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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내 머릿속엔...." '최원태·손주영 확정' LG 가을야구 선발 한 자리 남았다, 염갈량 어떤 결단 내릴까 마이데일리07:19[마이데일리 = 잠실 심혜진 기자] LG 트윈스의 가을야구 선발로 나설 선수들이 정해지고 있는 가운데 남은 한 자리의 주인은 누가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. LG는 22일 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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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6연승·5위 탈환' SSG, 뒷심 미쳤다...김광현 6이닝 무실점 호투 마니아타임즈07:18투구하는 김광현[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] SSG 랜더스가 6연승 행진을 벌이며 한 달 만에 5위 자리를 되찾았다. SSG는 22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벌인 2024 신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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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덕분에 좋은 투수가 됐다는 감사 인사를 꼭 하고 싶다” 데뷔 첫 15승 달성 후 원태인이 떠올린 이름 뷰캐넌과 강민호 [오!쎈 대구] OSEN07:10[OSEN=대구, 손찬익 기자]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‘푸른 피의 에이스’ 원태인이 특급 선발의 잣대인 15승 사냥에 성공했다. 원태인은 지난 22일 대구삼성라이온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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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17G 11홈런’ 괴력의 구자욱…삼성 PO 직행 축포 터졌다! KBS07:04[앵커] 프로야구 삼성이 키움에 완승을 거두고 정규리그 2위와 플레이오프 직행을 확정했습니다. 주장 구자욱은 연타석 홈런포를 쏘아 올리는 등 최근 17경기에서 11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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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PO까지 약 2주' 삼성의 선결 과제, 오승환과 백정현의 부활 일간스포츠07:04삼성 라이온즈가 3년 만에 플레이오프 직행 티켓을 얻었다. 이제 마음 놓고 잔여 시즌을 보내기만 하면 되는 걸까.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아 보인다. 불펜진의 휴식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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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비 온 날 그 홈런 생각나더라” 20홈런 고지 밟은 문보경, 잃어버린 것 되찾았다 [SS인터뷰] 스포츠서울07:03[스포츠서울 | 잠실=윤세호 기자] 꾸준히, 그리고 빠르게 성장한다. 단순한 공수겸장 3루수를 넘어 장타도 터뜨리는 대형 타자로 올라선다. LG 문보경(24)이 1군 진입 4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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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돌아가는 박성한의 시계… 역대급 유격수 골든글러브 투표 시작되나 스포티비뉴스07:01[스포티비뉴스=김태우 기자] 올 시즌 공·수 모두에서 든든한 공헌도를 보여줬던 박성한(26·SSG)은 생애 첫 유격수 골든글러브를 향해 나아갔다. 절대 강자로 평가되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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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전통은 무시 못 한다"…'가을 DNA'가 꿈틀, 한 달 만에 5위 복귀 이제 4위도 보인다 마이데일리06:45[마이데일리 = 수원 김건호 기자] "전통은 무시 못 한다." 김광현(SSG 랜더스)은 22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맞대결에 선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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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김도영 없었으면 MVP 확실시' 삼성 캡틴 주간 타율 무려 0.600 대폭발!... 삼성 3년 만에 PO 직행 확정했다 스타뉴스06:42[스타뉴스 | 김우종 기자]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이 2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키움 히어로즈와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홈 경기에서 승리한 뒤 팬들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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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6경기 남았는데, 복귀 가능할까…‘어깨 부상’ 30세 히어로즈 파이어볼러, KIA 2군전 등판→공 8개로 1이닝 삭제 MK스포츠06:42조상우를 볼 수 있을까. 키움 히어로즈 투수 조상우는 22일 함평구장에서 열린 2024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KIA 퓨처스팀과 경기에 6회 팀의 세 번째 투수로 등판했다.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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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은투 다짐 '역대급 의리남' KIA 네일, 벌써 불펜 소화…KS 등판, 이제 꿈 아니다[SC초점] 스포츠조선06:41[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] "이젠 내가 보답하겠다." 이런 외국인 투수가 또 있을까. KIA 타이거즈 외국인 투수 제임스 네일, '의리의 사나이'라는 수식어가 낯설지 않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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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나는 행복합니다" 외친 김서현, 데뷔 첫승 기운 안고 10홀드 도전 [대전 인터뷰] 엑스포츠뉴스06:41(엑스포츠뉴스 대전, 김지수 기자) 한화 이글스가 자랑하는 파이어볼러 김서현이 꿈에 그리던 프로 데뷔 첫승을 손에 넣었다. 팀의 2연승과 7위 도약에 힘을 보태고 202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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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대 마무리와 성공의 꿈 키웠는데…왜 롯데는 강속구 사이드암 방출했을까 OSEN06:40[OSEN=조형래 기자]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5강 탈락이 거의 확정적이다. 올 시즌을 정리하는 수순으로 돌입하면서 선수단 정리를 시작했다. 롯데는 지난 21일 총 7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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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내년엔 못 나갈 수도 있어" FA 베테랑이 나란히 6789번에…염경엽의 경고일까 자책일까 스포티비뉴스06:40[스포티비뉴스=잠실, 신원철 기자] "뒤로 빠지다가 내년에 경기 못 나가는 수가 있어." LG 염경엽 감독은 올해 베테랑에게 크게 의존하는 야구를 했다. 타석 수, 수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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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도영 옛 라이벌, 오키나와의 남자였는데…KIA 10월의 조커 급부상? 꽃범호가 지켜본다[MD광주] 마이데일리06:11[마이데일리 = 광주 김진성 기자] “준비해서 한번 올리겠다고 했는데…” 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은 21일 광주 NC 다이노스전부터 운영 기조를 180도 바꿨다. 한국시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