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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사다난했던 '거포 유망주'의 하루→LG는 김범석 잠재력을 믿는다 엑스포츠뉴스10:00(엑스포츠뉴스 잠실, 유준상 기자) LG 트윈스는 정규시즌 우승 확정 이후 주전 선수들의 체력을 관리함과 동시에 백업 혹은 2군 선수들에게 출전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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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림픽서 야구 다시 볼 수 있나…LA 조직위, IOC에 추가 종목 제안 뉴시스09:47[서울=뉴시스]김주희 기자 = 2028 LA 올림픽에서 야구가 정식 종목으로 재등장할 가능성이 생겼다. 야후스포츠 등은 10일(한국시간) "LA 올림픽·패럴림픽 조직위원회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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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불펜피칭 시작’ 함덕주, KS 합류 준비중…LG 가을 마운드는 어떻게 되나 스포츠경향09:44지난 9일 잠실구장. 롯데-LG전을 앞두고 잠실구장에 한바탕 소나기가 내렸다. 외야에서 몸을 풀던 함덕주가 비를 맞으며 불펜으로 자리를 옮겼다. 빗줄기가 살짝 잦아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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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이브왕→타자 전향→100% 도루 성공률…"팀 승리 위해 출루에 신경쓰고 있다" [곽경훈의 현장] 마이데일리09:43[마이데일리 = 인천 곽경훈 기자] SSG랜더스가 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와의 경기에서 최정의 연타석 홈런과 선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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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돌아올 때 3위 올려 놔” “금메달 꼭 따” 약속 지킨 ‘베어스 99즈’, 이제 가을야구로 의기투합 MK스포츠09:42‘베어스 99즈’가 서로 약속을 지켰다. 곽빈은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고 돌아왔고, 정철원은 ‘4아웃 세이브’로 팀을 3위로 끌어 올렸다. 이제 두 선수는 다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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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이틀 연속 선발진 호투'‥무너진 불펜, 연패 빠진 삼성라이온즈 대구MBC09:41선발 김대우의 5이닝 3피안타 무실점 호투에도 삼성이 불펜진의 부진과 함께 2연패에 빠졌습니다. 9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펼쳐진 KIA타이거즈와의 시즌 최종전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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탈락 직전인데도 잠실을 점령한 롯데팬에 감동한 베테랑. "승리를 안겨드릴 수 있어서 기뻤다"[잠실 코멘트] 스포츠조선09:40[잠실=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]정말 꾸준한 활약이다. 37세의 나이. 에이징커브 얘기가 나올 법한 나이지만 아직 그는 여전히 한창이다. 4번 타자 전준우를 빼고 롯데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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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기록 앞두고 9일 만에 등판…재충전 마친 페디, 21세기 최초 '20승+200K' 등정 다시 나선다 OSEN09:40[OSEN=조형래 기자] 대기록의 고지가 코앞이었다. 그러나 재충전이 우선이었다. NC 다이노스의 생태계 교란종 에이스 에릭 페디(30)가 20승 200탈삼진을 위해 9일 만에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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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구, 올림픽서 다시 볼 수 있을까... LA 올림픽 조직위 종목 추가 제안 한국일보09:35야구가 2028 LA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될 가능성이 생겼다. 국제올림픽위원회(IOC)는 10일(한국시간) 2028 LA 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야구·소프트볼, 크리켓, 플래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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곽빈 웃고 이의리 울고... 'AG 전리품'의 명암 오마이뉴스09:30[양형석 기자] ▲ 한국 야구대표팀, 아시안게임 정상에 7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인근 사오싱 야구·소프트볼 스포츠센터 제1구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(AG)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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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속 145㎞가 140㎞로 '뚝' 이상 조짐…LG 4년차 선발 유망주 이민호 결국 수술 결정 스포티비뉴스09:22[스포티비뉴스=신원철 기자] 재활과 휴식에도 구속이 돌아오지 않는 이상 조짐을 보였던 LG 이민호가 결국 수술을 결정했다. 이민호는 9일 SNS 인스타그램으로 이달 두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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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IA, 승리의 하이파이브 마니아타임즈09:16[사진=연합뉴스] 9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3-1로 승리한 KIA 선수들이 기쁨의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. [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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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~30대 여성팬 신규 유입 급등↑, 랜더스필드 2년 연속 관중 대박…숨은 이유는 뭘까[SC핫이슈] 스포츠조선08:53[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]SSG 랜더스가 창단 후 처음으로 홈 100만 관중을 돌파했다. 서울이 아닌 연고지의 100만 돌파는 상당한 의미가 있다. 특히 젊은 팬 유입이 급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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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AG 갔다왔지만 최다안타 공동선두’ 대표팀 캡틴 김혜성, 마지막까지 타이틀 포기는 없다 OSEN08:40[OSEN=길준영 기자] 키움 히어로즈 김혜성(25)이 최다안타 타이틀에 도전한다. 김혜성은 ‘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’ 야구 국가대표로 출전해 선수단 주장을 맡아 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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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금메달에 통합우승까지 하면 더할나위 없다" 돌아온 우승팀 AG 영웅 3인방 시선, 한국시리즈로 향한다 마이데일리08:40[마이데일리 = 잠실 심혜진 기자] LG 트윈스 투수 고우석과 정우영, 내야수 문보경이 금메달을 목에 걸고 금의환향했다. 비록 정규시즌 우승을 팀원들과 함께 하지는 못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