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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배트 함부로 못 주겠네' 절친 유강남에게 쿨하게 준 배트에서 터진 스리런포, 다음날 복수에 성공한 구자욱 스포츠조선07:46[울산=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] '앞으로는 배트 함부로 못 주겠네' 울산에서 만난 절친 롯데 유강남이 삼성 구자욱에게 배트 한 자루를 받으면서 일이 시작됐다. 울산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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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박수치고, 격려하고, 기뻐하고...' 염갈량→염치어 변신. 역전패 충격 분위기 바꾸려 감독 체면도 버렸다[SC초점] 스포츠조선07:40[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]그야말로 충격이었다. 지난해 세이브왕. KBO리그 최고 마무리 고우석이 무너졌다. LG 트윈스가 6일 수원 KT 위즈전서 3-0의 리드를 지키지 못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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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포수의 신(信) 에필로그] 그 짜릿한 포구...레전드 포수의 워너비 투수는 선동열 일간스포츠07:30본지는 6회에 걸쳐 ‘포수의 신(信)’ 시리즈를 연재했다. 프로야구 역사를 대표하는 포수(조범현·김동수·박경완·진갑용·강민호·양의지)들을 차례로 만나 얘기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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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펜 내려갔던 최원준, 선발로 돌아와 KIA 불방망이 잠재웠다 노컷뉴스07:2125일 만에 선발로 마운드에 올라 승리 투수가 된 두산 베어스 최원준. 그에게 불펜은 어떤 의미였을까. 최원준은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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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5이닝 1실점' 트레이드 투수의 인생투, "빠른 승부와 병살 유도 덕분에 5이닝 소화...다음에는 무실점 선발승 목표" [오!쎈 울산] OSEN07:10[OSEN=울산, 손찬익 기자] 지난 7일 울산 삼성-롯데전. 위닝 시리즈를 놓고 물러설 수 없는 대결이었다. 삼성은 원태인, 롯데는 심재민을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. 이름값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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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군에 있는 한화 특급 신인, 일본 교육리그 참가한다[대전 현장] 스포츠조선07:05[대전=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]한화 이글스의 '특급 신인' 김서현이 미야자키 교육리그 참가를 준비한다. 올해 전체 1번 신인인 김서현은 입단 전부터 기대를 한 몸에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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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최국 눈치만 보는 WBSC, 세계대회 주관 자격 있는가? MHN스포츠07:00(MHN스포츠 김현희 기자) 지난 3일, MHN스포츠에서는 청소년 야구 대표팀의 타이완전 완패를 집중 조명한 바 있다. 당시 경기를 현장에서 지켜봤던 메이저리그 스카우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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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용택 넘고, 이대호 잇는다…역사 쓸 준비 마친 NC 2377안타 캡틴 외야수 “기록은 부상 없이 최선 다하면 따라와” MK스포츠06:42“기록이라는 건 부상 없이 경기장에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면 따라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.” NC 다이노스 외야수 손아섭(35)은 KBO리그 역사에 남을 대기록 작성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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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G 고우석, 사령탑에 '항명 논란' 진실은... "죄송합니다", "우리 큰아들 괜찮다" 감독실을 직접 찾아갔다 스타뉴스06:41[스타뉴스 | 수원=김우종 기자] LG 고우석. 염경엽 LG 감독. '국가대표 클로저' 고우석(25·LG 트윈스)이 때아닌 항명 논란에 휩싸였다. 사령탑의 조언에 반하는 경기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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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G 70승 –1…SSG, 한화에 충격 2연패 4위 추락 '가을야구 어떡해' MHN스포츠06:35(MHN스포츠 이규원 기자) 29년 만의 프로야구 정규시즌 1위를 노리는 LG 트윈스가 2위 kt wiz를 꺾고 시즌 70승 선착에 단 1승만 남겨두게 됐다. 70승 선점팀의 한국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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틈만 나면 뛰었다…토종 에이스도 고전할 수밖에 없었던 'LG표 발야구' 엑스포츠뉴스06:30(엑스포츠뉴스 수원, 유준상 기자) 한 경기에만 6번의 도루를 성공시킨 LG 트윈스가 위즈파크 내야를 뒤흔들었다. LG는 7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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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냥 한가운데 던지라고… SSG 팬들의 절규, ‘미사일 직구 트리오’ 가능성이 달래주나 스포티비뉴스06:16[스포티비뉴스=대전, 김태우 기자] 투수의 구종을 단순하게 반으로 나누면 흔히 직구로 부르는 패스트볼, 아니면 변화구다. 그 어떤 투수도 둘 중 하나로 먹고 살 수는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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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1위’ LG 고민, 고우석의 불안한 문단속 세계일보06:11프로야구 LG의 7년 차 우완 투수 고우석(사진)은 KBO리그 최고의 마무리 투수 중 하나로 꼽힌다. 시속 150㎞가 훌쩍 넘는 직구를 주무기로 하는 고우석은 데뷔 3년 차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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승리 부르는 이정용, 용의 발톱은 약했지만 또 귀중한 승리 “어제 패배 생각해 잘 준비하려 했다”[SS스타] 스포츠서울06:11[스포츠서울 | 수원=윤세호기자] 결정구 포크볼의 무브먼트는 이전과 같지 않았지만 퀄리티스타트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. LG가 선발 투수 이정용(27)이 등판한 6경기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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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랑이 10연승, 곰에게 막혔다 세계일보06:07패배를 모르던 호랑이 군단의 연승행진이 끊겼다. KIA는 2009년 8월11일 이후 14년만에 두 자릿수 연승을 꿈꿨지만 도전은 아쉽게 9에서 중단됐다. KIA는 7일 서울 잠실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