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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 달 만에 1군→공 2개로 데뷔 첫 세이브, "잘 준비해서 자신감 있었다" 엑스포츠뉴스06:00(엑스포츠뉴스 수원, 조은혜 기자) KT 위즈 김영현이 데뷔 첫 세이브의 기쁨을 안았다. KT는 8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와의 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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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투수가 스트레스 받고 있다. 한꺼번에 정해달라." 1루보고 웅크리는 동작이 뭐라고... 보크 논란에 단장의 하소연[광주 현장] 스포츠조선06:00[광주=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]"미국이나 대만에서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는데. KBO리그에서는 심판 조마다 다르게 말씀을 하신다." KIA 타이거즈 심재학 단장이 나섰다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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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규정이닝 눈앞’ 두산 곽빈, 다가올 10승 대관식이 더 특별한 이유 스포츠동아06:00두산 곽빈. 스포츠동아DB‘에이스’에게는 매우 특별할 첫 10승 고지다. 두산 베어스 우완투수 곽빈(24)은 고교 및 프로 동기인 안우진(키움 히어로즈), 강백호(KT 위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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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잘 준비할 자신 있다.” 이제 장현석 시선은 ‘롤 모델 문동주’ 있는 항저우 AG 향한다 MK스포츠05:51마산용마고등학교 투수 장현석이 시선은 이제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을 향한다.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팀이 4강 진출에 실패하면서 장현석에게 미국 메이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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롯데 가을야구 올인 승부수 공개…KBO 대기록 주역+ERA 1.48 에이스라면 해볼만 하다 스포티비뉴스05:46[스포티비뉴스=고척, 윤욱재 기자] 가을야구에 올인하고 있는 롯데가 승부수를 던졌다. 일단 시작은 좋다. 롯데는 지난 6일 사직 SSG전에서 팀 노히터라는 대기록을 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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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왜 5점차인데 세이브가?' 공 2개 던지고 생애 첫 기록 감격 "부모님 생각이 많이 난다" 스타뉴스05:41[스타뉴스 | 수원=김우종 기자] KT 김영현. /사진=KT 위즈 제공KT 김영현. /사진=KT 위즈 제공8일 수원 한화-KT전. KT는 5회까지 7-1 리드를 잡으며 사실상 승기를 굳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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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못 말리는 152억 책임감’ 옆구리 손상에도 출전 자청, 감독에 단장까지 말렸다 “지금 쉬어야 나중에…” OSEN05:40[OSEN=잠실, 이후광 기자] 옆구리 부상에도 경기 출전을 자청한 양의지(36·두산)가 결국 1군 말소되며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를 택했다. 감독은 물론 단장까지 설득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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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이대호'를 지워야 '이대호'가 될 수 있다…'타율 0.217→2군행' 한동희가 찾아야 하는 해답 스포츠조선05:40[고척=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] "'포스트 이대호'를 바라는 게 아니다." 한동희(24·롯데 자이언츠)는 지난 시즌 종료 후 이대호가 은퇴하면서 많은 관심을 받은 타자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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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연패… 이기는 법 잊은 ‘영웅’ 서울신문05:03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에이스 안우진의 104구 역투에도 득점권 기회를 살리지 못하면서 9연패 수렁에 빠졌다. 이는 구단 역대 최다 연패와 타이 기록이다. 키움은 8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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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태형 해설위원 욕설 논란…박상원 "아버지 같으신 분" 직접 진화 엑스포츠뉴스05:00(엑스포츠뉴스 수원, 조은혜 기자) 김태형 SBS SPORTS 해설위원의 욕설 논란이 번지자 당사자인 한화 이글스 박상원이 직접 진화에 나섰다. 문제의 장면은 지난 6일 광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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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정후 없으니 '와르르'… '9연패' 키움, 최다연패 기록 경신하나 스포츠한국05:00[고척=스포츠한국 김영건 기자] 키움 히어로즈가 구단 최다 연패 타이이자 올 시즌 팀 최다 연패 타이인 9연패에 빠졌다. '핵심' 이정후(24)의 빈자리가 너무 크게 느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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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T 50승 조선일보04:45KT가 50승을 채웠다. 2023 프로야구에서 LG, SSG에 이어 세 번째다. KT는 8일 안방 수원에서 한화를 7대2로 눌렀다. 4번 타자 박병호(37)가 3타점(4타수 3안타), 3번 황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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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승 요건은 날아갔지만, ERA 1.48 후반기 에이스로 돌아온 롯데 반즈 일간스포츠04:28롯데 자이언츠 찰리 반즈가 후반기 확실한 '에이스'의 위용을 선보이고 있다. 롯데는 지난 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찰리 반즈의 호투와 9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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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7안타 5타점 합작’ 베테랑의 품격 선보인 황재균과 박병호, KT 상승세 이끌다 [MK수원] MK스포츠01:00황재균(36), 박병호(37)가 베테랑의 품격을 보여주며 KT위즈의 승리를 이끌었다. KT는 8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프로야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홈 경기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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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안우진 상대 2안타 1볼넷→데뷔 첫 5출루’ 김민석 “빠른 공만 노리고 들어갔다” OSEN00:30[OSEN=고척, 길준영 기자] “어쨌든 (안)우진이형은 빠른 공을 던지기 때문에 빠른 공 하나에는 늦지 말자는 생각으로 들어갔다” 롯데 자이언츠 김민석은 8일 서울 고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