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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U-18, 결승 진출 사실상 실패…日 에이스, 퍼펙트 대기록...10-0 콜드게임 승리 OSEN13:51[OSEN=한용섭 기자] 한국 U-18 대표팀이 결승 진출이 사실상 좌절됐다. 일본은 8일 대만 타이베이 티엔무구장에서 열린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(WBSC) U-18 야구월드컵(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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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장난치다 날아든 신발' 몸쪽 볼에 놀란 강민호 놀리다가 맞은 나균안, 13년 차 선배와 후배 사이 맞아? 스포츠조선13:50[울산=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] '민호 형 어제 몸쪽 볼에 너무 놀라신 거 아니에요?' 만났다 하면 티격태격, 경기 전 그라운드에서 만난 삼성 강민호와 롯데 나균안이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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순둥이들도 줄줄이 발끈...뛰고 또 뛰고, 맞히고 또 맞히고… 끝내 벤클까지… 미리 보는 KS, 총성 없는 전쟁은 이미 시작됐다[현장 이슈포커스] 스포츠조선13:43[수원=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]LG 트윈스 오지환과 박해민. 리그를 대표하는 '순둥이' 선수들이다. 이들조차 잇따른 사구에 발끈했다. '캡틴' 오지환은 배트로 땅을 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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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위 박찬호 vs 1위 신민재. GG 향한 도루왕 놓고 광주 4연전 맞불. 내가 뛰어야 팀도 이긴다[SC 초점] 스포츠조선13:41[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]도루 1,2위가 서로가 보는 앞에서 도루 맞대결을 펼친다. 1위 LG 트윈스와 5위 KIA 타이거즈나 8일부터 광주에서 더블헤더를 포함한 주말 4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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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프로야구 비활동기간 조정 논의 중…1월15일부터 단체 훈련할까 한겨레13:40프로야구가 선수들의 비활동기간 조정을 논의 중이다. 이는 개막일을 3월 말로 앞당기는 사안 등과 관계가 있다. 복수의 야구 관계자들에게 따르면, 10개 구단 실무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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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두산은 포기하지 않고 있다"...팀 연패에서 구한 조수행이 전한 팀 분위기 엑스포츠뉴스13:20(엑스포츠뉴스 잠실, 김지수 기자) 두산 베어스 외야수 조수행이 특유의 빠른 발을 앞세워 팀을 연패에서 구해냈다. 상대의 허를 찌른 기습 번트와 투수들의 어깨를 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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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루 베이스 뽑은 헤라클레스, 1루 베이스도 뽑을 뻔했다, '이 기술 없었다면' [잠실 현장] 스포츠조선13:11[잠실=스포츠조선 정재근 기자] 빨라도 너무 빠르다. 야구라는 스포츠에서 특히 중요한, 순간 가속도가 상상을 초월한다. 도루하다 3루 베이스를 뽑아 버렸던 조수행이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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용의 발톱 발굴한 사령탑의 과감한 선택, 작년 후반기 에이스 리셋도 성공할까[SS포커스] 스포츠서울13:06[스포츠서울 | 윤세호기자] 미련을 두지 않았다. 고전하는 모습을 반복해서 보느니 변화를 선택했다. 첫 번째 선택이 대성공을 향하는 가운데 두 번째 선택도 출발이 좋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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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야구인물사전] '대체선발 우취→더블헤더 1차전 등판' KIA 황동하는 누구? kbc광주방송13:04① 프로필 황동하. 2002년 7월 30일 만 21세로 전라북도 전주 출생. 185cm에 90kg 정통 우완 투수로 전주진북초 - 전라중 - 인상고를 졸업하고 2022년 신인드래프트 2차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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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파워 재충전' 3연속 QS, ERA 1.35 양의 귀환...KIA 가을싸움 든든해졌다 OSEN13:00[OSEN=이선호 기자] 든든한 에이스의 귀환이었다. KIA 타이거즈 좌완 양현종(35)이 재충전 시간을 갖은 이후 안정된 투구를 이어가고 있다. 지난 7일 잠실구장에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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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산, 10일 삼성전 키즈 크리에이터 '뚜아뚜지' 초청 아이뉴스2413:00[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]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오는 10일 잠실구장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홈 경기를 치른다. 더블헤더가 포함된 주말 4연전 일정 중 마지막 날이다.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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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기영 6G ERA 1.50·전상현 5G ERA 제로…KIA 9연승 숨은 MVP ‘한 박자 쉬고 또 다시’ 마이데일리12:59[마이데일리 = 김진성 기자] 6경기 평균자책점 1.50, 5경기 평균자책점 제로. KIA의 꿈만 같던 연승이 9로 마감됐다. KIA는 8월24일 수원 KT전부터 6일 잠실 두산전까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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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무쇠팔' 최동원 12주기 추모행사, 12일 사직구장 개최 연합뉴스12:59(서울=연합뉴스) 하남직 기자 = 고(故) 최동원 전 한화 이글스 2군 감독의 12주기 추모 행사가 12일 오후 3시 부산 사직구장 최동원동상 앞에서 열린다. 최동원기념사업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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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포수→투수로 태극마크, 상상도 못했다" 인생역전 맛본 나균안…'룸메 예약' 박세웅의 일침 [인터뷰] 스포츠조선12:51[울산=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] "나랑 같은방 쓰는 거 알지? 새벽같이 일어나서 박성한(SSG)이랑 김형준(NC) 미숫가루 타야된다. 장비도 들어주고. 내가 올림픽 때 그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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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연속 KS 명장이 "1년만 더" 붙잡았던 유망주가 돌아왔다…"투수 포수 빼고 다 합니다" 스포티비뉴스12:50[스포티비뉴스=잠실, 김민경 기자] "당시 김태형 감독님께서 1년만 더 해보자고 말씀하셨거든요." 내야수 박지훈(23)은 2020년 두산 베어스에 입단했을 때부터 잠재력이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