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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9G 무실점' 김명신, 두산 불펜 '언성 히어로' 오마이뉴스08:30[양형석 기자] 지난 4월1일 개막해 석 달 넘는 시간 동안 쉼 없이 달려온 KBO리그가 어느덧 반환점을 돌고 전반기 마감을 앞두고 있다.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3연속 1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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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롯데 출신 복덩이'가 돌아왔다…코뼈 골절 부상에도 두려움은 없다 "또 맞으면 수술하죠" 마이데일리08:16[마이데일리 = 김건호 기자] KT 위즈의 복덩이 이호연이 돌아왔다. 이호연은 지난 9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맞대결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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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김민석 배트 최고가 낙찰' 롯데, 선수단 애장품 플리마켓 수익금 전액 유니세프에 기부 스포탈코리아08:07[스포탈코리아] 오상진 기자= 롯데 자이언츠가 지난 6월 '2030 부산월드엑스포' 유치를 응원하기 위해 실시한 플리마켓의 수익금 610만 원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전액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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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건우 사태, "일본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"[무로이칼럼] 스포츠조선08:03프로야구가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 지에 대한 생각을 하게 하는 일이 있었다. NC 다이노스 외야수 박건우의 엔트리 제외 사태다. 지난 3일 박건우는 부상이나 부진이 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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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일부’ 트윈스 팬들은 벌써 가을이 한걱정이다 OSEN08:00[OSEN=백종인 객원기자] 덥다. 염천이다. 비가 오는데, 무더위가 겹친다는 야릇한 예보다. 오늘(11일)이 겨우 초복이다. 여름이 한참 남았다는 말이다. 선선한 바람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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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맞은 다리에 또'...타구 두 번 맞은 이의리, '너 KT에 잘못한 거 있니'...서재응 코치의 유쾌한 리더십 [유진형의 현장 1mm] 마이데일리07:46[마이데일리 = 유진형 기자] 투수가 한 경기에서 두 번이나 타구에 맞았다. 두 번 다 맞은 부위가 다리였기 때문에 자칫 예민하게 반응할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오히려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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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매덕스 같은 투수가 되고 싶다" 효율적인 피칭 유신고 승지환..."친구들 모두 잘 됐으면 좋겠다" [청룡기] 스포츠조선07:46[신월=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] "그레그 매덕스 선수처럼 적은 투구 수로 이닝을 끝내는 투수가 되고 싶다" 150km 강속구는 아니지만 포수가 사인을 내면 미트를 향해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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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너 못하면 내가 욕 먹어"…46억 보상선수 터진 날, 왜 韓 최고 포수가 더 기뻐했을까 스포티비뉴스07:42[스포티비뉴스=김민경 기자] "1군에 올라온 첫날에 (양)의지 선배가 '네가 못하면 내가 욕먹는다'고 하시더라고요." 두산 베어스 내야수 박준영(26)이 보상선수 성공 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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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AVG 0.317’ KIA 타선이 LG 타선처럼 ‘진짜’ 무서워지려면…’미완성’ 변우혁·황대인 필요하다 마이데일리07:27[마이데일리 = 김진성 기자] KIA 완전체 타선이 KBO리그 NO.1 LG 타선 이상으로 강한 것일까. 냉정히 볼 때 여전히 LG에 못 미친다. KIA는 최근 5연승 과정에서 완전체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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적시타, 2루타, 홈런 치고 4G 벤치워머...KIA 24살 '앉아쏴' 포수, 성장 플랜 필요하다 OSEN07:16[OSEN=이선호 기자] KIA 타이거즈 젊은 포수 한준수(24)는 차세대 주전으로 성장할 것인지 주목받고 있다. 한준수는 지난 6월25일 올해 처음으로 1군 콜업을 받았다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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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경험이 부족해"…잘 치고, 잘 달리는 '리틀 이종범' 그래서 더 기대된다 스포티비뉴스07:16[스포티비뉴스=박정현 기자] “아직 경험이 부족해...” ‘리틀 이종범’ 김도영(20·KIA 타이거즈)은 지난달 23일 광주 kt 위즈전을 앞두고 1군에 합류했다. 올 시즌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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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북 세광중 송용주 감독, U-15 유소년 야구 국가대표 사령탑 선임 스포츠서울07:09[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] 충북 세광중 송용주 감독이 U-15 유소년 야구 국가대표팀을 이끌게 됐다.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오는 8월 중국 위해에서 개최되는 제11회 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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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뼈 골절→18일 만에 1군 복귀…괴물 같은 회복력, 롯데 출신 복덩이 이적생 “또 맞으면 수술하면 되지” MK스포츠07:03“또 맞으면 수술하면 되죠.” KT 위즈 내야수 이호연(28)은 지난 5월 심재민과 일대일 트레이드를 통해 정든 롯데 자이언츠를 떠나 KT 유니폼을 입었다. KT에 오기 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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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851일 만에 8연승→전반기 승률 5할↑ 완벽 사수…'초보 감독'의 노련했던 '총력전' 대적중 스포츠조선07:00[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] 초보 감독의 승부수가 통했다. 이승엽 두산 감독은 4월과 5월, 6월 버티기 모드에서 전반기 15경기를 앞두고 '총력전'을 선언했다. 전력 구성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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순위판도 흔드는 ‘7월의 절대자’ 두산-KIA의 놀라운 투타 밸런스 [베이스볼 브레이크] 스포츠동아07:00두산 이승엽 감독(왼쪽), KIA 김종국 감독. 스포츠동아DB‘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’ 정규시즌의 판도를 좀처럼 가늠하기가 어렵다. 10일 현재 선두 LG 트윈스(49승2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