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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홈런보다 더 짜릿하다"→'벼락' 홈스틸에 2만3750 관중도 KIA와 LG도 놀랐다 [MD잠실] 마이데일리06:50[마이데일리 = 잠실 김건호 기자] "홈런보다 짜릿한 것 같습니다." KIA 타이거즈는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맞대결에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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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독의 얼굴이 굳었다…4연패 두산, 기본기 망각한 실책 퍼레이드[인천 리포트] 스포츠조선06:41[인천=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]어느덧 4연패. 수비 실책 퍼레이드는 연패 탈출 가능성을 잘라내버렸다. 두산 베어스가 4연패에 빠졌다. 올 시즌 개막 후 첫 위기. 4월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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롯데 앉아서 2위·LG 3위…김규성 '기습 홈스틸' KIA 4연승 5위 MHN스포츠06:35(MHN스포츠 이규원 기자)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가 앉아서 2위에 올랐다. 롯데(13승 8패, 승률 0.619)는 2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3 신한은행 SOL KBO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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뛰는 LG 위에 나는 KIA…10년 만에 삼중 도루와 미친 홈스틸, 도루 1위팀 압도하다 OSEN06:33[OSEN=잠실, 한용섭 기자] 뛰는 LG 위에 나는 KIA였다. LG는 올 시즌 '뛰는 야구'를 표방하며 거침없는 도루와 주루 플레이가 화제다. 아웃되더라도 두려워하지 않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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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비가 안된다… 서건창의 진짜 문제, 수비율 '0.933'[스한 이슈人] 스포츠한국06:20[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] LG 트윈스의 주전 2루수 서건창(33)이 실책을 쏟아내고 있다. 수비 안정감을 잃어버린 서건창이다. LG는 29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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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IS 시선] 하주석·송성문 잊었나...스윙이 향할 곳은 오직 공이다 일간스포츠06:20지난해 6월 16일 대전 한화 이글스-롯데 자이언츠전. 한화 타자이자 캡틴이었던 하주석은 8회 말 타석에서 헛스윙을 당한 뒤 공 판정에 분개하며 배트를 내리쳤고, 더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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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보 스타 감독에게 찾아온 첫 번째 시련, 답 없는 100만달러 외인 타자 [김 용의 어젯밤이야기] 스포츠조선06:07[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] 이승엽 감독에게 찾아온 첫 번째 시련. 처음 감독이 되고 이제 1달이 돼가는 시점. '레전드'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의 속이 타들어갈 듯 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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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나라도 그랬을 것." '순둥이' 오지환의 과한 배트 부수기를 감싼 오재원 해설[잠실 현장] 스포츠조선06:03[잠실=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]그저 열심히 하는 모범적인 선수가 화를 내니 더 놀랄 수밖에 없었다. LG 트윈스 오지환이 삼진을 당하고 배트를 그라운드에 내려쳐 산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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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김광현 슬라이더·안경 안 쓴 대투수…” KIA 20세 좌완 극찬, 1년만에 140km→150km 마이데일리06:00[마이데일리 = 김진성 기자] “저건 김광현, KK의 슬라이더거든요.” 29일 잠실 LG-KIA전을 중계하던 SPOTV 오재원 해설위원이 한동안 이 투수를 극찬했다. 심지어 김광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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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상 악령에도 기어이 5할… 김종국 기대도 뛰어넘은 KIA, 시즌이 다시 시작됐다 스포티비뉴스06:00[스포티비뉴스=김태우 기자] 김종국 KIA 감독은 지난 25일 광주-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NC와 경기를 앞두고 일단 버티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. 김 감독은 “1주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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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득점권 타율 0.353' 복덩이 에레디아...치고 달리고! '타점 먹방은 계속된다' 스포츠조선05:55[인천=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] '딱 한방이면 충분했다' 4타수 1안타 타율 0.250 기록만 보면 아쉬울 수도 있지만 SSG '복덩이' 에레디아는 득점권 찬스가 오면 해결사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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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년 전 잠실 홈스틸 짜릿함 떠올랐나…오재원 위원 ‘유후~’ 터지게 한 그 순간 MK스포츠05:51오재원 SPOTV 해설위원은 현역 시절 짜릿한 홈스틸의 순간을 맛본 적이 있다. 바로 4년 전인 2019년 8월 29일 잠실구장. 오재원은 당시 SK 와이번스(SSG 랜더스 전신)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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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김규성 홈스틸' KIA, LG 제압 4연승 질주…삼성도 4연승, KT 8연패 수렁 (종합) 마이데일리05:50[마이데일리 = 잠실 김건호 기자] KIA 타이거즈가 LG 트윈스를 제압하고 4연승을 질주했다. 삼성 라이온즈는 KT 위즈에 승리하며 4연승을 기록했다. KT는 8연패 수렁에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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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무조건 살린다”했는데…수비까지 말썽, 1할 타율 외인타자를 어쩌나 OSEN05:50[OSEN=인천, 이후광 기자] 인내심이 점점 한계에 도달하고 있다. 개막 후 1할대 타율에서 허덕이고 있는 두산 외국인타자 호세 로하스가 수비에서도 기본을 망각하며 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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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트 박살낸 오지환… 팬들은 야유 보냈고, LG는 변하지 않았다[초점] 스포츠한국05:50[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] LG 트윈스의 '캡틴' 오지환(33)이 배트를 부러뜨렸다. 신경질적인 반응과 함께 배트를 땅에 내리친 결과다. 일부 팬들은 오지환에게 야유를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