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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멀티 홈런 폭발' 최정, 또 신기록…SSG, 9-0 완승 연합뉴스TV10:57[앵커] 프로야구 통산 홈런 1위, SSG의 최정 선수가 홈런 두 방을 때려내며 신기록 행진을 이어갔습니다. SSG는 타선의 홈런쇼와 일본에서 온 리그 1호 임시 대체 외국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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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믿음의 야구' 김경문, '감독 불신' 한화와 동행... 두산-NC 이어 성공시대를 꿈꾼다 스타뉴스10:51[스타뉴스 | 안호근 기자] 김경문 감독. /사진=뉴스1'쾅, 쾅' '1할대 타율' 핵심 타자 이승엽은 준결승과 결승에서 연속 경기 홈런을 날렸고 한국 야구 대표팀은 9전 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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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이 정도면 찐 팬 인증' 공승연, 스타팅 소개부터 물개박수…마운드에서 시구는 어떤 모습?[곽경훈의 현장] 마이데일리10:43[마이데일리 = 곽경훈 기자] 영화배우 공승연이 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'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' SSG-키움의 경기 전 시구자로 등장했다. 청바지에 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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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투수 병행하느라 걸림돌 있었는데”…‘투타 겸업→포수 전념’ 20세 1R 특급 유망주, 훗날 동갑내기 국대 포수와 선의의 경쟁 펼친다 MK스포츠10:42“김동헌 선수가 돌아오면 좋은 경쟁 체제가 될 것이다.” 키움 히어로즈 김건희(20)는 온양고-원주고 출신으로 2023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라운드 6순위로 키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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염갈량, 왼손 투수 손주영 '향후 LG 왕조의 시작점이 될 선수' 예언 마니아타임즈10:41사진=염경엽 LG 트윈스 감독[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] 염경엽 프로야구 LG 트윈스 감독이 왼손 투수 손주영(25)을 미래의 에이스로 점찍었다. 염 감독은 "손주영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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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내가 KBO리그 선발로 성공할까?" 걱정했던 네일, 어떻게 선동열 방어율까지 넘보고 있나 OSEN10:40[OSEN=광주, 이선호 기자] "멋저부러". KIA 타이거즈 외국인 에이스 제임스 네일(31)의 기세가 뜨겁다. 지난 1일 KT 위즈와의 2024 프로야구 광주경기에 선발등판해 7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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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3홈런 7타점' 박병호-'무안타 6삼진' 오재일...'4번타자' 엇갈린 운명에 삼성-KT 희비교차 스포탈코리아10:40[스포탈코리아] 아직 속단하기는 이르지만, 일단 초반 행보는 극명하게 엇갈렸다. 맞트레이드로 유니폼을 바꿔 입은 86년생 동갑내기 두 선수가 닷새 만에 정반대 행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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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야구 '20년 7000일' 오승환, '아직도 스무살 같은 스코어 1점대 방어율, 세이브 공동 선두'[대구히어로] 스포츠조선10:38[대구=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] 2024년 6월 2일은 2005년 4월 3일 삼성 라이온즈 유니폼을 입고 프로 무대에 데뷔했던 오승환이 프로야구 무대에서 활약한 7000일이 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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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라팍과 찰떡' 박병호, 삼성 4G서 3홈런·타율 4할 맹타…"우리의 HERO" 뉴스110:37(서울=뉴스1) 문대현 기자 = 삼성 라이온즈로 이적한 박병호(38)가 연일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. 박병호는 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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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고교 최강 원투펀치' 덕수고 우완 에이스 김태형 “155km 던지고 싶다, 1R 지명이 목표” OSEN10:30[OSEN=길준영 기자] 덕수고등학교 우완 에이스 김태형(18)이 신인 드래프트를 앞두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. 김태형은 지난달 29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'제78회 황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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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말에 강했던 코너‥삼성, '선발의 힘' 바탕삼아 4연승 도전 대구MBC10:26분위기를 탄 삼성라이온즈가 코너를 선발로 4연승에 도전합니다. 최근 타선의 힘이 눈길을 끈 삼성은 최근 3연승 기간 동안 레예스와 원태인이 선발승으로 팀의 승리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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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IA 김도영 진화는 어디까지…밀고 당기고 척척, 홈런이라고? 3할·30홈런·30도루 전선 ‘굳건’ 마이데일리10:20[마이데일리 = 김진성 기자] 밀고 당기고가 척척이다. 홈런을. KIA 타이거즈 간판 3루수 김도영(21)은 지난달 29일 창원 NC 다이노스전과 31일 광주 KT 위즈전서 잇따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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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유성과 한 달 만의 리턴 매치, '생존 경쟁' 엔스 자존심 회복할까 일간스포츠10:13LG 트윈스 디트릭 엔스가 두산 베어스와 김유성을 상대로 자존심 만회에 나선다. 팀 동료 케이시 켈리와의 '서바이벌 경쟁'도 한창이라 호투가 절실하다. 엔스는 2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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냉정한 현실인가, 굴욕인가. 日 독립리그 투수의 KBO 데뷔전 승리, 어떻게 봐야할까 스포츠조선10:10[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]일본 독립리그 출신 투수의 KBO리그 데뷔전 승리. 냉정한 현실인가, 아니면 굴욕일까. SSG 랜더스 일본인 투수 시라카와 케이쇼가 지난 1일 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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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제군 1박2일 야구] 두잇딩 채교태 게임MVP[스경포토] 스포츠경향10:07두잇딩 채교태가 2일 강원도 인제야구장에서 열린 ‘인제군 1박2일 야구대회’에서 게임MVP에 선정돼 인제군 특산물 황태사발면을 선물 받고 있다. 김만석 기자 icando@