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롯데 기대주→국가대표 투수→음주 구설수… 나균안은 부산 팬들에게 속죄할 기회 얻을까 스포티비뉴스09:20[스포티비뉴스=김태우 기자] ‘명장’ 김태형 롯데 감독의 부임으로 큰 기대를 모으며 올 시즌을 시작한 롯데는 긍정적인 측면과 부정적인 측면을 모두 노출하며 다사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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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르난데스, 특급 제구에도 쌓여가는 피홈런···LG 우승 경쟁 변수 스포츠경향09:04LG의 새 외인 투수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(29)는 장단점이 명확한 선수다. 정확한 제구로 삼진을 잡아내지만 장타를 많이 맞는다. 시즌 막바지 에르난데스는 LG의 우승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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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꼭 KS 갈게!" 동료들의 약속-팬 폭풍 응원 댓글, '외인' 아닌 '가족'이었다…KIA 원팀의 상징됐다[SC초점] 스포츠조선08:57[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] 턱관절 골절상으로 수술한 KIA 타이거즈 제임스 네일의 회복을 바라는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. KIA 타이거즈 공식 유튜브 채널인 '갸티비'는 2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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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디펜딩 챔프' LG 역전패 충격 안고 '저승사자' 벤자민 만난다…통산 LG전 9G ERA 1.48 스포티비뉴스08:47[스포티비뉴스=신원철 기자] LG가 역전패 충격을 안고 후반기 상승세로 5위까지 올라온 kt를 만난다. kt와는 4연전을 치르는데 첫 경기부터 어려운 상대를 만났다. 통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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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부산 가서 말씀드리겠다" 한화에 딱 한 가지 고민이 있다, 김경문 어떤 결단 내릴까 마이데일리08:41[마이데일리 = 심혜진 기자] 가을야구를 향해 무섭게 진격하고 있는 한화 이글스가 외국인 투수들의 '4일 턴' 카드를 꺼내들지 관심이 쏠린다. 한화는 27일부터 부산 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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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사실상 1위 결정전”…원정 경기에 원정가는 팬 KBS08:40[KBS 광주] [앵커] 프로야구 KIA타이거즈는 올 시즌 부상 선수들의 속출에도 1위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는데요. 이번 주에 열리는 2위 삼성과의 원정 경기가 사실상 1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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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대 투수는 “욕심 없다”고 말하지만 현실은 달라...11년 만의 토종 다승왕 탄생 기대 가득 OSEN08:40[OSEN=손찬익 기자] ‘푸른 피의 에이스’ 원태인(삼성 라이온즈 투수)이 시즌 13승째를 거두며 다승 부문 단독 선두에 올랐다. 2019년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타이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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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14승 3패' 푸른 한화 태풍 사직에도 몰아칠까…채은성·안치홍도 돌아오니 더 두려울 게 없다 엑스포츠뉴스08:39(엑스포츠뉴스 김근한 기자) 이 정도면 '푸른 한화' 신드롬이 아닐까. 전통적인 주황색이 아닌 푸른색을 입은 한화 이글스가 상대 팀들에 공포의 존재로 변신했다. 한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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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뽀뽀라도 해줄까?' 삼세번 선택 옳았다. '복덩이' 디아즈, 벌써 홈런 3개 7타점 맹활약[대구히어로] 스포츠조선08:16[대구=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] 박진만 감독의 삼세번 선택이 옳았다. 드디어 '복덩이'를 찾은 것 같다. 삼성 라이온즈가 삼세번 선택 끝에 드디어 해결사 외국인 타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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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생각대로 되지 않았는데…” 손아섭·박건우 없는 공룡군단에 ‘지니어스 환’ 떴다…지옥에서 천국을 바라본다 마이데일리08:01[마이데일리 = 김진성 기자] “매 경기 생각대로 되지 않았다.” 인생사 새옹지마다. 죽으라는 법은 없다. 뜻이 있으면 길이 생긴다. 지옥과도 같은 나날 끝에는 천국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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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 에이스 원태인, 7년만에 국내투수 다승왕 '정조준' 뉴시스08:00[서울=뉴시스] 김희준 기자 = 7년간 등장하지 않았던 토종 투수 다승왕에 삼성 라이온즈 에이스 원태인(24)이 도전장을 던진다. 원태인은 지난 2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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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랗게 질린 두산, 공룡 잡고 원기회복 할까 스포츠경향07:50결과도 내용도 최악이었다. 시즌 마지막 분수령이 될지도 몰랐던 3연전, 두산은 단 1경기도 잡지 못했다. 지난 1일부터 4위 자리에 꼼짝없이 말뚝이 박힌 지 벌써 26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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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도영도 극찬했던 친구의 재능, 곧 1군서 볼 수 있나… 이범호의 계획은? 스포티비뉴스07:47[스포티비뉴스=김태우 기자] 올해 입단 3년차를 맞이하는 김도영(21·KIA)은 리그 최우수선수(MVP)를 향한 순항을 계속 중이다. 1년차 적응 과정을 거쳐 2년차에 슈퍼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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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PS 보인다, 힘 내자” 류현진, 독수리 날게 했다 [IS 피플] 일간스포츠07:44"목표가 보인다. 다 같이 힘을 냈으면 좋겠다." 한화 이글스가 날아 올라야 할 때 류현진(37)이 '괴물 모드'로 돌아왔다. 목표는 하나, 가을야구뿐이다. 류현진은 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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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최근 10G 8승 2패’ 고공 행진 중인 독수리 군단, 이번 주에도 상승세 이어갈까 MK스포츠07:42‘독수리 군단’ 한화 이글스의 최근 기세가 무섭다. 과연 이들은 이번 주에도 상승세를 이어가며 가을야구의 꿈을 이어갈 수 있을까. 26일 기준 한화는 56승 2무 60패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