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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아니야, 이거 아니야" 65억 잠수함, 20cm 높아진 릴리스포인트 고민, 인정하고 얻은 것 [오!쎈 인천] OSEN09:00[OSEN=인천, 홍지수 기자] SSG 랜더스 잠수함 투수 박종훈이 드디어 승리투수가 됐다.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겼다. 생각을 바꾸니 결과가 달라졌다. SSG는 29일 인천SSG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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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루수 플라이에 순식간에 2루에서 3루까지. 첫 안타-타점 다음날 대주자 결승 득점. 다음엔 도루가 보고 싶네[SC초점] 스포츠조선09:00[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]안타와 타점으로 먼저 이적 신고를 했던 LG 트윈스의 대주자 최승민이 본인의 주종목에서 확실한 장점을 각인시켰다. 최승민은 29일 잠실에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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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제군 초청 우수 중학교 서머리그] 동산중 황오연 야구부장 “생생하게 전달합니다”[스경포토] 스포츠경향08:55동산중학교 황오연 야구부장이 30일 인제군 야구장에서 열린 ‘제1회 하늘내린 인제 우수중학교 야구팀 초청 서머리그’ 경남중학교 경기를 유튜브로 생중계하며 포즈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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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제군 초청 우수 중학교 서머리그] 유튜브로 생중계하는 동산중 황오연 야구부장[스경포토] 스포츠경향08:52동산중학교 황오연 야구부장이 30일 인제군 야구장에서 열린 ‘제1회 하늘내린 인제 우수중학교 야구팀 초청 서머리그’ 경남중학교 경기를 유튜브로 생중계하고 있다.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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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슨은 잘 하는데....키움 주간 경기당 3.8득점, 두드러지는 이정후 공백 일간스포츠08:32키움 히어로즈는 이번주 치른 5경기에서 1승 1무 3패를 당했다. 간판타자 이정후가 이탈한 여파로 득점력이 크게 저하됐다. 키움은 지난 29일 홈구장 서울 고척 스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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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5승이 목표였는데..." 두 배로 재조정, 4승 더하면 10승...이러다 신인왕 되겠네 [오!쎈 인터뷰] OSEN08:30[OSEN=광주, 이선호 기자] "목표가 5승이었는데...". KIA 타이거즈 신인 윤영철(19)이 목표를 초과달성했다. 이제는 자연스럽게 목표를 수정할 수 밖에 없다. 10승과 함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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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G 차명석 단장 일침, "팀 유망주들 절박함 가지고 노력해야 한다" 에스티엔08:22[STN스포츠] 이형주 기자 = LG 트윈스 차명석 단장이 일침을 전했다. LG는 지난 29일 보도자료를 내고 "LG트윈스는 7월 29일 야수 이주형(22)과 투수 김동규(19), 2024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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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반기 5할, 데뷔 첫 2G 연속 3안타 ‘폭발’…존재감 뽐내는 24세 163cm 외야수, 삼성 외야 새바람 분다 MK스포츠08:03삼성 라이온즈 ‘163cm 작은거인’ 외야수 김성윤(24)의 후반기가 심상치 않다. 지난 2017 2차 4라운드 39순위로 삼성에 입단한 김성윤은 지난해까지 110경기 출전에 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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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또 대형 트레이드 터지나' LG 차명석 단장 "트레이드 요청한 구단 하나 더 있다" 스타뉴스08:02[스타뉴스 | 잠실=김우종 기자] 최원태가 29일 잠실구장에서 LG 트윈스 선수단에 합류한 뒤 손을 흔들고 있다. LG 트윈스 유니폼을 입은 최원태. 트레이드 마감 시한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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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상 이정후·돌아오지 않는 구창모…AG 고민 깊어진다 뉴시스08:00[서울=뉴시스] 김희준 기자 = 오는 9월 야구 대표팀을 이끌고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나서는 류중일 감독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. 투타의 주축으로 점찍었던 이정후(25·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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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21호 홈런 폭발→단독 선두’ 잠재력 만개한 23세 거포, 이정후 빠진 AG 대표팀의 희망 OSEN08:00[OSEN=길준영 기자] 한화 이글스 노시환(23)이 리그 홈런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가며 아시안게임에서의 기대감을 높였다. 노시환은 지난 2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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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에이징커브 왔니, 끝났니…이런 말이” 통산 AVG 4위, 강정호 스쿨 다녀오더니 ‘타격왕 정조준’ 마이데일리07:59[마이데일리 = 김진성 기자] “끝났다느니 이런 말이…” NC 주장 손아섭(35)은 3000타석 이상 소화한 역대 KBO리그 타자 중 타율 4위(0.321)를 자랑한다. 그런 손아섭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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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고척현장]'키움 세리머니 이렇게 하는 게 맞나요?' 트레이드 첫날 첫 안타 신고한 이주형...'신입 적응 위해 모두가 나섰다' 스포츠조선07:46[고척=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] '키움 히어로즈에 온 걸 환영해' 트레이드 첫날부터 선발 출장해 첫 안타까지 신고한 신입 이주형 곁에는 언제나 동료들이 있었다. 지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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패스트볼→실책→주루사→벤치 판단, 3위 맞아?…'악몽' 같았던 두산의 '토요일 밤' 엑스포츠뉴스07:45(엑스포츠뉴스 잠실, 유준상 기자) '잠실더비'에서 그냥 물러설 수 없었던 두산 베어스가 시리즈 두 번째 경기에서도 승리를 놓쳤다. 연패는 더 길어졌다. 두산은 29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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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너 30-30 가능해" 특급 유망주 이적에 울컥, "잘 부탁해" 전화까지…이런 캡틴 또 없습니다 스포티비뉴스07:42[스포티비뉴스=잠실, 김민경 기자] "(이)주형이만 봤어요. 너는 아주 젊고 30홈런-30도루도 가능한 선수라고 격려 많이 했어요. 그 팀(키움 히어로즈) 선수들에게 전화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