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끝나지 않은 선두 경쟁…KIA-LG, 운명의 3연전[주간 야구전망대] 뉴시스12:51[서울=뉴시스]박윤서 기자 = 치열한 선두 경쟁을 벌이고 있는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가 외나무다리에서 마주한다. KIA는 시즌 전적 63승 2무 45패로 리그 1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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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세 '천방지축' 신인과 매일매일 영상통화…"나 한국말 잘해" 수원에는 '우리형' 있다 [인터뷰] 스포츠조선12:41[수원=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] 프로의 벽은 높았다. 패기만만했던 신인의 기세가 한풀 꺾였다. 2군을 겪고 돌아왔다. 하지만 걱정없다. '수원 형'이 있기 때문이다. 11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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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공 1개 던지더라도 팀 승리 위해” 오승환은 오승환이다 OSEN12:40[OSEN=손찬익 기자] 삼성 라이온즈의 ‘끝판대장’ 오승환이 끝내기 블론 충격을 딛고 설욕의 세이브를 올렸다. 오승환은 지난 11일 광주-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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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장의 무기가 '쾅쾅'...'호된 신고식' 라우어, '5피안타 2피홈런' 커터 어쩌나 스포탈코리아12:40[스포탈코리아] 신희재 기자= '우승 청부사'의 첫 경기는 실망스러운 결과로 끝났다. 메이저리그(MLB) 36승 출신의 에릭 라우어(29)가 KBO리그 데뷔전에서 아쉬운 성적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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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찬호의 인생은 증명의 연속… 본의 아니게 이번에는 KIA 리드오프, 마지막 산 넘을까 스포티비뉴스12:40[스포티비뉴스=광주, 김태우 기자] 처음에는 1군에서 뛸 레벨이 아니라고 했다. 체구도 작았고, 데뷔 시즌 17경기 타율은 0.091에 불과했다. 첫 3년 타율은 2할이 안 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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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 불펜에 지원군 가세한다, 김태훈 1군 복귀 임박..."괜찮다고 보고받았다" [광주 현장] 엑스포츠뉴스12:27(엑스포츠뉴스 광주, 유준상 기자) 주축 불펜투수들의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삼성 라이온즈에 든든한 지원군이 가세한다. 전반기 동안 필승조 역할을 수행했던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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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천 미라클, 경기도리그 정규시즌 우승 차지…김인식 감독 “어려운 상황에서 흔들림 없는 기량 보여줘 고마워” MK스포츠12:21독립야구단 연천군 미라클이 2024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. 연천은 개막부터 단 하루도 1위에서 내려오지 않은 ‘와이어 투 와이어’ 우승으로 오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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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합의는 YES, 확정은 NO' 왜? 삼성 카데나스→디아즈 늦어진 이유 [IS 비하인드] 일간스포츠12:01삼성 라이온즈가 루벤 카데나스의 대체 외국인 타자로 르윈 디아즈를 낙점했다. 합의는 마쳤다. 하지만 확정은 아니다. 비자 문제가 남아있기 때문이다. KBO리그의 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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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9살 김진성이 LG 불펜 에이스다…매일 주자 2명 깔고 올라오는데 승계주자 실점 제로 스포티비뉴스11:56[스포티비뉴스=잠실, 신원철 기자] 아직도 LG의 불펜 에이스는 김진성이다. 만으로 39살, 이제 곧 불혹을 바라보는 김진성이 LG의 4연승 과정에서 그야말로 온 힘을 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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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이틀 연속 역전패 당해서 어려움 많았는데…" 스윕패는 없다, 구원왕 출신 거포의 130m 홈런이 분위기를 가져왔다 마이데일리11:50[마이데일리 = 인천 김건호 기자] "이틀 연속 리드하고 있던 경기를 내주게 돼서 어려움이 많았다." 하재훈(SSG 랜더스)은 1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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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움, 14일 KIA전 ‘플렉스(flex) 팀데이’ 행사 진행 스포탈코리아11:49[스포탈코리아] 오상진 기자= 키움 히어로즈가 오는 14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홈 경기에서 파트너사인 플렉스(flex)와 ‘플렉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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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디아즈 영입 진행’ 삼성, 비자 어디서·어떻게 받나…남은 기간 ‘사흘’, 숨가쁘게 돌아간다 [SS시선집중] 스포츠서울11:48[스포츠서울 | 김동영 기자] 삼성이 결국 외국인 타자를 바꾼다. 르윈 디아즈(28)를 데려올 전망이다. 관건은 ‘비자’다. 최악은 피하기 위해 애를 쓰는 중이다. 숨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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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겨우 이틀이지만...' '류양김' 누르고 ERA 6위에 이름 석자 올렸다. 1선발 같은 5선발 올해 최고 왼손 투수 찜[SC 포커스] 스포츠조선11:41[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]단 이틀이다. 그래도 국내 왼손 투수 중 최고의 평균자책점을 찍었다. LG 트윈스 5선발 손주영이 8번째 퀄리티스타트와 함께 평균자책점 순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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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세이브는 경험과 무관’ 불펜 지옥 2024시즌, 초스피드 마무리 세대교체 [SS시선집중] 스포츠서울11:40[스포츠서울 | 윤세호 기자] 불펜 지옥이다. 사령탑 입장에서는 5점차 리드도 안심할 수 없을 정도로 불안하다. 언제든 빅이닝이 나오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투수를 계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