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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홈런 하나 쳐주세요" 두산 두 캡틴의 약속 일간스포츠16:1317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한국시리즈(KS·7전4승제) 2차전 4회 초. 두산 더그아웃에서 터진 두 차례 함성이 유난히 경쾌했다. 첫 번째 함성은 김재호(35)가 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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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프랜차이즈 1호' 류지현 감독 "신바람 LG 되기 위해 최선 다할 것" [일문일답] 에스티엔16:13[STN스포츠(잠실)=박승환 기자] "선수들이 적극적으로 플레이하면 팬들과 더불어 신이 나지 않을까 생각한다" LG는 지난 13일 제13대 감독으로 류지현 수석 코치를 선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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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BO "경기 축소시 선수 연봉 비례해 조정" 뉴시스16:13[서울=뉴시스] 문성대 기자 = 천재지변으로 프로야구 경기가 축소될 경우, 선수들의 연봉도 감소하는 규약이 마련됐다. KBO(총재 정운찬)는 19일 오전 10시 도곡동 KBO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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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오빠한테 낚여서 27년째 LG팬" 잠실구장에 온 화환 하나 [MD현장] 마이데일리16:12[마이데일리 = 잠실 윤욱재 기자] 류지현 LG 신임 감독은 LG 트윈스의 프랜차이즈 스타 출신으로는 최초로 사령탑에 부임한 케이스다. 1994년 혜성처럼 데뷔해 '신바람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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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포토]'오빠한테 낚여서..' LG 팬들의 류지현 감독 취임 축하 스포츠서울16:10LG 류지현 감독이 19일 잠실구장에서 취임식을 진행한 가운데 팬들이 보낸 화환이 사무실 입구에 놓여져있다.류지현 감독은1994년 LG에 입단해 신인상과 한국시리즈 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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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나만 아니면 돼→팀이 이기면 돼" 6년 연속 KS가 심은 '가을 DNA' [KS] OSEN16:10[OSEN=고척, 이종서 기자] “예전에는 못하면 욕을 먹는게 두려웠던 거 같아요.” 두산 베어스는 1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‘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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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룩스 2021년에도 KIA 유니폼 입는다 "구단과 팬에게 보답하겠다" MK스포츠16:09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애런 브룩스(30)가 2021년에도 KIA타이거즈 유니폼을 입는다. 가족의 교통사고로 시즌을 일찍 마감했으나 호랑이 군단과 인연은 더 깊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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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포토]LG 트윈스 류지현 감독 취임, 팬들의 축하 화환 스포츠서울16:09LG 류지현 감독이 19일 잠실구장에서 취임식을 진행한 가운데 팬들이 보낸 화환이 사무실 입구에 놓여져있다.류지현 감독은1994년 LG에 입단해 신인상과 한국시리즈 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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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IA, 외국인 에이스 브룩스와 총액 120만달러에 '재계약' 뉴스116:08(서울=뉴스1) 이재상 기자 = KIA 타이거즈가 내년에도 외국인 에이스 애런 브룩스(30)와 동행한다. KIA는 19일 "우완 브룩스와 연봉 100만달러, 사이닝 보너스 20만달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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류지현 LG감독 취임.."신바람 야구, PS 이상 목표로" 뉴시스16:08[서울=뉴시스] 김주희 기자 = 류지현(49) LG 트윈스 신임 감독이 사령탑으로 첫발을 내디뎠다. LG는 19일 잠실구장에서 류지현 감독 취임식을 열었다. LG는 지난 13일 1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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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류지현호' LG, 코칭스태프 인선은 진행 중..김동수 수석코치만 확정 뉴스116:07(서울=뉴스1) 황석조 기자 = 새롭게 구성된 '류지현호' LG 트윈스. 코칭스태프 인선이 아직 진행 중인 가운데 김동수 수석코치만 확정됐다. 류지현 감독은 19일 서울 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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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27년 LG맨' 류지현 감독 "팬 사랑 돌려드려야 할 때" 엑스포츠뉴스16:06[엑스포츠뉴스 잠실, 조은혜 기자] LG 트윈스 '프랜차이즈 1호 감독'이 된 류지현 감독이 취임 인사말을 전했다. 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류지현 감독의 취임식이 열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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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포토]LG 류지현 감독,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드려야.. 스포츠서울16:06LG 류지현 감독이 19일 잠실구장에서 취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.류지현 감독은1994년 LG에 입단해 신인상과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하는 활약을 펼쳤고 2004년 은퇴 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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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룩스, 호랑이 유니폼 다시 입는다..기아 재계약 성공 한겨레16:06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의 올 시즌 실질적 에이스 역할을 했던 애런 브룩스(30)가 2년 연속 호랑이 유니폼을 입게 됐다. 기아 타이거즈는 “외국인 투수 브룩스와 연봉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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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G 정우영, 사이드암 유망주에 조언 "투심, 던지면서 느껴라" 마이데일리16:05[마이데일리 = 이후광 기자] LG 필승조 정우영이 고교 2학년 사이드암 유망주에게 직접 조언을 전했다. 무슨 사연이고, 둘은 어떤 인연일까. 인천고 2학년에 재학 중인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