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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인이 끝낸 LG 승리, 얼마 만이냐···오스틴은 진짜 다를까 스포츠경향09:16LG는 외국인 타자 복이 없었다. 지난 2년간 가을야구는 외국인 타자 없이 치러낼 정도로, 영입하는 타자들마자 존재감이 없었다. 작정하고 ‘우승’을 목표로 앞세운 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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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메츠서 방출' 러프, 샌프란시스코와 마이너리그 계약 뉴시스09:15기사내용 요약 2017~2019년 삼성서 활약 8개월만에 샌프란시스코 복귀 [서울=뉴시스] 김희준 기자 =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에서 뛰었던 다린 러프(37)가 8개월 만에 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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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이거즈가 좋아 FA 포기했던 3할 대타, 끝내기로 보답했다 OSEN09:15[OSEN=광주, 이선호 기자] "내보내주셔서 감사하다". 자신을 기용해준 사령탑에 대한 진심이 담긴 감사였다. KIA 타이거즈 고종욱의 보직은 딱 정해져있다. 찬스에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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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막 5G 만에 마무리 교체, 수베로 감독의 빠른 결단…불펜 운영은 도마 위 OSEN09:00[OSEN=대전, 이상학 기자] 개막 5경기 만에 마무리투수 교체 결단을 내렸다. 카를로스 수베로(51) 한화 감독이 어느 때보다 빠르게 변화를 택했지만 불펜 운용은 도마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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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빗맞아도 사직 넘기는 홈런' 괴력의 KT 박병호, '명불허전' 에스티엔09:00[STN스포츠] 이형주 기자 = 박병호(36)가 자신의 괴력을 보여줬다. KT 위즈는 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쏠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 7-3으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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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타구속도 144.2km' 3할타자, 우익수→1루 이동 후 타율 0.154…겸업 정답 맞나 [SC포커스] 스포츠조선08:52[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] "2루수 출신이라 포구에 문제가 없다. 1루를 겸하면서 활용 폭이 넓어졌다." 롯데 자이언츠 고승민(22)의 1루 겸업은 과연 정답일까. '자질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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낭만의 110구, 뷰캐넌은 지지 않았다 스포츠조선08:43[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] 졌지만 낭만은 있었다. 물론 삼성 팬들은 공감이 어려울 지도 모른다. 어쨌든 졌으니까 말이다. 선수 보호 및 부상 방지를 최우선으로 여기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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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오승환 걱정은 쓸데없는 짓?” 그러나 분명 빨간 불은 들어와 있다 MK스포츠08:42너무 이른 걱정일까. 하지만 심상치 않은 것은 분명하다. 최근 2경기 연속 좋지 못한 결과를 남겼다. 대안이 없기 때문에 더 큰 문제다. 아직 그의 자리를 대신할 선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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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의리 제구가 안 잡힌다... "초반만 잘 넘기면" 사령탑 기대는 어긋났다 스타뉴스08:38[스타뉴스 광주=안호근 기자] KIA 이의리가 8일 두산전에서 이닝을 마치고 답답한 듯한 표정으로 마운드를 내려오고 있다. /사진=KIA 타이거즈[광주=안호근 스타뉴스 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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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느 틈에 순위표 바닥…’FA 큰 손’ 롯데ㆍ한화의 보강 효과는 언제? OSEN08:36[OSEN=백종인 객원기자] “3명의 외부 FA를 영입하는 게 쉽지 않은 일이다. 이를 승인해 주신 (신동빈) 구단주께 감사하다. 당장 가을야구를 하겠다거나 우승을 하겠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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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시즌 출발도 최악, 불펜진 붕괴→역전 패배 반복된 패턴…한화의 봄은 언제 오는가 [MK대전] MK스포츠08:302023시즌도 출발이 좋지 않다. 한화 이글스는 8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정규시즌 홈 경기에서 연장 10회 5-7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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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대타로만 끝내기 3회’ 고종욱, 자신의 깨진 배트를 쓰레기봉투에서 꺼내 한참을 바라봤다 [SS인터뷰] 스포츠서울08:26[스포츠서울 | 광주=황혜정기자] 2011년 9월 16일 목동에서 열린 두산전, 2021년 6월 1일 문학에서 열린 삼성전, 그리고 2023년 4월 8일 광주에서 열린 두산전. 이 세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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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번째 투수부터 ‘배역 찾기’···한화, 혼돈의 ‘불펜 조합’ 스포츠경향08:19프로야구 한화는 구단 안팎의 기대 속에 2023시즌을 시작했다. 겨우내 꽤 내실 있는 전력 보강을 했기 때문이다. 새로 영입한 자유계약선수(FA) 채은성을 중심으로 전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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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WBC 부상자' 속출... KBO 순위 판도 뒤흔들까? 오마이뉴스08:15[케이비리포트] ▲ WBC를 앞두고 평가전에서 부상을 당한 LG 고우석ⓒ LG트윈스 2023 KBO리그는 시즌 초반부터 부상 선수가 속출해 대다수 구단이 어려움을 호소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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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157km’ 홀드왕, 어떻게 역대 최연소 100홀드 신기록을 2년이나 앞당겼나 OSEN08:08[OSEN=한용섭 기자] LG 사이드암 정우영(23)이 KBO리그 역대 최연소 100홀드 신기록을 세웠다. 종전 기록을 무려 2년 넘게 앞당겼다. 정우영은 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