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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IA와 삼성의 미래를 가져왔다…영웅들 단장의 거상 행보, 이원석 볼 시간 없다 마이데일리05:59[마이데일리 = 김진성 기자] “경줍니다.” 키움은 27일 삼성과의 트레이드를 통해 베테랑 내야수 이원석을 영입하고 베테랑 불펜 김태훈을 내줬다. 여기에 삼성의 2024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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악바리의 확신 “KBO리그 우타자들, 승부욕 강한 김유성에게 많이 혼날 것” [MK퓨처스] MK스포츠05:51두산 베어스 신인 투수 김유성이 드디어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. 1군 데뷔전을 앞둔 김유성을 향해 ‘악바리’ 두산 이정훈 퓨처스팀 감독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. 특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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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의 트레이드 계산서… '마무리' 김태훈이라면 이야기는 달라진다[초점] 스포츠한국05:50[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] 김태훈(32)이 삼성 라이온즈로 트레이드된 첫 날 터프세이브를 올렸다. 뒷문이 고민이던 삼성에게 희망을 안겨줬다. 삼성은 27일 오후 대구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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롯데, 988일 만에 6연승+통산 2400승 달성…LG 1위 재탈환, KT 6연패 수렁 (종합) 마이데일리05:49[마이데일리 = 고척 김건호 기자] 롯데 자이언츠가 988일 만에 6연승 및 통산 2400승을 달성했다. LG 트윈스는 SSG 랜더스를 제압하며 1위 자리를 재탈환했다. 롯데는 2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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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균안신'도 점지할 수 없는 AG 대표팀..."태극마크 꿈이지만, 하늘에 맡겨야죠" OSEN05:40[OSEN=부산, 조형래 기자] "하늘에 맡겨야 되겠죠?" 롯데 자이언츠의 실질적인 에이스 나균안(25)은 과연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팀에 선발될 수 있을까. 나균안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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롯데에 안우진 다음으로 잘 던지는 투수가 있다…4승+1점대 ERA 우연이 아닌 이유 스포티비뉴스05:40[스포티비뉴스=윤욱재 기자] 현존하는 국내 최고의 에이스가 누구냐고 묻는다면 대부분 아마 주저 없이 안우진(24·키움)의 이름을 외칠 것이다. 지금 롯데에는 안우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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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칭찬좀 해주세요" 이례적 부탁…조연이지만, 주전 이상의 '특별한 가치' 마이데일리05:33[마이데일리 = 박승환 기자] "(신)민재 칭찬좀 많이 해주세요" 염경엽 감독은 지난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 팀 간 시즌 2차전 맞대결에 앞서 이례적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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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 4번째 유니폼은 버건디, 38세 거포는 영웅으로 남고 싶다 [MK인터뷰] MK스포츠05:3338세 거포 이원석의 프로 4번째 유니폼의 색은 버건디다. 트레이드로 키움 히어로즈의 유니폼을 입게 된 이원석은 선수 은퇴까지 영웅의 일원으로 남고 싶다는 소망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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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A 투자 효과도 없다니…작년보다 못한 한화, 3할 승률마저 위태롭다 OSEN05:30[OSEN=이상학 기자] 최고의 FA 모범생이 있는데도 이기지 못한다. 오히려 작년보다 성적이 더 떨어졌다. 승률 3할도 위태로워진 한화의 잔혹한 4월이 계속되고 있다.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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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6연승' 거인의 질주… 롯데, 이제 진정한 시험대 오른다 스포츠한국05:30[스포츠한국 김영건 기자] 파죽의 6연승을 달린 롯데 자이언츠가 이제 진정한 시험대에 오른다. 롯데는 27일 오후 6시30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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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이제 키움만 필요로 했으면" 프로 4번째 팀, 19년차 베테랑이 바라는 '마지막' 스포티비뉴스05:30[스포티비뉴스=고척, 고유라 기자] 키움 히어로즈는 19년차 내야수 이원석(37)에게 벌써 4번째 팀이다. 이원석은 27일 오전 삼성 라이온즈에서 키움으로 트레이드됐다.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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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년 전 모두 반대했지만…'포수 유망주' 나균안을 투수로 전환, 성민규 롯데 단장이 옳았다 스포츠조선05:204년 전 포수 유망주 나균안(25)이 투수로 전환했을 때, 성공을 예상한 이들이 있었을까. 롯데 자이언츠 내부에서도 극소수였을 것이다. "팀에 꼭 필요한 포수 유망주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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뛰는 봄데, 나는 거인 서울신문05:04전통적으로 시즌 개막 때 잘해서 팬들의 기대를 부풀렸다가 날씨가 더워지면 하락세로 접어들었던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. 그래서 팬들은 ‘봄데’라는 별명을 붙였다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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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친형 같은 형인데...” 서울로 떠난 이원석, 쉽게 보내지 못하는 삼성 [SS시선집중] 스포츠서울05:02[스포츠서울 | 대구=김동영기자] “진짜 친형 같은 형인데...” 언제나 이별은 가슴이 아프다. 삼성 선수들도 서울로 떠난 이원석(37)을 아쉽게 보내야만 했다. 새로 온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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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류중일 감독이 묻더라"…외국인도 위협 불가, 21살 영건 AG 승선하나 스포티비뉴스05:02[스포티비뉴스=대구, 김민경 기자] "류중일 감독이 묻더라고요." 두산 베어스 우완 김동주(21)가 류중일 항저우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감독에게 눈도장을 찍은 듯하다.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