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프로야구 키움의 '토종 선발진' 고민…시험대 오른 후보들 뉴시스07:00[서울=뉴시스]박윤서 기자 =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선발 투수 후보들이 시험대에 올랐다. 이들은 선발진 진입을 위한 양보 없는 경쟁에 돌입했다. 키움은 토종 선발...
-
'보더라인 바느질' 이게 되네? 류현진의 아트피칭, 롯데 상대 마지막 리허설만 남았다 엑스포츠뉴스06:45(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) 12년 만에 한국 무대로 돌아온 한화 이글스의 류현진이 정규시즌 개막전 선발 등판을 앞두고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범경기에서 마지막 리허...
-
‘최고 148km 쾅!’ 임무 막중한 NC 새 외국인 투수, 두산 2군 상대 4이닝 5K 무실점 쾌투…“시즌이 정말 기대돼” MK스포츠06:42NC 다이노스 외국인 투수 다니엘 카스타노가 연습경기에서 호투를 선보였다. 카스타노는 13일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 퓨처스(2군) 팀과 연습경기에 선발등판...
-
'챔피언의 자존심으로...' 염갈량의 LG, 샌디에이고전에 베스트로 붙는다. 임찬규 선발에 베스트멤버로 끝까지[대구 코멘트] 스포츠조선06:40[대구=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]"베스트가 나가고 정규시즌처럼 한다." LG 트윈스가 베스트 라인업으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상대한다. LG 염경엽 감독은 정규시즌을 ...
-
'ABS 정확도 99.9%’ 혁명적인 변화, 기계의 힘 대단하지만…그래도 불만의 목소리 있다 왜? OSEN06:40[OSEN=이상학 기자] KBO가 세계 최초로 1군에 도입한 자동 투구 판정 시스템(Automatic Ball-Strike System·ABS)이 시범경기부터 놀라운‘정확도를 뽐내고 있다. 오랜...
-
"언제든 던질 준비 됐습니다!"…위닝샷 너클커브→압권의 KKK, 롯데 '슈퍼루키'가 선보인 무력시위 마이데일리06:37[마이데일리 = 박승환 기자] "언제든 마운드에서 던질 준비가 돼 있다" 롯데 자이언츠는 지난해 열린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3순위에서 '이도류' 유망주로 불리던 ...
-
김성근 시절처럼 ‘활발하게 저돌적으로’…이숭용은 SSG를 바꾸고 싶다 [SS시선집중] 스포츠서울06:04[스포츠서울 | 김동영 기자] “이제 신사 야구는 그만하겠다.” ‘밖에서 온’ 이숭용 감독이 SSG를 두고 내린 평가다. ‘점잖은’ 야구라 했다. 바꾸고 싶다. 치열하고...
-
‘염갈량’ 옳았다… ‘KKK’ LG 유영찬, 고우석 완벽 대체 쿠키뉴스06:02LG 트윈스 염경엽(55) 감독은 고우석이 떠난 마무리 자리를 일찌감치 우완 유영찬(27)으로 낙점했다. 사령탑의 신뢰를 받은 유영찬이 시범경기부터 믿음에 보답하고 있...
-
염경엽 감독의 '약속'…LG, 또 다른 '히트 상품' 서막 알릴까 엑스포츠뉴스05:45(엑스포츠뉴스 박정현 기자) 염경엽 LG 트윈스 감독의 파격적인 약속. 어쩌면 또 다른 히트 상품의 서막을 알리는 것일까. 최근 염 감독은 몇몇 선수에게 '약속'을 했다...
-
류현진 진짜 소름 돋았던 '한 순간', ABS 아니었다면 과연... 이제는 항의조차 못한다 스타뉴스05:41[스타뉴스 | 김우종 기자] 류현진의 4회초 KIA 소크라테스 상대 던진 공 3개. 모두 (소크라테스 기준) 바깥쪽 스트라이크 존에 절묘하게 걸쳤다. /사진=티빙 중계화면 ...
-
"둘이 합치면 전성기 오승환일텐데"…구위냐, 안정감이냐, 뒷문 단속 결국에는 '이 선수'다 스포츠조선05:31[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] "박상원과 주현상이 합쳐졌으면 좋겠는데…." 한화 이글스는 올 시즌 그 어느 때보다 탄탄한 투수진을 자랑하기 시작했다. 선발진은 리그 최...
-
고우석 없어도 단단한 LG 뒷문…시범경기 불펜 ERA 1위 뉴스105:00(서울=뉴스1) 이상철 기자 = KBO리그 통산 139세이브를 올린 고우석(샌디에이고 파드리스)이 오프시즌 메이저리그(MLB)로 진출한 것은 LG 트윈스 입장에서는 큰 누수였...
-
강력했던 하트, 그런데 카스타노도 좋다…'NC 첫 실전' 최고 148km+무4사구+무실점 엑스포츠뉴스04:45(엑스포츠뉴스 박정현 기자) NC 다이노스 새 외국인 투수 다니얼 카스타노(30)가 첫선을 보였다. 최고 구속 시속 148㎞까지 나오는 패스트볼을 던지는 등 강렬한 투구로...
-
‘류현진 후계자들’ 출격 준비 끝! 조선일보04:29올 시즌 프로야구에선 신인 투수들을 주목해도 좋다. 시범 경기에서 첫선을 보인 이들 구위가 심상치 않다. 일단 자원이 풍부했다. 2024 시즌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에...
-
김민석·한동희 ‘궤도 이탈’… 롯데, 시즌 초반 어찌할꼬 국민일보04:04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악조건 속에 정규시즌을 맞게 됐다. 주전이 확실시되던 야수 2명이 나란히 부상으로 전열을 이탈했다. 후반기 예견된 ‘입대 공백’에 대비할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