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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하성 시즌 9호 홈런 3안타 맹타 SD, AZ 꺾고 2연패 탈출 아이뉴스2413:56[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] 최고의 하루가 됐다. 김하성(27, 샌디에이고 파드리스)이 시즌 9호 홈런을 포함해 3안타를 치며 타격감을 끌어올렸다. 연속 안타도 두 경기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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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2개 남았다, STL 푸홀스 통산 698홈런 뉴시스13:42기사내용 요약 신시내티와 홈경기서 6회말 투런홈런…닷새만에 시즌 19호 [서울=뉴시스]박상현 기자 = 이제 2개 남았다. 앨버트 푸홀스(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)는 17일(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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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MVP급 활약' 특급 외인, 20홈런-20도루 까지 보인다 OSEN13:31[OSEN=대구, 손찬익 기자] 20홈런-20도루 클럽은 파워와 빠른 발을 동시에 갖춘 호타준족의 상징이다. LG 오지환은 지난 13일 잠실 두산전에서 도루를 추가하며 올 시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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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U-18 야구월드컵] 대표팀, '무패' 타이완에 첫 패 안겨 MHN스포츠13:30(MHN스포츠 김현희 기자) 세계 청소년 야구 선수권대회에 참가 중인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이 슈퍼라운드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. 대표팀은 현지 시간 기준으로 16일 오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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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중3때 147km 던졌다니까요" 세계를 놀라게 한 한화 유망주, 팬들의 울분 털어낼까 스포티비뉴스13:30[스포티비뉴스=김태우 기자] 2023년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 지명의 영예를 안은 선수는 서울고 우완 김서현이었다. 1년 전까지만 해도 최대어는 메이저리그 도전을 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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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나오라고" 감독 외침에 철문 닫아버린 심판실 [한혁승의 포톡] 마이데일리13:09[마이데일리 = 한혁승 기자]KT 이강철 감독이 심판실 창문을 두들기며 "나오라고" 몇 번을 외쳤다. 1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'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' KT 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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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발&중간 모두 활용한다는데..KIA 좌완 포화, 윤영철 자리 있을까? OSEN13:04[OSEN=이선호 기자] 과연 1군에 자리를 잡을까? 2023 신인드래프트에서 KIA 타이거즈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충암고 에이스 윤영철(19)이 팬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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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KKKKKK' 김광현 쏙 빼닮았네..형들 속 빛난 막내, 내년 드래프트 기대되네 OSEN13:01[OSEN=조형래 기자] 호리호리한 체구와 높은 타점에서 뿜어져 나오는 힘 있는 패스트볼. 누군가가 오버랩 됐다. 형들의 강속구 행진 속에서 빛났다. 제30회 U-18 야구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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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움 히어로즈, 메인스폰서 '키움증권 파트너데이' 시행 MHN스포츠12:30(MHN스포츠 김현희 기자) 키움 히어로즈(대표이사 : 위재민)가 17일(토), 오후 5시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'키움증권 파트너데이' 행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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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년 뒷바라지 결실, 아들의 정성 어린 사인.."잘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" OSEN12:25[OSEN=이후광 기자] “지금까지 잘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.” 지난 15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3 KBO 신인드래프트. 11라운드 지명을 모두 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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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찬규형 없었다면 지금도 헤메고 있을텐데.." 새 왼손 에이스의 탄생.. 임찬규표 체인지업이었다[SC 코멘트] 스포츠조선12:21[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]"찬규형 없었으면 지금도 헤매고 있을 겁니다." LG 트윈스에 김윤식이 후반기 국내 에이스로 발돋움했다. 1위를 끝까지 추격하는 끈을 김윤식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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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지만 2경기 연속 결장..탬파베이, 텍사스에 역전패 뉴시스12:10[서울=뉴시스] 김희준 기자 = 최지만(31)이 2경기 연속 결장한 가운데 탬파베이 레이스가 텍사스 레인저스에 역전패를 당했다. 최지만은 17일(한국시간) 미국 플로리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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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KIA행' 고교 야구 좌완 NO.1 "꼭 보답하겠다. 스피드도 끌어 올릴 것"[MK 인터뷰] MK스포츠12:03"뽑아주셔서 정말 영광이다.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." 고교 야구 좌완 NO.1 윤영철(18.충암고)가 KIA에 1라운드에 지명 된 소감을 보내왔다. 현재 미국에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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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G가 잘 나가는 이유? 수장은 늘 고마워한다 "매일 준비하는 불펜 투수들이 없었다면.." MK스포츠12:03"정말 잘 해주고 있어요."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LG 트윈스는 76승 46패 2무를 기록하며 1위 SSG 랜더스(81승 44패 4무)에 이어 리그 2위에 자리하고 있다. 쉬운 건 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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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이너리그→KBO '1634일'만의 데뷔 첫 세이브.."안 좋았던 점 발전하려 했다" 스포티비뉴스12:00[스포티비뉴스=사직, 박정현 기자] “미국에서 힘든 생활을 많이 했다. 그곳에서 안 좋았던 것을 보완하며 발전하려고 노력했다.” 김선기(31·키움 히어로즈)는 13일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