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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넥스트 마차도→제2의 손승락 꿈꿨는데…' 28세 아쉬운 은퇴, 가는 길까지 다정했다 [SC피플] 스포츠조선15:04[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] 롯데 자이언츠의 오랜 유격수 공백을 메울 기대주였다. 투수로 전향해 '제 2의 손승락'을 꿈꾸기도 했다. 배성근은 새 시즌을 앞두고 2014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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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87~1988년 생 베테랑들의 마지막 WBC, 대표팀과 영욕을 함께 한 이들에게, 한국야구는 감사해야 한다 스포츠조선15:03'(2008년)베이징올림픽에 출전한 김광현이 또 나온다니 대단하다. WBC에 나올 선수가 별로 없는 모양이다.' 원활하지 못한 세대교체를 비꼬는 건지, 베테랑들의 존재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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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팅업체 "WBC 우승 확률, 도미니카·미국·일본 순…한국 7위" 연합뉴스15:03(서울=연합뉴스) 홍규빈 기자 = 3월 월드베이스볼클래식(WBC)에서 한국 대표팀이 우승할 확률은 전체 20개국 가운데 7번째라는 스포츠 베팅 업체 전망이 나왔다. 미국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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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포츠+] 삼성라이온즈 2023 선수단 등번호 TMI 대구MBC15:022023시즌을 준비하는 KBO리그 10개 구단이 모두 스프링캠프에 돌입했습니다. 저마다 시즌에 대한 큰 꿈을 품고 시작한 봄을 향한 질주, 삼성라이온즈는 유일하게 '일본'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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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수 생활 마치는 배성근… 롯데 2군 후배 위해 아름다운 선물 머니S15:00선수 생활을 마치는 배성근이 롯데 2군 후배들을 위해 100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. 사진은 배성근의 경기 모습. /사진= 뉴스1 선수 생활 은퇴를 결정한 롯데 배성근이 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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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승엽 효과 벌써부터...'巨人 인연' 日 투수 전문가, 두산 인스트럭터 초빙 OSEN14:58[OSEN=시드니(호주), 이후광 기자] 과거 이승엽 감독과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선수가 두산 베어스 투수 성장을 돕기 위해 호주를 찾는다. 두산 베어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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플로리다로 떠난 SSG 최지훈 “힘들게 임하겠다” 선언한 이유 스포츠경향14:50“이번 캠프에 좀 더 힘들게 임해보려 한다.” SSG 외야수 최지훈(26)은 이번 스프링캠프를 앞두고 마음을 굳게 먹었다. 2020년 신인 시절 이후 3년 만에 미국 플로리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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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좌완 성장 도움"…이승엽 감독, 다카하시 인스트럭터 직접 초빙 스포티비뉴스14:50[스포티비뉴스=시드니(호주), 김민경 기자] 두산 베어스가 2023년 스프링캠프 투수 인스트럭터로 다카하시 히사노리(48)를 초빙한다. 다카하시 인스트럭터는 2000년 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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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FA 모범생' 오재일, 2년 연속 삼성 주장 맡는다…퓨처스는 송준석 OSEN14:45[OSEN=이상학 기자] 삼성의 모범 FA 오재일(37)이 2년 연속 사자 군단의 주장을 맡는다. 삼성은 31일 2023시즌 선수단 주장으로 1군 오재일, 퓨처스 송준석이 2년 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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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열했던 야구선수 삶 끝→은퇴한 롯데 배성근, 퓨처스 선수들 위해 1000만원 기부 MK스포츠14:45롯데 자이언츠의 배성근이 치열했던 야구선수로서의 삶을 끝내고 은퇴했다. 롯데는 31일 오후 “배성근이 현역 은퇴를 결정했다”고 전했다. 배성근은 2014 KBO 신인 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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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죽어도 못 보내' WBC, 불편한 3월의 이벤트? 데일리안14:41월드베이스볼클래식(WBC)을 통한 ‘야구 세계화’는 아직도 갈 길이 멀어 보인다. 제3회 대회 우승팀 도미니카공화국 대표팀의 단장을 맡고 있는 넬손 크루스는 지난 29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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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피셜]50억원 혜자FA 이적생, 2년 연속 사자군단 캡틴...퓨처스리그 주장은 송준석 스포츠조선14:33[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]삼성 라이온즈 오재일이 두 시즌 연속 캡틴을 맡는다. 삼성은 31일 '오재일 선수가 1군, 송준석 선수가 2군 주장으로 두 시즌 연속 선수단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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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롱초롱 눈망울에 담긴 열의…"강민호-이정후처럼 되고 싶어요" OSEN14:33[OSEN=조형래 기자] 초롱초롱한 눈망울에 훗날 최고의 야구선수가 되겠다는 열의가 가득찼다. 지난 25일부터 부산 기장-KBO야구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‘넥스트-레벨 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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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특급 좌완신인’ 윤영철, KIA 선발투수를 꿈꾼다 “캠프에서 많이 배우고 싶어” OSEN14:30[OSEN=인천공항, 길준영 기자] KIA 타이거즈 윤영철(19)이 스프링캠프에서 1군 데뷔를 준비한다. 윤영철은 지난 3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했다. 미국 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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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은퇴' 배성근의 롯데 사랑, 2군 후배들 위해 천만원 기부 선물 엑스포츠뉴스14:30(엑스포츠뉴스 김지수 기자)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배성근이 9년간의 프로 생활을 마감하고 제2의 인생을 시작한다. 유니폼을 벗는 마지막 순간 후배들을 위해 선뜻 거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