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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오스 야구선수들 자랑스럽다 [헐크의 일기] 스포츠서울15:24[스포츠서울] 모든 경기를 다 마치고 한국에 들어와 이번 제13회 동아시아컵 야구대회를 생각하니 라오스 국가대표 선수들이 얼마나 자랑스러운지 모른다. 야구도 없는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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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광현이와 라이벌? 이젠 아니에요” 대투수가 전한 진심 [SS시선집중] 스포츠서울15:16[스포츠서울 | 광주=김동영기자] “(김)광현이와 나는 이제 라이벌이 아니죠.” KIA ‘대투수’ 양현종(35)이 SSG ‘KK’ 김광현(35)과 맞대결에서 웃었다. 김광현도 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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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영건’이 연 160㎞ 광속구 시대에 양현종·김광현이 보여준 ‘베테랑’의 품격 스포츠경향15:14프로야구 영건들이 연 광속구 시대, 두 명의 베테랑이 보여준 투구는 마치 이렇게 말하는 것처럼 느껴졌다. “잘 봐, 형들 싸움이다.” 1988년생 동갑내기 라이벌 김광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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극적이고 짜릿한 역전승, 당분간 두산에선 기대하기 어렵다. 왜? MK스포츠15:12선발 투수가 무너지면 대책이 좀처럼 떠오르지 않는다. 일단 기선을 제압하고 봐야 한다. 짜릿한 역전 드라마는 기대하기 어렵다. 그 전에 승부를 봐야 한다. 불펜, 특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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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0경기 만에 지난해 안타+타점과 같다…‘LG 외인 잔혹사’ 정말 끝이다 OSEN15:00[OSEN=잠실, 한용섭 기자] 지난해 한 시즌 동안 두 명의 외국인 타자가 기록한 성적을 단 30경기 만에 이뤄냈다. LG의 외국인 타자 잔혹사는 정말 끝인 것 같다. LG 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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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공도, 적응도, 성격도 좋다" 기대 이상 대체 외인, KBO 연착륙 딱 하나의 체크 포인트[대전현장] 스포츠조선15:00[대전=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]한화 이글스 새 외인 좌완 투수 리카르도 산체스(26)가 출격준비를 마쳤다. 산체스는 1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삼성과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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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IS 포커스] 이원석 얻은 대가...허리 아픈 키움, 2021년 9월 모드 일간스포츠14:53키움 히어로즈는 지난 9일 잠실 LG 트윈스전 4-2로 앞선 8회 말 수비에서 마무리 투수 김재웅을 조기 투입했다. 경기 전 홍원기 감독은 “불펜에서 가장 공이 좋은 투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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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IS 피플] 머리 빡빡 밀고 돌아온 34세 베테랑, '심기일전' 삭발 효과 또 볼까 일간스포츠14:49지난 9일 수원 KT 위즈전을 앞둔 NC 다이노스 더그아웃에 익숙하면서도 어색한 실루엣의 선수가 등장했다. 머리를 하얗게 민 선수가 훈련을 마치고 더그아웃을 통해 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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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포수는 정말 힘든 직업” 부상 트라우마 극복한 박세혁의 진심[SS스타] 스포츠서울14:45[스포츠서울 | 수원=김민규기자]“포수, 정말 힘든 직업입니다.” 누구를 막론하고 아찔한 사고를 경험하면 그 후유증이 남는다. 프로야구 선수도 예외가 아니다. 투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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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훔쳐야 사는 남자’ LG 신민재 “결과 떠나 (다음 베이스로) 못 가면 1군에 있을 이유 없다” [베이스볼 피플] 스포츠동아14:39LG 신민재. 스포츠동아DB“못 가면 여기에 있을 이유가 없어요.” LG 트윈스 신민재(27)는 올 시즌부터 전문 대주자로 활약 중이다. 발이 빨라 과거에도 대주자로 종종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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봉황클럽야구 회장기대회 주말 챔피언 가린다 스포츠한국14:34[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] 봉황클럽야구연맹(회장 조상현)이 주최하는 2023봉황클럽야구연맹 회장기연식야구대회가 2개월 동안 진행된 부문별 예선 리그를 끝내고 시즌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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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근길 40분 선물 세례…롯데에서 '야구 잘하는 신인'의 생일이란 스포츠조선14:30[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] "출근만 한 시간이 걸렸던 거 같은데…." 김민석(19·롯데 자이언츠)은 지난 9일 생일을 맞았다. 홈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전을 준비하러 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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함덕주 없었으면 LG는 어쩔 뻔 했나…트레이드 성패는 시간이 말해준다 MK스포츠14:21만약 지금 LG 불펜에 함덕주(28)가 없었다면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. 상상하기도 싫은 가정을 해볼 수밖에 없다. 함덕주는 두산과 트레이드로 LG에 영입된 선수이기 때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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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으로 난타 당했던 나균안, 그에게는 계획이 다 있다 스포츠경향14:124월 롯데의 에이스로 활약했던 나균안(25)이 5월 첫 등판의 부진을 이겨내고 활약을 이어갈 수 있을까. KBO 사무국은 지난 9일 나균안이 4월의 최고의 선수(MVP)로 선정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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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7회까지 앞선 경기 승률 꼴찌’ 키움…김재웅 당겨 썼지만 또 무너진 불펜 [SS시선집중] 스포츠서울14:09[스포츠서울 | 황혜정기자] 키움 히어로즈 불펜이 또다시 무너지며 고개를 숙였다. 키움은 지난 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원정경기에서 연장 승부 끝에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