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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단 5개월 만에 전국대회 8강 진출, 대전 최초 대학 야구팀 일냈다…성적+성장 다 잡는 대덕대 OSEN08:50[OSEN=이상학 기자] 대전 최초 대학 야구팀으로 첫발을 뗀 대덕대가 창단 5개월 만에 전국대회 8강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뤘다. 전대영 감독이 이끄는 대덕대는 지난 1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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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장충고 독수리 5형제 2호' 육선엽 청룡기 등판, 급소에 타구 맞는 아찔한 순간[청룡기] 스포츠조선08:40[목동=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] 장충고가 자랑하는 5인 로테이션 중 '독수리 5형제 2호'라 불리는 육선엽이 청룡기 1회전 마운드에 올라 존재감을 드러냈다. 장충고는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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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발은 됐다, 불펜만 충전하면…5할 -4승인데 "PS 승부된다" 우승감독 자신감 스포티비뉴스08:40[스포티비뉴스=고척, 신원철 기자] 승률은 5할 미만에 순위는 7위지만 포스트시즌 진출을 포기할 생각은 없다. 오히려 "승부된다"며 자신감을 보이기까지 했다. kt 이강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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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이클링히트→프로 첫 안타+올스타 출전…키움 주성원 “하루하루 발전하겠다!” [SS인터뷰] 스포츠서울08:26[스포츠서울 | 고척=황혜정기자] “하루하루 발전해 더 성장한 내가 되겠다.” 2019년 2차 3라운드 전체 24순위로 히어로즈에 입단한 주성원(23)이 지난 12일 KT와 홈경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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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열한 순위 싸움에 강수 둔 프로야구, 전반기 외인 10명 짐 쌌다 뉴스108:26(서울=뉴스1) 이상철 기자 = 이번 시즌 한국에 온 프로야구 외국인 30명 선수 중 10명이 전반기를 마치기도 전에 짐을 쌌다. 치열한 순위 싸움을 벌이는 각 구단은 부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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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냉정한 평가 감사” 5강 제외에 칼을 간 국민타자, 결과는 전반기 3위…“예상대로 되면 재미없죠” OSEN08:20[OSEN=인천, 이후광 기자] 2023시즌 개막에 앞서 진행된 미디어데이에서 ‘초보’ 이승엽 감독이 맡은 두산을 5강 후보로 예측한 사령탑은 단 한 명도 없었다. 지난 3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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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" 1점대 ERA 생존자, 전반기 '최고 투수' 페디 일간스포츠08:05올 시즌 프로야구 전반기 '최고 투수'는 에릭 페디(30·NC 다이노스)다. 페디는 12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, 6과 3분의 1이닝 1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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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렐라를 맞혔어야 했나. VR마다 다른 판정. 논란의 3피트 라인 위반. 핵심은 송구가 아니라 주자의 행동이다[SC 포커스] 스포츠조선08:00[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]어느새 3피트 라인 규칙 적용이 또 바뀌었나. 이제 타자를 맞혀야 3피트 위반인가. 타자가 1루로 뛸 때 파울라인 안쪽으로 뛰는 것은 수비수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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류지혁이 언제 KIA맨이었더라…파란 유니폼이 잘 어울린다, 타이거즈와 ‘착한 이별’[MD광주] 마이데일리07:59[마이데일리 = 광주 김진성 기자] 류지혁(29, 삼성)이 KIA와 ‘착한 이별’을 했다. 파란 유니폼도 제법 잘 어울린다. 삼성은 내부적으로 류지혁 영입에 꽤 만족하는 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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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혜성 안 뽑고, 노시환 거르고 택했는데…한순간 나락으로 떨어진 1차 지명 유망주들 OSEN07:50[OSEN=이상학 기자] 지난해 폐지된 KBO리그 신인 1차 지명은 각 지역 최고 재능 유망주들의 차지였다. 1차 지명 유망주는 각 팀들이 애지중지하는 특별관리 대상이기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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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왜 나하고만 안 해줘' 예측불가 후배 윤동희 돌발행동에 빵 터진 손성빈...'다음에는 하이파이브 꼭 해줘' 스포츠조선07:47[창원=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] '왜 나하고만 하이파이브를 안 하고 지나가는 거야' 선취 득점을 올린 후배를 반기고 싶은 마음에 급히 더그아웃에 들어선 손성빈이 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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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움엔 두 명의 '이도류'가 있다?...150km 던지면 뭐 하나, 두 마리 토끼 잡으려다 한마디도 못 잡는다 [유진형의 현장 1mm] 마이데일리07:46[마이데일리 = 유진형 기자] 키움에 두 명의 '한국판 오타니'가 있다고? 3이닝 2피안타 3실점(1자책점) 1이닝 2피안타(2피홈런) 2실점 1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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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올해는 1군에서 던지고 싶다"던 '1차 지명' 유망주의 '배트 폭행'…'방출'이라는 배드 엔딩 마이데일리07:43[마이데일리 = 김건호 기자] '1차 지명' 우완 이원준(SSG 랜더스)이 '배트 폭행' 문제로 방출됐다. SSG는 13일 "지난 12일 자체 징계 위원회를 열고, 최근 배트 체벌 행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