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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인에 배신당한 KIA, 술에 취한 키움·NC..두산·롯데 반사이익 OSEN05:30[OSEN=이상학 기자] 도쿄 올림픽 노메달 충격 속에 후반기 개막을 앞둔 KBO리그가 혼돈에 빠졌다. 시즌 재개 전날인 9일 두 건의 사건이 발생하면서 시즌 판도의 중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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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초점]야구 4등과 배구·우상혁 4등에 왜 온도차가 다를까 스포츠한국05:30[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] 똑같은 4등이다. 야구대표팀의 4등과 여자 배구대표팀, 높이뛰기 우상혁, 다이빙 우하람의 4등은 올림픽에서 모두 같은 성적이다. 하지만 온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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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C핫이슈]"韓에선 대마초 핀 적 없다"는 브룩스, 단호한 KIA "선수 억울함과 KBO 규약은 다른 문제" 스포츠조선05:30[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] KIA 타이거즈가 날벼락을 맞았다. 외국인 투수 애런 브룩스(31)가 온라인상으로 주문한 전자담배에서 대마초 성분이 검출돼 전격 퇴단 조치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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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내가 못 하면 아빠가 욕 먹어" 고3 이정후도 아는 것, 24살 송우현은 몰랐다 스포티비뉴스05:30[스포티비뉴스=신원철 기자] 2016년 12월. 이종범 현 LG 코치는 프로 데뷔를 앞둔 아들 이정후에 대해 냉정한 평가를 내렸다. 그는 "나는 헝그리 정신으로 야구했지만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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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와중 음주운전..이것이 키움의 현주소고 야구판 민낯이다 뉴스105:30(서울=뉴스1) 서장원 기자 = 불과 며칠 전에 소속팀 선수들이 '호텔 술자리' 파문에 연루돼 야구판을 뒤집어 놓았다.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으로 모두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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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프로는 되는데 아마야구는 4명만 훈련'..고교감독들의 하소연 마이데일리05:30[마이데일리 = 이석희 기자] "같은 야구 종목인데 프로는 동시에 선수단 전원이 훈련해도 되고 왜 아마야구는 4명밖에 안되나요?" 코로나 19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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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PO 프리뷰⑦]8위 롯데의 시계는 빠르게 돌아갔다..결과로 말할 수 있을까 스포티비뉴스05:30[스포티비뉴스=고봉준 기자] 뜨거운 여름이었다. 한 달간의 휴식기 동안 성사시킨 트레이드는 2건. 이와 더불어 핵심 내야수의 FA 연장계약도 이끌어냈다. 도쿄올림픽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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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주운전·대마 검출..조용할 날 없는 프로야구, 이러다 팬 떠난다 뉴스엔05:25[뉴스엔 한이정 기자] 피로도가 쌓이면 팬은 한순간에 등을 돌린다. 잦은 사건사고에 지친 팬들이 떠날 수 있다는 위기감을 느껴야 한다. 프로야구 얘기다. 2021시즌 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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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PO 시선] 코로나19 피해·에이스 퇴단.. KIA, 어떤 고난에도 원칙 지켰다 스포티비뉴스05:04[스포티비뉴스=고유라 기자] KIA 타이거즈가 잇단 피해에도 원칙을 지키고 있다. KIA는 9일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하나 발표했다. KIA는 "투수 애런 브룩스가 인터넷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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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키움 음주운전, 한현희-안우진 징계가 엊그제인데..경각심도 없는가 OSEN05:02[OSEN=길준영 기자] 키움 히어로즈가 또 한 번 선수의 일탈 행위에 고개를 숙였다. 키움은 지난 9일 “송우현이 지난 8일 오후 음주운전으로 경찰 조사를 받은 사실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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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반기 무거운 첫 걸음..술판에 올림픽 졸전, 음주운전 의혹에 대마까지 엑스포츠뉴스05:00(엑스포츠뉴스 윤승재 기자) 불난 집에 기름이 부은 격이다. 후반기 시작을 앞둔 KBO리그에 음주운전 적발과 대마초라는 대형 악재가 연달아 터졌다. 지난 9일 키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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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코하마 참사 잊고 다시 뛰는 야구에 또 악재 동아일보03:04산 넘어 산이다. 2020 도쿄 올림픽에서 ‘요코하마 참사’로 메달 획득에 실패한 한국 프로야구가 올림픽 휴식기를 마치고 10일 재개한다. 하지만 시작도 하기 전에 잇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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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IA, 양현종에 'SOS' 치나? 브룩스 퇴출 후 선발 투수진 사실상 '붕괴'..양현종은 빅리그 콜업 가능성 '희박' 마니아타임즈00:50양현종 KIA 타이커즈의 선발 투수진이 사실상 ‘붕괴’됐다. 에이스 애런 브룩스가 마약 성분이 포함된 전자 담배를 구입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자 전격 퇴출했다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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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동열&김경문, 모두 고개 숙였다..차기 전임 감독은 누가 될까 OSEN00:11[OSEN=조형래 기자] 전임 감독 2명이 모두 끝이 씁쓸했고 고개를 숙였다. 과연 차기 대표팀 감독은 누가 될까. 지난 2017년, 한국 야구는 KBO 소속 프로 선수들이 참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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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146구 혹사' 조상우, 후반기 키움에서는 안전할까 데일리안00:09‘노메달’에 그친 야구 대표팀을 향한 팬들의 비난이 거센 가운데 면죄부를 받은 선수가 있다. 바로 투혼의 149구를 던진 조상우(키움)다.조상우는 이번 올림픽에서 대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