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롯데 선발진의 유일한 상수가 말하는 에이스의 책임감 [오!쎈 인터뷰] OSEN10:04[OSEN=대구, 손찬익 기자] 롯데 선발진은 물음표 투성이다. 새롭게 가세한 외국인 투수 듀오 글렌 스파크먼과 찰리 반스가 어느 만큼 해줄지 아직 알 수 없다. 4,5선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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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구 불안 떨치고 7시즌 만에 찾은 가능성, 올 시즌엔 수호신으로 거듭나나[SC초점] 스포츠조선09:55[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] 총체적 난국을 겪었던 SSG 랜더스의 지난 시즌 마운드, 마무리 자리도 예외는 아니었다. 시즌 초 마무리로 낙점됐던 서진용(30)이 흔들렸다.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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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팀에 41세 선수가 2명이나 있는데 아무도 은퇴를 이야기하지 않는다 마이데일리09:44[마이데일리 = 윤욱재 기자] 한 팀에 41세 선수가 2명이나 있지만 아무도 그들에게 은퇴를 이야기하지 않는다. KBO 리그의 역사적인 첫 시즌이었던 1982년에 태어난 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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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BSC, 세계 최초 글로벌 가상 야구 대회 론칭 예정 OSEN09:33[OSEN=손찬익 기자] 제 1회 글로벌 가상 야구 토너먼트의 개최 일정과 경기 진행 방식 및 규칙이 논의 중이며,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.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(WBSC)과 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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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화 내야의 마지막 퍼즐조각, 이성곤이 채울 차례 오마이뉴스09:30[유준상 기자] 2018년 포스트시즌 진출 이후 3년 내내 줄곧 하위권에 머물렀지만, 리빌딩을 진행 중인 한화 이글스는 한 걸음씩 전진하고 있다. 특히 내야진이 눈에 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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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C핫피플]가장 힘든 포수인데 이렇게 꾸준하다니.. 강민호 최다출전 기록 보장 받았다 스포츠조선09:07[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]삼성 라이온즈 포수 강민호(37)만큼 꾸준한 포수는 없다. 체력 소모가 가장 많은 포지션으로 꼽히는 포수를 하면서도 큰 부상 없이 꾸준하게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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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젊은 피' 수혈 롯데, 새바람 불러올 야수는 스포츠서울09:02롯데의 거포 유망주 조세진. 제공 | 롯데 [스포츠서울 | 김민규기자]롯데는 올 시즌 큰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. ‘기회와 성장’을 발판으로 한 유망주들이 원동력이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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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32→150→156km 마구! LG 비밀병기 진화는 '현재진행형' [스토리 베이스볼] 스포츠동아09:00“올해는 터집니다!”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묻자, 류원석은 그간 자신을 응원해준 이들에게 확신에 찬 약속을 했다. 구속보다 이 확신이 류원석의 더 큰 무기다. 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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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하이 패스트볼'에 능한 최원준 "스트라이크 존 변화 반갑다" 연합뉴스08:54(서울=연합뉴스) 하남직 기자 = 최원준(28·두산 베어스)은 한국 야구 역대 최고 '잠수함 투수'로 손꼽히는 이강철(56) kt wiz 감독이 인정한 하이 패스트볼(높은 직구)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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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터뷰] 돌아온 롯데 '황보르기니' 황성빈, "리드오프를 책임지는 선수로 거듭날것" MHN스포츠08:52(MHN스포츠 박연준 기자) "올 시즌 구단이 원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" 롯데 외야수 황성빈이 포부를 밝혔다. 황성빈은 소래고-경남대를 졸업하고 2020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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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마니아포커스]주전 빼앗기고 외부 영입없는데 다른 믿는 구석 있나? 마니아타임즈08:462021시즌 성적은 바닥권이었다. 그런데도 주전은 다른 팀으로 옮겨갔다. 외부에서 수혈은 하지 못했다. 지난해 8위 롯데 자이언츠와 10위 한화 이글스는 도대체 무엇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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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가장 안정적" 27억 클로저, 입단 1년 만에 불펜 재편 구심점 OSEN08:23[OSEN=조형래 기자] 입단 1년 만에 재편된 불펜의 구심점이자 리더가 됐다. NC 다이노스 이용찬(33)은 다시 한 번 마무리 투수를 맡으며 팀의 불펜진을 이끈다. NC 다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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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계범-강승호, 두산 내야 세대교체 중심에 서나 스포티비뉴스08:20[스포티비뉴스=노소연 인턴기자] 두산 베어스 박계범(26)과 강승호(28)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키스톤 콤비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. 박계범과 강승호는 지난 시즌을 앞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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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명 중 3명 떠났다, 무주공산 창원의 1루 일간스포츠08:06무주공산이 된 NC 다이노스의 1루. 주전 경쟁률은 4:1이다. NC는 지난달 22일 강진성(29)이 팀을 떠났다. 강진성은 FA(자유계약선수)로 영입한 박건우(32)의 보상선수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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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구 '9회말 2아웃부터' 짜릿한 프로야구 역대 역전 끝내기 MHN스포츠08:05(MHN스포츠 김가현 기자) "야구는 9회 말 2아웃부터"라는 말이 있다. 9회 말 2아웃에 드라마처럼 역전하는 그림이 자주 나와 "경기는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"라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