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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원왕 서진용 있기에…SSG, 지난해와 다른 뒷문 뉴시스06:30[서울=뉴시스] 김희준 기자 = SSG 랜더스가 올해에는 뒷문에 대한 걱정없이 가을야구 무대에 나선다. 구원왕에 오른 서진용이 든든하다. SSG는 지난해 한 번도 1위 자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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페디-송명기, NC 업셋 가능성 쥐고 있다[준PO 프리뷰] 스포츠한국06:30[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] NC 다이노스가 두산 베어스를 물리치고 준플레이오프(준PO·5전3선승제)에 진출했다. 이제 준PO 상대는 SSG 랜더스다. '에이스' 에릭 페디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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슈퍼에이스 '페디'의 컨디션과 홈런 잦은 '문학구장'…준PO 가를 키워드 뉴스106:30(서울=뉴스1) 권혁준 기자 = '슈퍼에이스' 에릭 페디(NC 다이노스)는 과연 정상 컨디션으로 등판할 수 있을까. 또 리그에서 가장 많은 홈런이 나오는 문학구장(인천 SSG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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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BO 42년간 김응룡 밖에 못했다…SUN·류중일도 실패, 우승청부사는 없다? 롯태형 ‘위대한 도전’ 마이데일리06:18[마이데일리 = 김진성 기자] KBO리그 42년 역사에 단 한 명, 김응룡 전 해태 타이거즈, 삼성 라이온즈, 한화 이글스 감독만 성공했다. 한국시리즈 우승청부사 감독은,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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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사람이 칠 수 없는 공이 스트라이크 된다" 로봇심판 도입 '파격' 결정, 현장은 벌써 '술렁' 스포츠조선06:00[스포츠조선 김용 기자] "사람이 칠 수 없는 공이 스트라이크가 된다니까요." 두산 베어스 김인태는 19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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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독이 든 성배'를 기꺼이 받아들였다…'7년 연속 KS' 독한 명장, 롯데 ‘샌님 야구’ 체질 바꿀까 OSEN05:40[OSEN=조형래 기자] 롯데 자이언츠는 1992년 우승 이후 31년 동안 무관의 세월을 보냈다. 이 과정에서 사령탑에 오른 지도자들은 너나할 것 없이 불명예스럽게 물러났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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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우승청부사' 김태형 감독 왔다… 롯데, 또 FA시장 '큰 손'될까[초점] 스포츠한국05:30[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] 롯데 자이언츠가 '우승청부사' 김태형(57) 감독을 품었다. 다가오는 FA 시장에서 또다시 '큰 손'으로 활약할지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.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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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C 준플레이오프는 페디 손에 조선일보03:57이제는 ‘페디 시리즈’다. NC의 우완 에이스 투수 에릭 페디(30)는 올 시즌 KBO리그를 지배했다. 다승(20승)·평균자책점(2.00)·탈삼진(209개) 1위로 정규 시즌 MVP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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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년간 24억… ‘우승 제조기’ 김태형, 롯데 감독으로 조선일보03:53프로야구 원년 멤버 롯데는 올 시즌까지 42년간 총 20차례 감독을 선임했다. 전(全) 구단을 통틀어 가장 많다. 감독들 재임 기간은 짧을 수밖에 없었다. 각각 세 차례(2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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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6연속 PS 탈락’ 롯데 새 사령탑에 ‘7년 연속 한국시리즈’ 이끈 김태형 동아일보01:40프로야구 롯데가 김태형 SBS스포츠 해설위원(56·사진)에게 지휘봉을 맡긴다. 롯데는 “김태형 감독을 제21대 사령탑으로 선임했다”고 20일 발표했다. 김 감독은 두산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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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아섭과 아이들 vs 디펜딩 챔피언… “수원行 티켓은 우리 몫” 동아일보01:40‘손아섭과 아이들’이 포진한 NC가 ‘디펜딩 챔피언’ SSG를 넘을 수 있을까. 프로야구 정규시즌 3위 SSG와 와일드카드 결정전(WC)을 통과한 4위 NC가 22일부터 5전 3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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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많이 부족했습니다, 죄송합니다” 2년 만에 가을야구 진출했는데…왜 두산은 고개를 숙였나 OSEN00:10[OSEN=이후광 기자] 2년 만에 포스트시즌 복귀에 성공한 두산 베어스는 왜 팬들을 향해 고개를 숙였을까. 두산 베어스 구단은 20일 공식 SNS를 통해 “감사했습니다.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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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52억 VS 46억원 '옛정 잊은' 안방전쟁'?…5000만원 'AG 금빛 기운'이 '평화왕'이었다 스포츠조선00:04[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] 서로 유니폼을 바꿔 입은 안방마님의 격돌. 그러나 주인공은 이들이 아니었다.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는 지난 19일 창원 NC파크에서 포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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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60㎞ 속구 확신…칭찬 안한 아빠, 메이저 첫승 땐 꿈에 올거죠? 중앙SUNDAY00:02━ [스포츠 오디세이] 명문 다저스 가는 19세 장현석 ‘고3 신분으로 병역 해결하고, 메이저리그 가는 행운아’. 장현석(19·마산용마고)을 바라보는 많은 사람들의 부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