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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태어나서 이런 축하 처음이야" 물벼락 맞아도 함박웃음…KIA 새 외인의 특별했던 '첫 승 신고식' [수원 현장] 엑스포츠뉴스13:24(엑스포츠뉴스 수원, 조은혜 기자) KIA 타이거즈의 새 외국인 투수 캠 알드레드가 두 번째 등판에서 KBO 첫 승을 올리며 데뷔전의 아쉬움을 털어냈다. KIA는 14일 수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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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10G 타율 0.425' 주장 구자욱 "투수진 너무 고생해, 타자들이 점수 더 내야죠" [현장 인터뷰] 엑스포츠뉴스13:15 (엑스포츠뉴스 창원, 최원영 기자) 주장으로서 책임감이 돋보인다.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은 14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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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혹 넘기고도 KBO '최고령 타이틀' 도전하는 오승환·최형우 연합뉴스13:03(서울=연합뉴스) 이대호 기자 = 1982년생으로 프로야구 최고령 투수인 오승환(삼성 라이온즈)은 이미 수많은 발자취를 남긴 한국야구의 전설적인 존재다. 올해는 본인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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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2경기 연속 와르르' kt 쿠에바스, '제구 엉망' 어떡하지? 마니아타임즈13:03kt 쿠에바스[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] 프로야구 kt wiz의 외국인 에이스 윌리엄 쿠에바스가 2경기 연속 대량 실점했다. 쿠에바스는 14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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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IA 28세 털보 외인의 성공 기준은 이 투수? 크로우 아우라는 바라지 않아…완주만 해다오 마이데일리13:01[마이데일리 = 김진성 기자] 캠 알드레드(28, KIA 타이거즈)의 성공 기준은 어느 정도일까. KIA는 알드레드를 윌 크로우의 대체 외국인투수로 뽑으면서 32만5000달러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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퇴출 위기→4연승→다승 단독 1위…14억 외인 1선발, 이제는 안심해도 될까 OSEN12:50[OSEN=잠실, 한용섭 기자] 교체 위기에서 시험대의 연속이었는데, 어느새 다승 단독 1위가 됐다. 이제는 교체 위기에서 벗어나게 됐을까. 프로야구 LG 트윈스 외국인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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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똑바로 보고 안칠래?' 밀어내기 볼넷 고른 김태연은 칭찬 대신 꾸지람을 들었다 스포츠조선12:46[대전=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] 1회 2사 만루 볼카운트 2S 1B 타자에게 불리한 상황에서 밀어내기 볼넷을 고르고도 코치에게 꾸지람 들은 선수. 한화 김태연의 이야기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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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늘이 유영찬에게 선물한 재능, 일주일 만에 나와도 흔들림 없다 [SS스타] 스포츠서울12:40[스포츠서울 | 윤세호 기자] “감각적으로 타고났다.” 기쁨과 절망이 공 하나로 갈린다. 긴장되고 어려울 수밖에 없다. 아무리 구위가 뛰어나도 중압감을 이기지 못해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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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1군 콜업→타율 .467 맹타' 5연승 복덩이, 시즌 첫 홈런→5G 연속 안타 "강봉규 퓨처스 타격 코치님의 도움 덕분" OSEN12:40[OSEN=손찬익 기자] “중요한 상황에서 나온 동점 홈런이었기에 기분은 더할 나위 없이 좋았다.”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윤정빈이 잊지 못할 하루를 보냈다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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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0년 넘은 MLB도 단 2명뿐...'131타점 페이스' 최형우, KBO 사상 첫 '41세 100타점' 보인다 스포탈코리아12:40[스포탈코리아] 살아있는 전설이 또 하나의 대기록에 도전한다. KIA 타이거즈 4번 타자 최형우(41)가 다시 한 번 6타점 경기를 기록하며 KBO 역사상 첫 '41세 100타점'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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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영찬은 오로지 한 가지만 생각한다…“올라가면 막는다”[스경x인터뷰] 스포츠경향12:25LG가 4연패에서 탈출한 14일 잠실 롯데전. 승리를 위한 결정적인 순간이 몇 차례 있었다. 0-2로 뒤진 2회말 나온 박해민의 3타점 3루타, 4-3으로 조금 앞선 7회초 무사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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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얼굴은 순한데 강심장이다"...MOON도 반한 한화 특급 유망주, 팀 연패서 구할까 [대전 현장] 엑스포츠뉴스12:24(엑스포츠뉴스 대전, 김지수 기자) 한화 이글스 좌완 루키 황준서가 숨 고르기를 마치고 1군 마운드로 돌아왔다. 연패에 빠진 팀을 구해내야 하는 임무를 안고 마운드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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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타·단타·홈런, 멀티히트만 605경기 '안타 달인'의 타격쇼…2500안타, 딱 하나 남았다 스포티비뉴스11:56[스포티비뉴스=신원철 기자] 이제 한국 야구 '안타제조기'의 대명사는 손아섭이다. NC 손아섭이 KBO리그 역대 2호 2500안타를 눈 앞에 뒀다. 하루 3안타 몰아치기로 4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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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SG, 장단 15안타 '7회 6득점' 한화에 대승…문동주 8실점 마니아타임즈11:52SSG는 14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한화와의 원정 경기에서 장단 15안타를 몰아치며 11-4로 승리했다. SSG는 1회초 추신수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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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역대 33번째’ 통산 6000타자 상대한 KT 베테랑의 조용한 ‘부활’ 찬가 [SS 시선집중] 스포츠서울11:46[스포츠서울 | 수원=황혜정 기자] 베테랑이 조용히 부활을 노래하고 있다. KT 베테랑 사이드암 투수 우규민(39)은 조용히 호투 중이다. 시즌 초반 부진은 온데간데 없고...