다. 패스트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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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타율 0.875 '고교 야구 NO.1 유격수' ML은 왜 눈길도 안 줄까 MK스포츠13:48한국 고교 야구에 타율 5할을 치는 유격수가 있다. 공.수.주를 갖췄다면 분명 관심을 끌 수 있는 선수다. 하지만 메이저리그의 시선은 싸늘하다. 스카우트들로 부터 그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