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머리 강타 후유증 없다…‘데뷔 임박’ 제구 마스터 외인 “나를 기다려준 두산에 은혜 갚을 때” MK스포츠09:00두산 베어스 외국인 투수 딜런 파일의 1군 데뷔전이 코앞으로 다가왔다. 스프링캠프 라이브 피칭 타구에 머리를 강타 당해 긴 회복 기간을 보낸 딜런이 후유증을 완전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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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대 좌완에 날개 단 전담 포수 효과. NC는 루징 속에서 희망을 봤다[광주 리포트] 스포츠조선08:51[광주=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] NC 다이노스 구창모는 최근 등판에서 안중열과 호흡을 맞추는 경우가 잦아지고 있다. 지난해까지 롯데 자이언츠 소속이었던 안중열은 FA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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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두 번째 QS+7K' 불펜 방화에도 웃는다→5선발 향한 무력시위, 이승엽에 고민 안겼다 마이데일리08:42[마이데일리 = 대구 심혜진 기자] 두산 베어스 김동주가 5선발 한 자리를 향한 무력시위를 펼쳤다. 김동주는 2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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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IA 2R·삼성 3R 모두 키움 손에… 2024 신인만 13명, '제2의 김동헌' 나올까 스포티비뉴스08:40[스포티비뉴스=고척, 고유라 기자] 키움 히어로즈가 2번의 트레이드로 미래까지 두둑하게 챙겼다. 내야수 이원석은 27일 오전 트레이드를 통해 삼성 라이온즈에서 키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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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다승 공동 1위, 평균자책점 1.34' 롯데 에이스 나균안, 4월 MVP 가능할까? 스포탈코리아08:39[스포탈코리아] 김경현 기자= 롯데 자이언츠의 투수 나균안이 명실상부한 리그 에이스로 자리 잡았다. 나균안은 27일 사직 한화전에 선발투수로 등판했다. 나균안은 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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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삼성에서 같이 은퇴할 줄 알았는데…잘가라, 행복했다" 스포티비뉴스08:36[스포티비뉴스=대구, 김민경 기자] "삼성에서 같이 은퇴할 줄 알았는데, 밥이나 한번 더 사 줄 걸 그랬습니다." 삼성 라이온즈 안방마님 강민호(38)가 갑자기 떠난 후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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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이제 칠 때 됐다" 타율 .143→역전 만루포, 50억 FA 강타자 일깨운 한마디 OSEN08:35[OSEN=대구, 손찬익 기자] '각본 없는 드라마'라는 표현이 가장 적절할 것 같다. 오재일(삼성)이 지난 27일 대구 두산전에서 역전 만루 홈런을 터뜨리며 7-6 승리를 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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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구서 웃지 못한 이승엽 감독, 비는 삼성 편이었나 데일리안08:34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이 사령탑 취임 이후 처음 찾은 친정 대구서 2연패를 당했다. 두산은 2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3 KBO리그 삼성과 원정 경기에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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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미스터 제로' 롯데 영건, 선발 복귀 어려운 이유 오마이뉴스08:24[케이비리포트] ▲ 시즌 초반 평균자책점 0.00으로 호조인 롯데 김진욱ⓒ 롯데자이언츠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(WBC)에서 한국 대표팀은 4강이 목표였으나 1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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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C 페디·키움 요키시, 투심만 던지는 선수들 [SS시선집중] 스포츠서울08:16[스포츠서울 | 광주=황혜정기자] “투심의 회전 속도(spin rate)가 낮다보니 떨어지는 경향이 있는데 그런 자연스러움 때문에 투심을 고집하고 있다.” NC 다이노스 투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