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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 원태인, 올해도 극한 일정…PS 불펜 출전에 프리미어12까지 연합뉴스13:29(서울=연합뉴스) 김경윤 기자 = 삼성 라이온즈의 토종 에이스 원태인(24)은 지난해 바쁜 한 해를 보냈다. 2023년 1월 미국 플로리다주 개인 전지훈련을 시작으로 일본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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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A 첫 시즌 10승으로 마친 LG 임찬규 “똑같은 야구? 가을야구는 늘 새로워” 스포츠동아13:23LG 임찬규는 24일 인천 SSG전에 선발등판해 5이닝 3실점으로 시즌 10승째를 수확했다. 정규시즌 등판을 마친 그는 가을야구에서 맡을 새 임무에 충실하겠다는 의지다.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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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2년 연속 가을야구’ 2024년 두산은 언제나 위기에 강했다! 스포츠동아13:09두산 선수단이 25일 잠실 NC전 10-5 승리로 2년 연속 가을야구 진출을 확정한 뒤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. 사진제공|두산 베어스 두산 베어스의 올 시즌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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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충격 태업 논란'으로 삼성 떠난 외인, 키움으로 복귀한다고? 단장에게 진실을 물었더니... 스포츠조선13:07[스포츠조선 김용 기자] "모든 가능성을 열어두는 시기라고 말씀드려야 할까요." 과연 삼성 라이온즈에서 '태업 논란'을 일으키며 떠났던 외국인 타자 카데나스가 내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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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지금처럼만 해줘" 가을야구의 키를 쥔 남자, 사령탑은 애지중지…'가을자욱' 기대만발[광주 토크] 스포츠조선13:01[광주=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] "지금 컨디션만 유지해줬으면 좋겠다(웃음)." 2024 KBO리그 포스트시즌, 삼성 라이온즈의 키워드는 '가을자욱'이다. 페넌트레이스 활약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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명장 김태형도 못 이룬 롯데 가을야구…그래도 희망은 봤다 연합뉴스13:00(서울=연합뉴스) 이대호 기자 = 롯데 자이언츠가 24일 수원 kt wiz전에서 1-5로 패하면서 포스트시즌 경쟁 탈락을 의미하는 '트래직 넘버'도 소멸했다. 2017년 가을야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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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넌 욕심이 없다” KIA 150km 파이어볼러 향한 꽃범호 따끔한 충고…KS 4차전 선발 ‘당당한 후보’[MD광주] 마이데일리13:00[마이데일리 = 광주 김진성 기자] “넌 욕심이 없다.” 17일 인천 SSG 랜더스전이었다. KIA 타이거즈는 이날 졌지만, 2위 삼성 라이온즈도 지면서 7년만에 정규시즌 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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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7이닝 완벽투' 강렬한 인상 남긴 김도현…'KS 준비' KIA가 활짝 웃는다 [광주 현장] 엑스포츠뉴스12:45(엑스포츠뉴스 광주, 유준상 기자) KIA 타이거즈 우완투수 김도현이 프로 데뷔 이후 최고의 투구를 선보이면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. 김도현은 24일 광주-KIA챔피언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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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래서 신인왕 에이스 기다렸구나…2이닝 퍼펙트→5G 승승 ERA 1.29, 가을야구 특급 조커로 돌아오다 MK스포츠12:42이래서 KT 위즈가 소형준이 기다렸나 보다. KT 위즈 소형준은 지난 2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시즌 마지막 대결에 등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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팔꿈치 수술→1년 재활→부상 재발…신인왕 출신 에이스, 어떻게 ERA 1점대 필승조가 됐을까 OSEN12:41[OSEN=수원, 이후광 기자] 팔꿈치 재활에서 돌아온 신인왕 출신 소형준(KT 위즈)이 예상보다 빠르게 페이스를 끌어올리며 팀의 순위싸움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. 복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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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남은 건 단 3⅔이닝' 대투수 양현종, '역대급 대기록' 10년 연속 170이닝 달성 눈앞...롯데전 선발 출격 스포탈코리아12:40[스포탈코리아] 이성민 기자= KIA 타이거즈 최고의 프랜차이즈 스타 양현종(36)이 10년 연속 170이닝을 눈앞에 두고 있다. 양현종은 25일 광주-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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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강백호 결승타' kt, 롯데 잡고 1경기 차 5위 수성 마니아타임즈12:34결승타 친 대타 강백호 kt 위즈가 롯데 자이언츠를 꺾고 연패를 탈출했다. kt는 24일 수원 KT 위즈 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롯데와의 홈 경기에서 5-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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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BO '수도권 천하 시대' 끝나나, 2015년 이후 첫 1~2위 지방 구단 선점…33년 만에 비수도권 KS 전 경기 개최도 가능 엑스포츠뉴스12:33(엑스포츠뉴스 김근한 기자) 오랜 기간 지속된 KBO리그 수도권 천하 시대가 끝나는 분기점일까. 2015년 이후 9년 만에 정규시즌 1·2위 자리를 지방 구단 두 팀이 선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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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전패 38번 '리그 최다' 굴욕…우승청부사 영입→승부처에 약한 거인 그대로. '준비 부족' 롯데의 현실 [SC포커스] 스포츠조선12:31[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] 희망은 찾았다. 하지만 내년 전력은 물음표로 가득하다. 롯데 자이언츠의 가을야구 탈락이 확정됐다. 공교롭게도 함께 리빌딩을 진행하고, 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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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2년이 흘렀지만, 한화의 에이스는 역시 류현진이었다 스포츠경향12:2412년 전, 꼴찌 한화의 에이스는 당시 20대 중반의 류현진(37)이었다. ‘괴물’이라고 불리던 류현진은 2012년 27경기(182.2이닝) 9승9패 평균자책 2.66의 성적을 거뒀다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