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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IS 이슈] 재시행 초읽기 2차 드래프트, "문턱 더 높였다"는 선수협의 냉담 일간스포츠14:13프로야구 2차 드래프트 부활이 결정된 뒤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(선수협)에선 미묘한 입장 차이가 감지된다. 한국야구위원회(KBO)는 '2023시즌 종료 후 2차 드래프트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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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화 문동주, AG 직전 3주 휴식…김서현은 장민재와 선발 경쟁 연합뉴스14:09(서울=연합뉴스) 홍규빈 기자 = 전반기 막판 기세가 뜨거운 한화 이글스가 올스타 휴식기를 마치는 대로 선발 마운드에 변화를 준다. 믿음직한 두 외국인 투수는 그대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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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연승 콧노래 부른 완전체의 위력…판도 흔드는 KIA 뉴시스14:07[서울=뉴시스]박윤서 기자 = 호랑이 기운이 마구 솟아난다. 무서운 상승세를 타고 있는 KIA 타이거즈가 중위권 판도를 뒤흔들고 있다. 9연승을 질주 중인 두산 베어스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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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경기 0볼넷, 득점권 11타수 무안타...한화 윌리엄스에게서 오그레디가 보인다 스포탈코리아14:02[스포탈코리아] 오상진 기자= 한화 이글스 외국인 타자 닉 윌리엄스(30) KBO리그 적응에 애를 먹고 있다. 윌리엄스는 1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023 신한은행 SOL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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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딜런 리스크’ 지운 두산 외인 원투펀치, ‘ERA 1.83’…최고 무기 됐다! 스포츠동아14:00두산 알칸타라(왼쪽)·브랜든. 스포츠동아DB두산 베어스는 올 시즌을 준비하며 지난해 고민거리였던 외국인 원투펀치를 제대로 구축하기 위해 전력을 기울였다. 2020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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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년 연속 ‘4월 MVP’의 악몽인가…'4G 4피홈런' 수상한 트랜스포머 에이스 OSEN14:00[OSEN=창원, 조형래 기자] 롯데 자이언츠는 2년 연속으로 4월 월간 MVP를 배출했다. 지난해 한동희가 4월 4할2푼7리 38안타 7홈런 22타점의 성적으로 4월 MVP를 따냈다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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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베이스볼코리아] 151km/h 던지는 4할 타자, ‘강릉 오타니’ 조대현 MK스포츠13:57[베이스볼코리아] ‘강릉 오타니’ 강릉고등학교의 에이스 겸 4번 타자 조대현을 가리키는 수식어다. 투수로도 타자로도 최고인 오타니 쇼헤이(LA 에인절스)처럼 투타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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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가장 중요한 건 변화구 제구” 문동주 조력자 최재훈의 조언 스포츠동아13:54한화 최재훈(왼쪽)·문동주. 스포츠동아DB‘영건 파이어볼러’ 문동주(20)는 한화 이글스를 넘어 한국야구의 미래다. 데뷔 2년차인 올 시즌 전반기에만 16경기에 선발등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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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연승 질주…이승엽 감독 데뷔시즌 최다연승 타이 도전 뉴시스13:53[서울=뉴시스] 김희준 기자 = 두산 베어스의 기세가 거침없다. 두산은 이달 1일 울산 롯데 자이언츠전부터 12일 인천 SSG 랜더스전까지 9경기를 내리 이겼다. 6월 마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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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버리는 공이 되니까요” 과유불급에 따른 소거법, 내려놓으면서 다시 일어선 문동주[SS스타] 스포츠서울13:52[스포츠서울 | 잠실=윤세호기자]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. 패스트볼의 구속도, 변화구의 다양성도 그렇다. 무턱대고 빠른 공, 새 구종 장착에만 열을 올리면 방향을 잃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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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신인왕 제가 받아야죠.” ‘불펜 알바’도 잘하는 아기호랑이, 이 매력의 끝은 어딘가요 MK스포츠13:51KIA 타이거즈 ‘아기호랑이’ 투수 윤영철이 보여주는 이 매력의 끝은 어디일까. 데뷔 시즌 전반기 선발 로테이션을 안정적으로 소화한 윤영철이 전반기 마지막 등판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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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폭풍 오열, 괜찮아 울지 마' 전주고 손현기, 끝까지 최선 다한 에이스[청룡기] 스포츠조선13:44[신월=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] 최선 다한 전주고 에이스 손현기가 동료들의 엉성한 수비 때문에 패전 투수가 되고 말았다. 결국 경기 종료 후 에이스는 마운드에 주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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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령탑이 슬쩍 기대한 ‘또 하나의 변화’···하주석은 타석에서도 ‘중심’을 바로잡았을까 스포츠경향13:41한화-LG의 주중 잠실 3연전 중 첫 경기가 예정됐던 지난 11일. 지난해 말 음주운전으로 KBO(한국야구위원회)로부터 70경기 출전 징계를 받은 한화 하주석의 1군 복귀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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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펜 ERA 1위 무너뜨렸다, "꼭 연승 이어가겠다고 팬들과 약속했다" 박준영의 다짐 실현 OSEN13:40[OSEN=인천, 홍지수 기자] 두산 베어스 내야수 박준영은 팬들과 약속을 지켜 기분 좋게 하루를 마감했다. 두산은 12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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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BO 314홈런 포수의 존재감과 김태군 없는 현실…삼성 안방 리빌딩, 위기이자 기회[MD광주] 마이데일리13:39[마이데일리 = 광주 김진성 기자] “선수 한 명이 경기를 바꿀 수 있다는 걸 배웠다.” 지난 5일 삼성에서 KIA로 이적한 포수 김태군은 강민호에게 배운 부분을 이렇게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