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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그 최고의 대주자 요원이었던 조수행, 이제는 리그 최고의 ‘대도’를 꿈꾼다 세계일보13:47프로야구 두산의 9년차 외야수 조수행(31)은 빠른 발과 뛰어난 수비 능력을 보유한 선수다. 그럼에도 올 시즌 전까진 풀타임 주전으로 뛴 적이 한 번도 없다. 두산 외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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롯데, 인기 캐릭터 '에스더버니'와 컬래버 상품 출시 스포탈코리아13:47[스포탈코리아] 오상진 기자= 롯데 자이언츠가 오는 31일 인기 캐릭터 ‘에스더버니’와 컬래버 상품을 출시한다. 롯데와 협업하는 에스더버니는 귀엽고 세련된 토끼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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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미국행’ 차명석 단장, 빈 손으로 오면 최상 시나리오…켈리-엔스 모두 반등하면 그렇게 된다 OSEN13:44[OSEN=인천, 한용섭 기자]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외국인 투수 켈리와 엔스의 거취는 어떻게 될까. 차명석 LG 단장은 외국인 투수를 직접 찾아보기 위해 지난 28일 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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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휘집 트레이드, KBO리그 역대 최초로 '지명권 2장' 교환(종합) 연합뉴스13:43(서울=연합뉴스) 이대호 기자 = NC 다이노스에 내야수 김휘집(22)을 내주고 신인 지명권 2장을 받은 키움 히어로즈의 트레이드는 '장타력을 갖춘 20대 초반 내야수'의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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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최원호 전 감독님 눈 틀리지 않았다는 것 보여드리겠다”…항상 열정적으로 달리는 한화 황영묵의 당찬 다짐 [MK인터뷰] MK스포츠13:42“최원호 전 감독님께서 저를 봐주셨던 눈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다.” 전 스승을 위해서라도 황영묵(한화 이글스)은 더 열심히 달릴 태세다. 보다 꾸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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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레이드 첫날 팀 패배에도 웃을 수 있었던 오재일, 이유는? [곽경훈의 현장] 마이데일리13:41[마이데일리 = 곽경훈 기자] 두산이 2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'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' KT와의 홈 경기에서 12-6으로 승리하며 전날 3-12 패배를 설욕했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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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소통 들고 돌아온 예비 FA, 17 영건 선발→24 마당쇠로 또 우승반지 낄까? OSEN13:40[OSEN=광주, 이선호 기자] 이번에는 마당쇠로 우승반지 낄까? 부상으로 빠졌던 KIA 타이거즈 사이드암 임기영(31)과 좌완 이의리(22)가 돌아왔다. 지난 29일 NC 다이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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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충격 6연패’ 공룡들에 진짜 필요한 31세 2루수…퓨처스 타율 6할에 홈런과 2루타, 여기에 김휘집 오면 시너지 팍팍[MD창원] 마이데일리13:40[마이데일리 = 창원 김진성 기자] 퓨처스 타율 0.600. NC 다이노스가 충격의 6연패를 당했다. SSG 랜더스가 최근 8연패를 당하지 않았다면 꼼짝 없이 5위 밑으로 추락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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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145km까지 나옵니다." '군필 복덩이'의 '수비 부심' 발동 "3루수는 강습타구 처리하면 멋있다"[인천 코멘트] 스포츠조선13:40[인천=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]"내 어깨가 약한줄 아시는데 145㎞까지도 나옵니다." 투수의 구속 얘기가 아니다. LG 트윈스 내야수 구본혁이 밝힌 자신의 구속이다. 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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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택연 선수, '김재환 아들' 된 소감 어때요?…"선배님 너무 멋있어요" [현장 인터뷰] 엑스포츠뉴스13:36 (엑스포츠뉴스 잠실, 최원영 기자) 따뜻하다. 두산 베어스 신인 우완투수 김택연(19)은 팀 내 한 선배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. 베테랑 홈런 타자 김재환(36)이다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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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너 미쳤냐" 핀잔 이후 조심조심, 4안타에도 "흥분하지 않겠다"고 한 이유 [IS 스타] 일간스포츠13:34"너 미쳤냐." 이주형은 지난 9일 고척 두산 베어스전에서 감독과 동료들에게 핀잔 아닌 핀잔을 들었다. 오른쪽 햄스트링 통증에서 회복한지 얼마 안 된 시점, 이주형이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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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영건 황준서 가세’ 뒤숭숭한 한화 반등 신호탄? 데일리안13:33최근 대표이사와 감독 교체의 칼을 빼든 한화 이글스가 빠르게 어수선한 분위기를 수습하고 있다. 한화는 29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‘2024 KBO리그’ 롯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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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내가 아니었던 거 같다" 우익수 나성범이 돌아왔다 [IS 피플] 일간스포츠13:30나성범(35·KIA 타이거즈)은 '위기'라는 단어가 익숙하지 않다. 프로 입단부터 대형 유망주로 주목받은 그는 NC 다이노스와 KIA에서 모두 승승장구했다. 올 시즌엔 조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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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 한화는 대표이사까지 책임지고 스스로 떠났나... KBO 리그에 뚜렷한 족적 남긴 진짜 '스포츠산업 전문가' 스타뉴스13:23[스타뉴스 | 김우종 기자] 박찬혁(왼쪽) 전 한화 이글스 대표이사. /사진=한화 이글스 제공냉혹한 승부의 세계. 승자와 패자의 희비가 엇갈리고 그에 따라 많은 이들의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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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스피드 대표이사 선임, 움직이는 한화 새 사령탑 맞이 박차 [SS포커스] 스포츠서울13:20[스포츠서울 | 윤세호 기자] “내부적으로 논의는 꾸준히 하고 있다. 새 대표이사님이 오신 만큼 최대한 빠르게 진행하겠다.” 구단 또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. 그만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