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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52억 포수가 아프다... '11연승 후 주춤' 두산에 닥친 초대형 악재 스타뉴스06:40[스타뉴스 | 안호근 기자] 두산 포수 양의지. /사진=두산 베어스7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이라는 진기록을 썼던 두산 베어스는 지난해 돌연 2000년대 이후 최악인 9위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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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C·kt·두산·KIA, 가을야구 서바이벌 개막…한팀은 운다! MHN스포츠06:35(MHN스포츠 이규원 기자) 역대급 3위 경쟁이다. 프로야구 정규리그 레이스가 종반으로 향하면서 준플레이오프(5전 3승제) 직행 티켓이 걸린 3위 경쟁이 달아올랐다. 7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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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후반기 타율 .343' 이정후 항저우 AG 대체 후보 0순위의 겸손한 소감 "운이 좋을 뿐" OSEN06:15[OSEN=손찬익 기자] 삼성 김현준의 방망이가 후반기 들어 더욱 뜨거워졌다. 전반기 타율 3할3리(175타수 53안타)를 찍은 그는 후반기 3할4푼3리(67타수 23안타)의 고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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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BO 첫 '블론세이브 없는 30S'…새 역사 노리는 서진용 뉴시스06:01[서울=뉴시스] 김희준 기자 = KBO리그 최초로 블론세이브가 없는 채로 30세이브 고지에 다다른 SSG 랜더스의 '수호신' 서진용(31)이 또 다른 새 역사를 향해 도전을 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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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찬호 형과 도영이 사이, 재밌다” KIA 26세 트리플세터의 자부심…리드오프인데 2번이자 해결사 마이데일리06:00[마이데일리 = 김진성 기자] "찬호형과 도영이 사이에 들어간다. 재밌다.” KIA 타선이 후반기 타율 0.292, OPS 0.815로 리그 2위를 달리는데 트리플세터의 위력이 결정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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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상 두려움 없이 다시 전력 스윙…‘롯데의 희망’ 정훈 “보여주고 싶었다” [베이스볼 피플] 스포츠동아06:00롯데 정훈. 사진제공 | 롯데 자이언츠“제한된 기회 속에서 ‘아직 할 수 있다’는 걸 보여주고 싶었죠.” 롯데 자이언츠 정훈(36)은 지난겨울 더욱 절치부심했다. 예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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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T의 마법과 삼성의 포효→상위권 판도 '흔들', '2강-7중-1약'은 없다 [IS 포커스] 일간스포츠06:00전반기 최하위권으로 떨어졌던 두 팀이 후반기 돌풍을 일으키며 판도를 뒤흔들고 있다. KBO리그 순위가 후반기 시작과 함께 요동치는 가운데, KT 위즈와 삼성 라이온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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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기영이 자신하는 KIA 불펜의 힘… 이제 키는 김기훈-장현식이 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06:00[스포티비뉴스=김태우 기자] 임기영(30)은 올 시즌 KIA의 ‘팀 스피릿’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선수다. 힘든 일정 속에서도 내색하지 않고 묵묵하게 마운드에 올라 최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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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아프지 않길 기도한다"고 했는데…이승엽호, '5강 수성전' 또 다시 '버티기 시간' 스포츠조선05:55[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] '이승엽호'가 또 한 번 대형 위기를 맞았다. 지난 7월 열린 올스타전. 양의지(36·두산 베어스)는 후반기 '더 많은 출장'을 다짐했다. 지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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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펜·선발 모두 열어놓은 인천고 김택연 “‘두택연’? 큰 스포트라이트 당연히 기분 좋다.” MK스포츠05:51인천고등학교 투수 김택연이 또 다시 ‘K본능’을 선보였다. 김택연은 경기 중간 가장 큰 위기 상황에 올라와 탈삼진 행진으로 위기 탈출을 이끌었다. 최고 구속 149km/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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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본인도 얼마나 답답하겠나” 115억 안겼는데 역대급 커리어 로우, 2018년 MVP 언제 깨어날까 OSEN05:40[OSEN=이후광 기자] 4년 115억 원의 초대형 FA 계약 첫해 타율 2할4푼8리에 홈런을 23개밖에 못 치더니 2년차를 맞아 이보다 더 심각한 커리어 로우 시즌을 보내고 있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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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김광현 vs 페디' 에이스 내세운 SSG-NC, 2위 싸움 본격 발발 뉴스105:30(서울=뉴스1) 서장원 기자 = 주춤하고 있는 리그 2위 SSG 랜더스와 파죽지세의 3위 NC 다이노스가 인천에서 맞붙는다. 두 팀 모두 첫 경기부터 에이스 투수를 내보내 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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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발·불펜 다 되는 ‘제2의 고우석’이 있다…‘두택연’ 기대감 UP [SPO 인터뷰] 스포티비뉴스05:10[스포티비뉴스=목동, 최민우 기자] "선발과 불펜 모두 자신 있습니다.“ 인천고 김택연은 2024 KBO 드래프트에서 우완 최대어로 꼽힌다. 마산 용마고 장현석이 메이저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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폭염에도 부담스런 등판에도 끄떡없는 롯데의 '프리저' 일간스포츠04:45롯데 자이언츠 새 외국인 투수 애런 윌커슨은 미국 메이저리그(MLB)에서 뛰었던 시절 '프리저(Freezer)'라고 불렸다. 대학 졸업 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지 못한 그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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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어리더 서현숙, 시스루 천으로 겨우 가린 몸매…"어때요?" 엑스포츠뉴스04:40(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) 치어리더 서현숙이 눈에 띄는 비키니 자태를 자랑했다. 2일 서현숙은 "활기력으로 풀파티에서도 에너지 충전하기! 부스에는 시원한 바다 느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