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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을야구 좌절된 한화·롯데… 명장도 별 수 없네 국민일보02:41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가 올해도 가을야구 초대장을 받지 못했다. 지난 24일 나란히 패해 포스트시즌 진출의 마지막 희망이 사라졌다. 남은 건 두 팀의 의미 없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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달아난 저지, 뒤쫓는 오타니… MLB 홈런왕 경쟁 가열 국민일보02:37애런 저지(뉴욕 양키스)가 달아나면 오타니 쇼헤이(LA 다저스)가 뒤쫓는다. 미국 메이저리그(MLB) 홈런왕 레이스가 정규시즌 막판까지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. 두 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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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관왕 도전? 탈삼진 1위만 가져왔다…시즌 내내 완벽했던 하트, 아쉬웠던 피홈런 두 개 [창원 현장] 엑스포츠뉴스01:38(엑스포츠뉴스 창원, 박정현 기자) 피홈런 두 방이 NC 다이노스 투수 카일 하트를 울렸다. 하트는 25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'2024 신한 SOL Bank KBO 리그' SSG 랜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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홈 팬들 앞에서 'V12' 다짐한 KIA..."광주서 우승하는 모습 보여드리고파" [광주 현장] 엑스포츠뉴스01:36(엑스포츠뉴스 광주, 유준상 기자) KIA 타이거즈가 팬들에게 'V12'를 약속했다. KIA는 25일 광주-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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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초반부터 보탬이 됐더라면”…‘PS 불발’ 한화 안치홍의 아쉬움[스경x인터뷰] 스포츠경향01:00한화는 2023시즌 종료 후 자유계약선수(FA) 자격을 얻은 내야수 안치홍(34)을 4+2년 최대 72억원에 영입했다. 큰돈을 들인 이유는 명료했다. 타선에서 기복 없이 제 몫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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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가을 명장’도 잡지 못한 가을 조선일보00:55만년 하위권을 맴돌던 롯데와 한화. 올해도 실패했다. 6년 연속 동반 탈락이다. 10구단 중 이 기간 ‘가을 야구(포스트 시즌)’를 경험하지 못한 유이(唯二)한 팀이다.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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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리빙 레전드’ 양현종, 최초 10년 연속 170이닝+역대 2번째 2500이닝 대기록 달성 MK스포츠00:54양현종(KIA)이 ‘리빙 레전드’의 길을 걷고 있다. 양현종은 25일 오후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선발 등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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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5강 탈락'에도 최선 다한 롯데…김태형 감독 "레이예스가 부담감 큰 와중에도 좋은 활약" [광주 현장] 엑스포츠뉴스00:45(엑스포츠뉴스 광주, 유준상 기자) 롯데 자이언츠가 광주 원정에서 승리를 수확했다. 팀 승리에 힘을 보탠 외국인 타자 빅터 레이예스는 200안타 고지에 한 걸음 더 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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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비 FA 투수, QS 했지만 또 ‘한화 징크스’에 패배하다…하필 백업 총출동 OSEN00:41[OSEN=잠실, 한용섭 기자] 프로야구 LG 트윈스 예비 FA 투수 최원태가 결국 10승에 실패했다. 최원태는 퀄리티 스타트로 제 몫을 했지만, 한화 징크스에 또 발목이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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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멀티 홈런 폭발→데뷔 첫 30홈런 눈앞' 국민 유격수, “최고의 컨디션 보여줬다” 미소 한가득 [오!쎈 대구] OSEN00:31[OSEN=대구, 손찬익 기자] "김영웅이 홈런 2방으로 최고의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다”.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‘히트 상품’ 김영웅(내야수)이 25일 키움 히어로즈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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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이범호 감독, 선수시절부터 감독감…나보다 한 수 위” 김기태의 찬사, 2017 KS 만루포 ‘생생한 추억’[MD광주] 마이데일리00:30[마이데일리 = 광주 김진성 기자] “선수시절부터 차기 감독감이었다.” 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이 현역 시절 가장 많은 영향을 받은 감독은 역시 김기태 전 감독이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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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IA→롯데→한화의 함성을 모두 느꼈다…'유종의 미' 최고 원동력 "진짜 복이다" 스포츠조선00:15[잠실=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] "항상 많은 관중분들 속에서 경기를 하다보니…." 안치홍(34)에게 한화 이글스 유니폼은 세 번째 유니폼이다. 2009년 KIA 타이거즈에 입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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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시즌 잘 마무리 하겠다" 'LG와 8승 8패' 한화, 마지막 홈 3연전서 유종의 미 노린다 마이데일리00:11[마이데일리 = 잠실 심혜진 기자] 가을야구 진출에 실패한 한화 이글스가 이번 시즌 마지막 잠실 원정에서 승리했다. 이제 남은 것은 홈 3경기다. 유종의 미가 필요하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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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충격적 6실점' 4관왕까지 노렸었는데, 이러다 無관왕 될지도 모른다? 스포츠조선00:09[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]4관왕까지 노렸는데 이러다 무관왕이 되는 것은 아닐까. 한 경기가 너무 많은 것을 잃게 됐다. NC 다이노스 카일 하트가 올 시즌 최다 자책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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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3루 쪽도 꽉 찼잖아요" 5강 실패에도 한화 안치홍이 마지막까지 진심인 이유 일간스포츠00:04한화 이글스 안치홍(34)이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에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짐했다. 안치홍은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전에서 결승타를 포함해 4타수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