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좌전 안타 후 달리는 김하성 뉴시스09:09[볼티모어=AP/뉴시스]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27일(현지시각) 미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 파크 앳 캠던 야즈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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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이닝 8K 2실점 쾌투로 롯데 5연패 탈출 이끈 좌승사자, 에이스의 품격을 보여주다 MK스포츠08:42‘좌승사자’ 찰리 반즈(롯데 자이언츠)가 에이스의 품격이 무엇인지 보여줬다. 반즈는 27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KBO리그 정규시즌 NC 다이노스와 원정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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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불펜 피칭, 148km’ 켈리 대체자, ML 169승 투수를 따른다...“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. 항상 전력으로 던진다” OSEN08:41[OSEN=잠실, 한용섭 기자]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새로 영입한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가 첫 불펜 피칭을 소화하며 KBO리그 적응을 시작했다. 27일 잠실구장, 비가 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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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빅리그 기회도 있었지만..." 천생연분인가. 지금 2위팀에 꼭 필요한 마인드를 가졌다. 1선발의 자세 "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. 그러니 전력을 다해야 한다" [잠실 인터뷰] 스포츠조선08:40[잠실=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]"빅리그 기회도 있었지만 경기에 뛰고 싶었다." LG 트윈스의 새 외국인 투수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가 스트라이프 유니폼을 입고 힘차게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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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IA 가을야구, 1선발이 불안하다… 위험한 상고하저 그래프, 이범호 믿음과 과제 스포티비뉴스08:40[스포티비뉴스=고척, 김태우 기자] 제임스 네일(31·KIA)은 올 시즌 리그 최고의 투수 중 하나로 손꼽힌다. 5월까지의 압도적인 맛은 다소 떨어졌다고 해도 여전히 기록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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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해영 오면 불펜은 괜찮다…KIA 가을야구 최대고민은 18시30분, 2017년엔 헥터·양현종 있었는데[MD고척] 마이데일리08:00[마이데일리 = 고척 김진성 기자] 정해영이 돌아오면 불펜은 괜찮다. 어쩌면 최대고민은 선발진이다. KIA 타이거즈 대투수 양현종(36)은 최근 2017년 통합우승과 올 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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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타격감 미쳤다' 3경기 연속 홈런포 김도영 파워에 감탄한 최원준과 소크라테스...'최연소 100득점 신기록' 스포츠조선07:46[고척=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] 끌려가던 경기를 한방에 뒤집은 김도영의 뜨거운 타격감에 최원준과 소크라테스는 감탄을 자아냈다. 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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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늘 100% 전력 다할 것” LG 뉴페이스 에이스의 약속, 그리고 든든한 동료와 재회 [SS인터뷰] 스포츠서울07:45[스포츠서울 | 잠실=윤세호 기자] 차분하면서 진중했다. 그러면서 자신의 마음가짐을 뚜렷하게 밝혔다. 일반적인 중남미 선수와는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 LG 새 외국인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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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김영웅데이’에 부모님 앞에서 역전 결승타라니…라팍에서 만든 한편의 영화, 삼성의 영웅은 부활을 예고했다 MK스포츠07:42“이번 경기를 통해 달라지겠다.” 삼성 라이온즈 김영웅은 지난 2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시즌 10차전에서 1-1로 팽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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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3안타 폭발+환상 호수비' KIA 잡은 39세 투혼의 베테랑, 왜 경기 전 1시간 동안 방망이를 잡았나 스타뉴스07:41[스타뉴스 | 고척=김동윤 기자] 키움 이용규가 27일 고척 KIA전에서 홈으로 전력질주 하고 있다. /사진=키움 히어로즈 제공키움 이용규가 27일 고척 KIA전에서 안타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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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림픽 개막했지만…한국은 야구가 최고 인기, 장마-폭염도 못 막는다 '벌써 700만 관중 돌파' OSEN07:40[OSEN=이상학 기자] 전 세계인의 축제로 불리는 올림픽이 지난 27일 파리에서 개막식과 함께 본격적인 열전에 돌입했다. 그런데 아직 국내에선 올림픽 열기가 뜨뜻미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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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려 '2242일'만의 '최고령 세이브' 신기록…오승환 "고맙다는 말보단, 잘하고 싶다" [대구 현장] 엑스포츠뉴스07:36(엑스포츠뉴스 대구, 최원영 기자) 책임감이 느껴지는 한마디였다. 삼성 라이온즈 마무리투수 오승환은 2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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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KS 진출? 그 이상 위해 왔다"…'라모스 방출' 두산이 던진 마지막 승부수! 'OPS 0.917' 뉴페이스의 각오 마이데일리07:32[마이데일리 = 박승환 기자] "한국시리즈 진출 그 이상을 위해 한국에 왔다" 두산 베어스는 지난 23일 "외국인 타자 제러드 영과 총액 30만 달러(약 4억원)에 계약했다"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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악 소리와 함께 나뒹군 '애제자', 옛스승도 그라운드 달려나갔다 "짠한 마음에…" 속상함 고백 스포츠조선07:31[창원=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] "마음이 안 좋다. 강인권 (NC 다이노스)감독에게도 경기 끝나고 미안하다고 전했다." 김태형 롯데 자이언츠 감독이 '애제자' NC 박건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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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C-롯데 이틀 연속 위협구 이슈→첨예한 신경전... '골절' 박건우는 "믿고 응원하자" 팬들 독려 스타뉴스07:19[스타뉴스 | 양정웅 기자] NC 박민우가 27일 창원 롯데전에서 6회 말 찰리 반즈의 몸쪽 패스트볼을 피하고 있다. 창원NC파크에서 이틀 연속 몸쪽 공으로 인해 일이 일어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